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도 사진으로 봤던 최동수님의 화려한 모자이크기타로
금호아트홀에서 배장흠님이 독주회무대에서 연주를 하셧어요...
연주회 끝나고 사진한장.
최동수님 사모님은 시도 좋아하시는 불문학전공하신분이셔서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 라는 시에 대해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이야기했어요...
시인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연탄재 정말 함부로 발로 차면 안될거 같은 생각...
일본도 우리랑 똑같은가봐요.
"체인지 " 라는 요즘 왕 뜨는 일본드라마 보고있는데
키무라 타구야 가 주인공으로 부패한 일본정치계에 신선한바람을 넣는 역할을 하는데
일본에서도 정치계는 부패해서 연탄재 함부로 찬다는군요...
근데 저 시에서 연탄재가 그런의미로 원래 쓰인건지는 지금은 가물가물....
최동수님과 사모님, 배장흠님, 이미솔님, 그레고리오님 (촬영 콩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