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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10:10
수원 다녀왔어요...마르코 사인회
(*.88.130.172) 조회 수 4280 댓글 3
(음반에 싸인해주는 마르코 소시아스)
수원 온누리홀에서의
환상적인 연주후에 가진 사인회.
몇년전 내한연주했던 도메니코니의 자작자연 코윤바바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는데,
제게는 마르코의 코윤바바연주가 한술 더 떠서 기억에 선명히 남네요....
엄마는 피아니스트 , 아빠도 음대 피아노교수
피아노의 시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마르코.
첫곡 샤콘느가 끝나자 부라보를 외치는분,
로드리고, 뿌홀곡에 강한 스페인풍을 느꼈다고 하시는분,
알함브라 앵콜에 터져나오는 박수,
그리고 이어진 베네주엘라왈츠에 또 한번 침넘어가던 청중들.....
정말 재미있게 수원다녀왔어염.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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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의 연주회가 기대 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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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콩쥐님도 오셧었군요 ㅋㅋㅋ 기타매니아에서 많이 봤는데 어디앉으셧었나요?
전 처음에 샤콘느 연주한게 기억에 콱 박히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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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만에 보는 훌륭한 연주 이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