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중3 2학기때 기타를 시작해서 이제 고2 1학기가 끝나가는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웃긴 것이 기타 치기 시작한 지 2개월만에 아스투리아스 친다고 만용을 부리다가
좌절해보고, 기본기보다는 곡에 치중했던 것들인데요.
고등학생이라서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고, 이제 고3이 되면
수능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타를 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
그래서 기본기를 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게 옳을까요?
(요즘은 마적을 건드리고 있어요 ㅎㅎ)
제가 생각해도 웃긴 것이 기타 치기 시작한 지 2개월만에 아스투리아스 친다고 만용을 부리다가
좌절해보고, 기본기보다는 곡에 치중했던 것들인데요.
고등학생이라서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고, 이제 고3이 되면
수능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타를 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
그래서 기본기를 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게 옳을까요?
(요즘은 마적을 건드리고 있어요 ㅎㅎ)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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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같죠 ㅎㅎ 자꾸 손이 가는게...
공부 열심히 하셔서... 대학가시고.. 기타도 열심히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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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엄청난 양의 폐지를 재활용 업체를 불러서 처리한 일이 있는데요, 젊은 분이 짐수레를 가지고 왔는데, 한 세번에 걸쳐 날라야할 것 같은 분량을 성질 급하게 두번에 처리하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박스를 엄청 높이 쌓아 올리고 위태위태하게 끌고 가는데... 어찌 되었겠습니까, 그냥 와장창 다 무너지고 박스까지 다 찢어져서 내용물이 완전 다 쏟아지고... 시간과 정력만 낭비하고 엄청 열받고... 보기에 무척 안쓰러웠습니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차근 단계를 밟아서 나아가시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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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학업에 더 많은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