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전에 잠시 손을 푸실때 한장 찍어봤어요........
알고보니 "괴델 ,에셔,바하"의 번역서를 내신 박여성님이셨어요...
이렇게 두껍고 어려운책 내시는분들 존경합니다....도데체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렸을까요?)
어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와 끌렌쟝의 마지막날의 아침으로
음악의 기호에 관한 강연도 해주시고
연주후엔 독일식 야채쎌러드도 손수 요리해주신 섬소년님.
8현으로 예페스의 뒤를 이어...열정을 청중석까지 전해주셨어요...ㅎㅎ
자작나무카페의 빈대떡신사님이
섬소년님과 함께 제주도에서 다금바리 드셨다고 약올리셔서 기필코 올해에는 가보려고요.....
제주도에서도 제주기타페스티발이 조만간 열린다고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