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11.10 14:26
손톱이 부러져서 핑거피크를 - 사진 올렸습니다.
(*.30.15.245) 조회 수 10457 댓글 4
클래식 기타에도 손가락 끝에 끼우는 핑거피크 사용이 가능한가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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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성한악기 http://www.sungmusic.com/ 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여기서 판매되고 있는 핑거피크는
재질이 플라스틱과 메탈 2가지 형태가 있는데
저는 두가지 다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개당 1000-1500원)
그런데 플라스틱은 끝이 너무 휘어져서 불편하고 메탈이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저는 운동하다 가온데 손가락 손톱이 부러져서 한동안 키타를 못 잡을 줄 알았는데,
궁여지책이지만 핑거피크를 적당하게 손가락 끝에 튀어나오게 조절해서 사용했더니
없는 것 보다는 소리가 훨 낫더군요.
사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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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정확하게 고정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땀때문에 헐렁헐렁해지고, 손에 맞춰도 뭐...
한가지 추천하자면 시중에 파는 네일아트용 손톱을 본드로 붙이면 거의 손톱과 내손톱으로 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흰색은 보기 싫으니 투명한색을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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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거 절대 사시면안됨 절대 못씀 손에 맞지도 않고 줄에 존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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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 걸릴일은 없는데 고정이 잘안되죠..사시려면 이거보단 프로픽 핑거톤 피크가 더 좋습니다.
근데 이런 핑거피크류는 통기타에 더 알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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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끄러져서 연주할때마다 반창고로 감아서 쓰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