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작업실엔
한대 만들때마다 설계한 설계도가 수북히 쌓여 있었어요....
한장도 안버리고 다 모아놓으셧더군요...
이번에는 어쿠스틱 클래식기타를 만드시고 계시더라고요....
24시간 기타만 생각하신다는데,
몇일전 최동수님이 만난 마쯔무라선생님은
어느 기타를 만들때에는 3개월간 아르페지오만 들으면서
그 세계에 스며들어 제작하셧다는 일화도 이야기 해주셧어요....
옆판을 휘는 벤딩머신이 잘보이도록 셔터를 눌러봤어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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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머신 멋지네요^^ 저기계에 누르는 부분도 보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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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베님 오랜만이네요,
올 가을 워크숍에서 또 뵈어야죠.
이 벤딩기계는 미국 기타제작가 Overholtzer가 만든 것으로 저는 이 규격 그대로 제작하고 있는데,
우연히도 바이쯔거버와 옆만 모양이 같습니다.
옆판의 허리는 별도의 이동식 히팅블럭으로 먼저 벤딩합니다.
통의 길이를 약간 늘이는 정도는 무방하나,
옆판의 모양을 변경하고 싶으면 일단 여기서 구워 낸다음 벤딩 아이언으로 추가 벤딩합니다. -
아무것고 만지지 마시오.ㅋㅋ 인상적인 문구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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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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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든 클래식 기타는 옆판의 곡률이
모두 일정하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