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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예페스의 내한공연입니다.
부산 공연이 끝난 후...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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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에 나가있을 때 예페스가 내한하여 참여하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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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을 보니 1990년인것 같네요,,, 벌써 20년 가까이,,,,
맨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전강용씨인데ㅡ 경남대 이리스 동아리 출신에 현재는
경남신문 사진부 기자인데요,,,
저 공연 도중에 예페스 연주 모습을 SLR 카메라로 찍다가 적지 않은
해프닝을 벌였는데 다행히 필름을 뺏기지 않아,,, 멋진 장면들을
자료로 남기게 되었었죠!
연주 끝나고 난뒤 엄청난 사람들이 줄서서 기념 사진 찍고 사인 부탁할때
끝까지 웃음을 띠면서 응해주던 모습에서 에페스는 진정한 대가의 여유와 인간미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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