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혁준님 방문후기.

by 콩쥐 posted Jun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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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제  금요일 저녁에 남포동 부산극장앞 호떡집에서 ...
부산극장앞 완당먹으러 갔다가 호떡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한개를...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도 마니마니 돌아다녔더니   밤에 잠이 깊이 들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방문하니
어제밤을 새고 아침 해가 솟고나서야  잠에 들었다고 하네요....
컥  ... 평소에도 이러시는지....체력이.....

점심은 추천해준 짬뽕 으로(해물이 그토록 신선하고 국물이 그리 연한 짬뽕 정말 오래만에 먹어봅니다.).
부산이 그토록 짬뽕 맛있는지 첨 알았습니다...그 중국집만 그런건 아니겠죠?
부산짬뽕 먹어보니 우리동네짬뽕은 짬뽕도 아니더군요.......

대패밥 한톨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변화를 보여주는지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저녁에 해가 기운후 성혁준님과 헤어지면서  이제
부산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항구도시나   국내  제2의 대도시가 아니라
예술가가 살고있는 꿈의 도시로 다시 다가왔습니다....
기타제작자가 아니라 예술가라고 해야겠습니다.

많은것을 기대하게하고 ,꿈을 갖게하는 도시로 ....

정말  감동적이고 즐거운 부산여행이었습니다...


(ps....호빵을 호떡으로 고쳤습니다..어쩐지 이상하더라니..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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