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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61.67.85) 조회 수 7054 댓글 33



그동안 기타음악 올리고 듣고 하는데
참으로 많이들 애용했던 유투브.


이번정부 들어서
언론검열의 강화로
자유로운 인터넷 세상을 꿈꾸는 유투브의 철학에
한국정부는 반대의 입장(실명확인)이기 때문에
한국인은 앞으로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간단의견을 달수 없다고 합니다.


유투브이용이  민주화 혹은 언론자유의  기준이 될수도 있다고 보이는데
한국은 이제 자유롭지 않은 세상으로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는군요.
참으로 유감스런   이번 정부의  행동이군요.

유투브이용이 금지된 나라는 공통적으로 언론이 자유롭지 않은나라죠.
현재 금지된 나라들......중국, 북한(?) ,시리아, 이란, 이라크,한국 ....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지경까지 됐는지...개탄스럽군요.
한국엔 사람이 없는건지...  


정치가 실생활에 얼마나 영향이 큰지를 느낄수있는 좋은보기네요. 
정치에 무관심하게 사는게 얼마나 초라하게 사는일인지 느낄수있는 일이네요.     
Comment '33'
  • 이메가 2009.04.10 09:26 (*.42.123.12)
    역사적으로 보면 대폭군들은
    자기의 권력을 증명하기 위해
    자기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자기에게 향한 비난과 항거를 덮기 위해
    하나같이 대역사(大役事)를 일으켰는 데 .....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바로 그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은
    우주시대로 향해야 할 이 시기에
    과거 토목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 제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실명제라는 희대의 표현자유제한이 추진중입니다
    나라의 주요 기관들이 측근과 출신도의 사람들로 다 채워지고 있습니다 (일말의 눈치봄도 없습니다)

    그들의 불법과 온갖 부정은
    조중동이라는 메이져언론에 의해 감춰지고
    심지어 타 언론사들마저 그들 언론사의 눈치를 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그마한 예를 든다면
    장자연사건의 대상자들 명단 밝히는 것 조차도
    마치 50년전의 사건진상을 밝혀내는 것보다 더 힘이 듭니다

    정치문제가 이곳에서는 언급되어져서는 안된다는 이상스런 금기(?) 조차도
    바로 정치 무관심이고
    이런 무관심들이 괴물정치꾼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이 어떤 기괴한 국가로 변해갈 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해찬 골프문제와는 본질부터 다른 박희태의 미사일골프는 언론의 침묵속에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잠겨가는 한국입니다

    우리의 자유는 댓가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 쯧쯧 2009.04.10 09:40 (*.42.123.12)
    무관심꾼 ...... 독재가 딱이다
  • 아따뜁뛔 2009.04.10 09:40 (*.3.35.41)
    현 인터넷 문화 실태를 볼때 유투브가 잘못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실명제 하면 되지요.
    그러기 전에 먼저 기타메니아부터 실명제 할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왜 실명으로 자유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그런 나라들의 언론통제와 한국의 언론통제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릅니다.
  • 아마도 2009.04.10 10:00 (*.115.223.46)
    잘못 아신 걸거예요.
    세상이 많이 변해서 박정희가 다시 태어나도 그렇게 하긴 힘들겁니다.

    인터넷 댓글의 부작용때문에
    국내 포털에서 실명제를 하니까 유튜브코리아도 똑같이 적용을 받는 것일 겁니다.

    포털처럼 실명확인하고 로그인하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또는 외국유튜브를 통해 접근하면 실명확인 없이 로그인하면 되구요.
    예전에도 로그인이 없이는 댓글을 못 달았죠.

    인터넷실명제의 찬반은 논외로 하고요.
    한국인이라서 유튜브에 포스팅하거나 댓글을 달 수 없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제목보고 깜작 놀라 들어왔는데,
    내용이 아무래도 말이 안 되는 지라......
  • 혀니 2009.04.10 10:08 (*.254.3.90)
    경제살리라고 뽑았더니... (전 안뽑았지만 국민들이 선택한거니)
    도덕성만 살리고 정의사회구현만...
  • 꽁생원 2009.04.10 10:39 (*.241.109.186)
    최진실이 죽었을 때는 최진실법을 만드네 어쩌네 하면서 소란스럽더니
    장자연이 죽었을 때는 그때의 서슬퍼렀던 정의감들은 지금 어디에 간걸까요?

    최진실의 죽음은 원인이 모호한데도 인터넷 악플 때문이라며 소리높였던 분들이
    장자연의 죽음은 원인이 명확하건만 소속사에서 유사한 자살 사건이 전에도 있었건만 왜 여기에 대해선 조용한가요?

    가치관에 혼란이 오는 시즌입니다.
  • 어쩌면 2009.04.10 10:41 (*.201.41.64)
    국적을 바꾸면 접근에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표현의자유를 침해하는 규제가 도를 넘었다는 것이죠.
    분명한 것은 세계에 대놓고 한국은 독재국가하고 선포했다는데
    의미가 있어요.... 인터넷 망명이라 할수 있는 국적변경을
    유도하는 삽질정부가 참으로 위대해져요.... 네티즌들이 다시
    이런 내막이 담긴 동영상 올려 다시 세계공론에 호소하겠죠.

    그리고 위에 한분이 여기도 실명제하자는데 인터넷이 본래가
    가장무도회인 것이예요. 가면 벗고 싶은 분들은 벗으면 되구요.
    가장무도회하자는데 왜 남의 가면까지 벗길 필요는 없어요.
    그게 바로 표현의 자유의 보장이예요..
  • 이용은가능 2009.04.10 12:05 (*.154.195.54)
    http://www.youtube.com/blog?gl=KR&hl=ko&entry=MTDoL1s-6Bg
  • 봉봉 2009.04.10 12:08 (*.142.150.240)
    아직도 장사시절 하던 CEO근성을 못버린거죠. 국민이 자기 밑에서 일하는 직원인줄 아니까..

    자기마음대로 하는데 방해가 되는건 모조리 제거하는거죠.
    저도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참 웃겼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후진국으로 향해 가는것 같네요. 개발도상국에서 후진국으로...

    저는 이제 대놓고 욕하고 싶어요.
  • THE CYNICS 2009.04.10 12:17 (*.106.213.6)
    푸하하하.....

    21세기에 파쇼집단이나 하는 짓거리를 재현하는 이 기괴함이라니.
    엠비씨에서 쓴소리 잘하는 뉴스 앵커 교체하라고 압력 넣고
    윤도현 방송 출연 금지 시키고.

    정신적 기형아들은 이런 거 좋아합디다.
    감시,처벌,삽질......

    그래도 집권한지 일년 반도 안되었으니까
    "조금 기다려 봅시다"
  • THE CYNICS 2009.04.10 12:26 (*.106.213.6)
    꽁생원님, 이런 말이 있잖아요.
    지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요, 적이 하면 퇴폐 변태 행위라.....

    최진실-장자연 사건처럼 '가치관에 혼란을 주는' 또라이들이 많아서 그래요.
    이번 정부 여당이 '야간 집회 금지법'따위를 입법화 하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백수들만 집회 참가하라는 거죠?)
    이에 대해 어떤 분이
    어떤 무리들의 '야간'집회-그것도 촛불 들고 하는-사진을 보여주며
    "여기 사진 속 인물들-이명박, 박근혜, 나경원, 김충환 따위들-도 예전에 '야간'집회 하셨죠?"라고 따지자
    거기에 참여한 적 있는 김충환이 답변하길,

    "처음에는 주간에 모였는데 하다보니 해가 졌다."

    이건 거의 이런 수준이다.

    "처음에는 (그녀랑)술만 먹으려고 했는데 먹다보니 침대 안이다."

    그래 그래.

    내가 하면 '오입질' 내지는 '빠구리'이고
    니네가 하면 '성교(聖交)'다.

  • THE CYNICS 2009.04.10 12:44 (*.106.213.6)
    그리고 "그런걸로 개탄한다느니 한국이 기괴한 국가가 된다느니..... 오바좀 떨지말길...ㅋ"이라고 말한
    위의 '쯧' 이 분.
    둔감한게 자랑은 아니죠?
    그러다가 둔감해서 '조루'아님을 자랑하는 '지루'꼴 난다지요?
    (게다가 ''국가가 강제하는 '실명제'에는 이토록 '둔감'하시면서
    어찌하여 사소한 '기타매니아'같은 사이트에서는 '쯧'이라는 이상한 아이디 뒤에 정체를 숨기시며 '민감'하게 대처하시는지요?)

    그리고 기타매니아?
    단지 '실명제'라는 명칭을 '실아이디제' 대용으로 사용한 적은 있었어도
    진짜 자기 이름을 공개하는 '실명제'를 주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지요~
    하지만 '실아이디제'까지만 허용되어야지요.
    이게 '중도'이지요~

    초짜분께서 음악에 관한 질문을 할 경우
    유명 연주가께서 '자기 실명' 걸고 도움을 주면
    "너 잘났다"는 소리 듣기 딱이지요~
    익명성을 이용함으로서(또는 아이디라는 가면으로 실체를 숨김으로서)권위를 스스로 지우고 도움주려는 시도는
    완전히 차단 되겠지요~
    그리고 '소비자 고발'의 차원에서도 '진짜'실명제는 곤란하겠지요~
    (옆집 깡패 고발하는데 '실명' 걸고-내 정체 다 드러내고- 모험하는 사람 없지요~)






  • shji 2009.04.10 13:13 (*.12.193.43)
    정말로 쪽팔리고 창피합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지..
    더 절망적인 것은 이런 상황에서도 둔감하거나 오히려 이런 상황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거꾸로 포장해서 국민을 오도하려는
    세력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tlqkf 2009.04.10 14:20 (*.120.145.61)
    요즘 네이버는 동아일보로 도배하고 이메가 찬양만 하더만요....
    갑갑합니다. 선거로 응징해야합니다.
  • 익명 2009.04.10 15:44 (*.161.67.85)
    다른국가로 해서 이용하는건 그건 이용하는게 아니죠.
    그런건 담넘어가는건데 그런거 가르치면 안되지 않나요? 조폭의 세계도 아니고,...
    일본기달고 올림픽 마라톤에 나가면 그게 정말 나가는거예요?....
  • 익명 2009.04.10 15:50 (*.161.67.8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0745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자기머리 깎아도 잡아가고.....
  • 어쩌면 2009.04.10 16:18 (*.201.41.64)
    국적세탁?.... ㅋㅋㅋ

    이제 함부로 욕도 못할 뿐이고,
    광우병의심 미쇠고기도 먹어야할 뿐이고,
    인터넷은 아예 기웃거리지말아야 할 뿐이고,
    운하건설 반대도 하지말아야 할 뿐이고,
    미디어법악법도 반대하지말아야 할 뿐이고,
    말 안 듣는 기자는 다 구속되어야 할 뿐이고...............

    전부 닥저! 닥저!..........

    자, 한국이 파쇼국가임을 만방에 공식적으로 선포하노라!

  • gmland 2009.04.10 17:20 (*.165.66.192)
    익명제에도 문제가 있고, 실명제에도 문제가 있는 법인데... (조중동/황희 방식 양비론/양시론?)

    자유의 범위를 일탈하지만 않는다면 익명제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문제는 인터넷이 이미 자유를 넘어 방종으로 가고 말았다는 점인데... 극도의 위기감을 느낀 보수/우파는 다른 한쪽 극단으로 치닫고는, 무조건 실명제 실시를 이루려한다는 점이 또한 문제...

    실현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과도기에는 익명제 원칙 후, 선별 실명제, 인터넷 시민의식이 성숙된 후에는 익명제로 가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이상에 걸 맞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네티즌 스스로가 피아를 구별하지 않고 반칙하는 사람을 퇴장시킨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전제조건, 급선무... (적의 적은 동지다, 우선원칙?)

    포털은 정치집단이라기보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집권자에게 아부(?)하는 속성을 버릴 수 없을 것... 따라서 한국 포털은 실명제를 실시한다 하더라도, 유트브 같은 외국계열/한국지사마저 이에 포함시키는 정책은 무리수를 두는 것이라는 생각... 차라리 정권/집권당이 알바(?)라도 두고 맞대응하는 노력을 보이는 수밖에... 그것도 좋게 보면 홍보/선전? 일자리 창출?

    기타매니아의 경우에는,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그간 크게 성숙했지만 아직은 익명제의 폐해가 살짝 남아있는 정도라 할까,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이므로, 익명제를 계속 실시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 꽁생원 2009.04.10 17:51 (*.161.57.65)
    미국도 악플이 논란거리가 된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실명제를 도입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코메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정권은 정치에 앞서 [똘레랑스]라는 말부터 공부해야 할 듯...
  • .... 2009.04.10 17:58 (*.134.80.1)
    실명제든 익명제든 선택은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문제인데
    이렇게 정부가 나서서 제제를 하다니..
  • 어쩌면 2009.04.10 18:31 (*.201.41.64)
    구글의 한국 실명제 정책에 대항한 서비스를 포기는 국제적인 망신감이라는게 개탄스러운 것입니다. 한국에서 사업을 포기할 수 있음을 드러내는 불만표출로 명박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적 원칙을 희생시킬 수 없음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기도 하구요. 이 사건도 두뇌용량의 한계를 만천하에 알린 이메가정권의 걸작중의 하나이죠. 앞으로 얼마나 더 위대한 마스터피스를 남길지 지켜볼 일입니다.
  • jazzman 2009.04.10 18:37 (*.179.55.99)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해봤댔자 실명제는 명백하게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해보입니다. 자기네들에게 불리한 여론의 온상이 되는 인터넷의 기능을 일부 마비시키려는 것인데...
    원래 인터넷의 정신이 뭐겠습니까. '아무리 막으려 해도 길은 있다' 아니겠습니까.

    원래 인터넷의 유래는 공격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군사적 목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압니다. 중앙집중된 센터가 없는 분산형 네트워크로서 한 서버가 막히거나 다운되도 우회할 수 있는 길이 무한대로 있지요. 물론 정치적 음모에서 시작된 실명제에는 극렬 저항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대형 포탈을 막았다고 인터넷 여론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한심스런 착각이라고 봅니다. 외국 서버도 있고, 심지어는 각자 집에서 소형 서버도 쉽게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인데요. 절대로 그들이 바라는데로 되지 않습니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 봉봉 2009.04.10 20:44 (*.142.150.240)
    뭐 간단히 말하면... 70년대 세뇌방식으로 2010년을 조정해보겠다? 라는 거죠..

    이미 외신기자들에게 망신을 당하고도 저러니....

    에혀...
  • np 2009.04.10 22:27 (*.143.85.66)
    촌스러운사람들이 매일 TV에 나오는 것도 견디고 보기 힘들군요
  • 차라리 2009.04.11 08:47 (*.80.118.143)
    이것저것 관심도 없이 그저 그런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차라리
    이곳에서 얼쩡거리면서 초딩같은 헛소리 하지말고 댓글도 달지 마시요

    살면서
    단 하번도 뜨거워보지 못한 사람이 나서서 헛소리나 해대기는 ..쯧쯧
  • THE CYNICS 2009.04.11 09:15 (*.106.213.6)
    쯨(쯧)쯧59.10.172.212

    보통 사람들은 먹은 밥이 창자로 가는데 간혹 창자로 가지 아니하고 머리로 가는 통에 머리가 그걸로(?) 꽉 차있는 얘들이 있다. 이런 얘들이 주로 파쇼 국가를 조장하는데 이런 애들의 이런 짓이 가능한 이유는 역시 똑같이 먹은 밥이 머리로 가는 59.10.172.212같은 환자들이 있기 때문이란다. 이런 애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변을 입으로 싸야 한다고.

    입에 변 묻었다. 좀 닦고 다녀라.
  • 피그 2009.04.11 10:56 (*.161.148.197)
    참 국제적인 망신이다.
    몇몇 국가가 정치적인 이유로 유투브를 차단한 적은 있는데
    구글이 스스로 서비스를 막은 나라는 한국이 처음이란다.

    긴말 필요 없다. 실명제 실시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불과 얼마 전만 해도 한국이 유일했는데 지금은?
    실명제 안하는 국가들은 대한민국보다 덜 떨어져서 그런 선택을 하고 있을까?
    익명제와 실명제사이의 장단이 존재한다는 것은 초딩들도 알지만
    실명제가 당연하다고 선포하고 세뇌시키는 이 나라가 세계적인 인터넷 인프라를 갖춘 국가 맞는가.

    기득권층은 그것이 한 나라의 권력을 잡은 집단이든 잘 나가는 한 기업이든
    그들에 맞서는 힘을 원하지 않는 속성을 가진 부류들이다.
    네티즌은 권력이다. 아니 네티즌의 댓글은 권력이다.
    기득권층이 이런저런 합리화로 실명제를 예쁘게 포장해 국민들의 눈을 흐리게 하지만
    결국 그들이 생각하는 본질은 자신들에게 성가신 힘을 축소시키려는 이유 한가지이다.


    중국에 굴복하던 구글을 기억하면 짜증나기도하고
    어쨌든 구글이 무슨 대단한 정의집단이겠냐 만은 이번엔 이름값 좀 했다.
    빌어먹을 거기에 당한 나라가 한국이라는 게.....
  • 지금은 2009.04.11 11:46 (*.80.118.143)
    폭압정권에 밎설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선거와 인터넷입니다

    선거는 젊은 세대들의 무관심과
    특정지역의 무지막지한 묻지마 밀어주기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남은 건 인터넷의 긍정적 기능을 최대한 살려서 정권의 무대뽀들을 조심스럽게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 넷티즌들이 가진 능력이요 할 일인 것입니다
  • 쥐덫 2009.04.12 00:09 (*.184.111.108)
    기타매니아에도 쥐빠'새끼'가 얼쩡대는군요..
  • 2009.04.12 02:06 (*.77.134.34)
    이라고 쓴 사람 지웠나보군요...

    누군지 짐작은 갔었는데...
  • toma 2009.04.12 04:31 (*.130.254.127)
    참 망신스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작년 최시중씨 청문회 때 모습이 떠오르네요~ 코미디 같아서 재미있게는 봤지만 정말 어이없고 허탈하게 느껴졌었는데요.. 방송통신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그런 인물이 앉아있으니.. 그 때 어떻게든 막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 정말인가요 2011.07.14 16:31 (*.168.255.150)
    정말 안 되나요? 지금 2011년 7월인데, 아무리 해도 댓글이 안 달려요. 이메일 주소 어쩌고 하던데 도무지 이유를 몰라서 검색 중이었습니다. 그게 이명박때문?? 중국애들이 댓글로 악성 댓말을 자꾸 늘어놔요. 짜증나서 글 적어서 욕하려고 했습니다. 헌데 안 되는 건가요?
    管直人内閣総理大臣が北朝鮮の拉致組織”に”献金したのにマスコ­­ミ報道は皆無ねえwww

    솔직히 무슨 말인 지 몰라도 북조선 어쩌고 하는 게 일본놈같은데! 좋은 말 같진 않더군요. ㅋ
    해서 왜 이런 식의 글을 적냐고 영어로 적어놨는데 안 적히는 겁니다.
    www.youtube.com 에 잇는

    http://www.youtube.com/watch?v=B7m6Wbs55EA

    이 영상 보는데 그렇데요... 한글로 된 유트브도 있던데... 댓글에 한글 다시는 것 봤습니다만, 그게 이 정부 이전건가요?
  • ES335 2011.07.15 00:56 (*.8.76.83)
    계정을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로 만들면 됩니다.
    한국계정으로는 글을 쓰거나 자료를 올릴 수 없습니다.
    좀 한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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