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4.29 12:06
무동자와 부강만세가 제안하는 오프모임공지입니다~~
(*.5.117.44) 조회 수 10032 댓글 57
안녕하십니까?부강만세입니다.
저번에 글을 올린것처럼 오프모임을 가져볼까합니다.
일회성 모임이 아니기에 혹시 일정이 안되시는 분들은 다음을 기약해주세요^^;
모임의 목적은 뭐 기타치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그러자는게 사실 주목적이에요^^;
그렇지만 저번의 글과 관련된 대화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메니아에서 항상 해왔던.. 기타 두루치기도 할거구요~
가능하심 본인이 갖고 계신 악기도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동자님이 소유하고계신 악기를 가지고 오신답니다.
절대 판매목적이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고
이와 관련된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번 글의 목적이었던 기타 거래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할꺼구요.
이러한 목적으로 번개를 문의하오니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먼저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 2008 / 05 / 18 (일) 14:00 ~ 늦은 밤까지(산본에서 점심식사하실분은 간단의견(리플)달아주삼)
장소 : 기타-바보 사무실 (군포시 산본소재)
대상 :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
긴급연락처 : 기타바보님 0505-530-1114 (평생전화)
부강만세 010-4433-3187
오시는 길..
1. 산본 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오시다가 산본IC에서 산본으로 진입하신후
계속 직진하시다 보면 오른쪽에 E-Mart가 보입니다.
조금더(200~300m) 직진하시면 원광대 산본병원 건물이 두개가 보이는데
그 사이로 들어오셔서 바로 좌회전하시면 지하주차장 입구가 보입니다.
주차장입구에 The O Plus (디오플러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원광대 병원 영안실 바로 앞입니다.)
2. 군포 IC
신갈-안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군포IC와 동군포IC(물류창고)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먼저 군포IC에서 나오자 마자 우회전하시면 바로 지하차도가 나옵니다.
지하차도 위로 좌화전하시면 도장토널이 나오니다 산본역까지 직진으로 오실수 있습니다.
제일높이 멀리보이고 큰원으로 옥상벽이 뚤려있는 건물이 사무실 건물입니다.
도장터널 나오신후 첫 사거리(우측에 소방소)에서 직진후 나오는 조그마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좌회전 한후 바로 나오는 사거리에서 직진하시면 우측에 SK주유소가 있습니다.
SK주유소를 끼고 우회전 하시고 LG텔레콤이 나오면 우회전하셔서 마주 보이는 건물입니다.
주차장입구는 왼쪽 끝에 있습니다.
3. 동군포 IC (물류창고)
고속도로에서 물류창고들이 많이 보이는 나들목입니다.
나오자 바로 좌회전하시면 2번 군포IC에서 소개한
지하차도 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계속 직진만 하시면 도장터널이 나옵니다. 2번 참조
4. 전철이용하시는 분
전철은 산본역에서 하차하시여 1번출구(중심상가)로 나오시면
육교처럼 생긴 구름다리로 나오는데 구름다리(도로위 만)를 넘어서
바로 중간에 우측으로 내려오는 계단이 있습니다.
극장건물/기업은행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그 건물입니다.
계단에서 내려오시면 건물입구가 2곳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들어오셔서 13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가 2개 있는 곳 입니다)
5. 네비게이션 안내..
세월이 변했네요.. 위치를 알리면서 네비게이션 이용자분들도 고려해야 되네요..
네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주소를 올려드립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2 대우디오플러스 1326호
기억이 않나시면 그냥 산본역 찍고 오시면 됩니다.
6. 주차장 안내..
위의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시여 도착하시면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오십시요.
지하 6층까지여서 여유는 있을것입니다.
주차권은 가지고 오셔서 도장받아서 이용하시길..
2시간 무료 이후 시간당 500원 정도 합니다.
확인후 다시 정정토록 하겠습니다.
[부강만세]
윗글은 예전에 기타-바보님이 올리신 글을 수정한겁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저번에 글을 올린것처럼 오프모임을 가져볼까합니다.
일회성 모임이 아니기에 혹시 일정이 안되시는 분들은 다음을 기약해주세요^^;
모임의 목적은 뭐 기타치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그러자는게 사실 주목적이에요^^;
그렇지만 저번의 글과 관련된 대화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메니아에서 항상 해왔던.. 기타 두루치기도 할거구요~
가능하심 본인이 갖고 계신 악기도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동자님이 소유하고계신 악기를 가지고 오신답니다.
절대 판매목적이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고
이와 관련된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번 글의 목적이었던 기타 거래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할꺼구요.
이러한 목적으로 번개를 문의하오니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먼저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 2008 / 05 / 18 (일) 14:00 ~ 늦은 밤까지(산본에서 점심식사하실분은 간단의견(리플)달아주삼)
장소 : 기타-바보 사무실 (군포시 산본소재)
대상 :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
긴급연락처 : 기타바보님 0505-530-1114 (평생전화)
부강만세 010-4433-3187
오시는 길..
1. 산본 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오시다가 산본IC에서 산본으로 진입하신후
계속 직진하시다 보면 오른쪽에 E-Mart가 보입니다.
조금더(200~300m) 직진하시면 원광대 산본병원 건물이 두개가 보이는데
그 사이로 들어오셔서 바로 좌회전하시면 지하주차장 입구가 보입니다.
주차장입구에 The O Plus (디오플러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원광대 병원 영안실 바로 앞입니다.)
2. 군포 IC
신갈-안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군포IC와 동군포IC(물류창고)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먼저 군포IC에서 나오자 마자 우회전하시면 바로 지하차도가 나옵니다.
지하차도 위로 좌화전하시면 도장토널이 나오니다 산본역까지 직진으로 오실수 있습니다.
제일높이 멀리보이고 큰원으로 옥상벽이 뚤려있는 건물이 사무실 건물입니다.
도장터널 나오신후 첫 사거리(우측에 소방소)에서 직진후 나오는 조그마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좌회전 한후 바로 나오는 사거리에서 직진하시면 우측에 SK주유소가 있습니다.
SK주유소를 끼고 우회전 하시고 LG텔레콤이 나오면 우회전하셔서 마주 보이는 건물입니다.
주차장입구는 왼쪽 끝에 있습니다.
3. 동군포 IC (물류창고)
고속도로에서 물류창고들이 많이 보이는 나들목입니다.
나오자 바로 좌회전하시면 2번 군포IC에서 소개한
지하차도 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계속 직진만 하시면 도장터널이 나옵니다. 2번 참조
4. 전철이용하시는 분
전철은 산본역에서 하차하시여 1번출구(중심상가)로 나오시면
육교처럼 생긴 구름다리로 나오는데 구름다리(도로위 만)를 넘어서
바로 중간에 우측으로 내려오는 계단이 있습니다.
극장건물/기업은행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그 건물입니다.
계단에서 내려오시면 건물입구가 2곳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들어오셔서 13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가 2개 있는 곳 입니다)
5. 네비게이션 안내..
세월이 변했네요.. 위치를 알리면서 네비게이션 이용자분들도 고려해야 되네요..
네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주소를 올려드립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2 대우디오플러스 1326호
기억이 않나시면 그냥 산본역 찍고 오시면 됩니다.
6. 주차장 안내..
위의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시여 도착하시면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오십시요.
지하 6층까지여서 여유는 있을것입니다.
주차권은 가지고 오셔서 도장받아서 이용하시길..
2시간 무료 이후 시간당 500원 정도 합니다.
확인후 다시 정정토록 하겠습니다.
[부강만세]
윗글은 예전에 기타-바보님이 올리신 글을 수정한겁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Comment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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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합니다. 010-2770-2137
-
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악기들도 보고 싶으니 그날 가져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 되셨으면 하구요. ^^
-
시간내서 참석하고자 합니다..다만 보여줄만한 악기가 아니라서 갖고 가지 못함을 이해바랍니다.
다른분들 기타를 보고자하는 이기적인 마음에..비타500들고 뵙기를 바랍니다.
정확한 주소가 있으면 찾아가기 네비로 찾아가기 수월할듯합니다. ^^ -
가고픈마음만 굴뚝...
동영상도 찍고..아님 연주녹음이라도 후기로 부탁드립니다. 넘 멀어서리.. -
저도 오래는 아니더라도 잠시 참석할께요.
-
고독한클기님 : 먼길 조심해서 오시구요. 기타-바보님께 주소 문의해서 올릴께요~
샤콘느1004님 : 언제 제가 님있는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진짜 갈거에요
소르 : 잠시라도 들려주신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昊님 저번에 악보도 보내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참석해 주신다니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
샤콘느1004님의 부탁들 들어주실 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연주녹음은 제가 가능한데 동영상은 찍을게 없어서요 ㅡ.ㅡ
-
저도 제 미천한 실력이 만천하에 공개되는게 무지창피하지만서도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샤콘느1004님의 부탁인지라^^; -
부강만세님.. 제 생각에는 사진몇장정도가 적당하지 동영상은 모이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듯 해요.. 그냥 부담없이 편히 와서 있을 수 있는 자리가 어떨까요.
-
음...그럼 동영상은 저만찍고 나머지분들은 기타 음색테스트 녹음정도면 어떨까요?
이것도 부담스러우시면 안해도 되구요. 모든것은 참석하시는 분들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강제성은 전혀 없는거니 부담갖지 않으셔도되요^^
저도 사실 동영상찍기 무지 창피하지만 샤콘느1004님의 부탁이어서요^^; -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편안한 모임 되시기를..
-
기타바보님 사무실에 가시면 방송국 수준의 장비들이 꽉 차있어요.
-
저두 눈팅하러 가겠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씩 그 옆을 지나가는 사람...
-
샤콘느1004님 : 다음에 쪽지보냈습니다.확인부탁드립니다^^
np님 : 평소 np님의 高雅하신 인품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np님도 뵙고싶어요^^
기타손님 : 귀한걸음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동영상및 녹음에 부담을 느끼시는거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모임 후기를 기타매니아 사이트에 올릴때 사진 몇장정도만 올리고
동영상 및 녹음은 하시고 싶은분만하시고
일단 모인분들끼리만 공유하는걸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분들과 공유하는건 자유로 하구요.
제가 괜한얘기 해서 부담을 느끼실까봐요^^;
부담갖지마시고 편안하게들 오세요~ -
아이디로야 자주 뵙던 분들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신 것 같아서 많이 주저하게 됩니다만 ... 허락해 주신다면, 그리고 저에게 특별한 다른 일정이 안 생긴다면,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당장은 아니고, 앞으로 수 년 안에 외제 악기를 구입할 용의가 있거든요.
저는 엄태창 350호 633mm를 소유하고 있고요, 엄태창 샘이 500 호용 앞판까지 동원해서 만드신 작품입니다. 기타제작자 김중훈씨가 제 기타를 보고는 "현장 633에서 뽑을 수 있는 소리는 다 뽑아낸 수작이다"라고 호평을 한 악기랍니다. 비록 외제 악기는 아니지만, 현장 633의 엄태창 기타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시다면, 제 악기를 들고 가겠습니다. -
주저하지 마시고 오세요. 다들 잘 몰라요.. ^^ 633mm 악기 소리도 어떤지 궁금하구요. 다양한 사이즈의 악기들이 모일거 같아요. 668, 664, 658,.. 그 때 뵙지요.
-
JS님 편하게오세요^^
저도 무동자님 빼고는 다 처음뵙는 분들이에요.
633기타라 기대되는걸요~ -
저도 한자리 예약부탁합니다. 그야말로 여러 기타를 "두루치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
fernando님 귀한시간 내서 오신다니 감사합니다^^
-
짬이난다면 참가해보고 싶네요~ 두자리 부탁드립니다. 640mm 스푸르스 국내제작가 모델 갖고 있어요~ 다른 악기들도 궁금하네요~
-
미소~!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악기가 모일거 같네요^^
-
저두 한자리 예약 부탁드립니다~제 기타들고서 가서 고수님들의 고견도 듣고, 두루치기도 듣고, 함 참가하고 싶네요~저두 국내에선 보기 힘든 외국산 악기소유자입니다~~이름은 비밀 ㅋㅋ 그러나, 함 들구가서 검증을 받아
보고픈 맘이 강하게 듭니다. 이 기회에 국내 악질 딜러들이나 악기 판매상들의 횡포도 듣고 싶군요~~
-
wacojesus님 감사합니다.
님 미리혈압약이라도 들고오세요^^;
악질 딜러나 나쁜 선생님들의 실상을 들으시면 혈압쫌 올라가실거같아서요^^;
-
우리나라에는 딜러는 없습니다. 딜러는 어느정도 검증과 품격이 있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판매만 보면 그냥 가내수공업 정도인거 같아요.
-
저도 무동자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건뭐 하카란다랑 로즈우드도 구분못하는 딜러도 봤습니다. 그런분이 딜러라 할수있는지..... -
글은 안쓰셨지만 익명의 한분께서 시간되심 오신다고하셨어요^^
-
반갑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
기타실력과 상관 없이 참석 가능하다면 견문을 넓히고 싶습니다.
-
기타실력보는 모임이 전혀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고 오세요. 참고로 저는 아주 허접입니다. ^^
-
감사합니다. 그럼 518에 뵙겠습니다.
-
무동자님 거짓말입니다. 허접아니십니다. 진짜허접은 접니다^^;
-
잠시 이날 모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아마도 서로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악기를 가져오실테고. 다들 이 악기 저 악기 만져보고 싶겠지만, 아마 잘 모르는 분들에게 쭈삣거리며 "악기 구경 한번 해도 되요?"라고 말하기가 아주 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외제 악기가 주인 의사와 상관없이 이 사람 저 사람 손으로 옮겨다니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고요.
제안을 한 가지 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일법한 시간대(예: 7-9시)에 "공식 행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제대로 된 무대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는 곳에 의자와 발판이 놓이겠죠. 그곳을 그냥 편의상 무대라 하겠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 무대에 여러 악기를 모두 전시합니다. 기타 받침이 여러 개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서 누구 한 명 딱 정해서 ... 그 사람이 똑같은 곡을 모든 악기를 사용해서 연주합니다. 라그리마, 소르의 간단한 연습곡, 아니면 바하의 소품 등 뭐든지 좋으니 똑같은 곡을 2 분 정도로 해서 동일 연주자가 모든 악기를 사용해 연주합니다. 악기가 10 대가 있다 해도 20-30 분이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악기를 직접 연주한 분이 악기에 대한 여러 의견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시고요 ... 청중들도 악기 소리를 들으면서 느낀 점을 얘기합니다.
그 다음은 두루치기~. 이때는 한 사람씩 앞으로 나와서 무대에 진열된 악기 중 쳐보고 싶은 악기를 골라 그 악기로 곡을 칩니다. 악기를 3 대 정도 쳐보고 싶은 사람은 3 곡을 치면 됩니다. 다만, 한 사람이 너무 오래 치는 것만 삼가하면 될 것 같고요.
이런 공식 행사를 하게 되면,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1) 그날 행사에 나온 모든 악기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장점 2) 여러 외제 악기 및 국산 콘서트 기타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장점 3) 고가의 악기가 무대 위에 진열되고, 무대에서 연주됨으로써 악기를 보호할 수 있다. (소유자에 대한 배려)
(장점 4) 쭈삣거리는 성격의 분들도 다른 악기를 만져볼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 공식 행사 이외 시간에는 자유롭게 인사하고, 대화하면서 다른 분의 악기를 구경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제안이 너무 황당하면 그냥 무시하셔도 좋고요 ... 괜찮다고 생각되면 주최측에서 추진하시고요~. 아울러 저녁 식사 시간도 대충 정해서 공지해 주시면, 개인적으로 도착 시간을 계획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회비도 미리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직장인들이야 대부분 별 문제 없지만, 의외로 회비 걷자 그러면 당황하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공식 행사, 저녁 식사 ... 이런 것 안 정하고 그냥 사적인 만남으로만 나갈 수도 있겠지만 ... 사실 그렇게 되면 의외로 소외되는 분들도 생기고, 일찍 저녁 먹고 왔더니 7 시에 탕수육 시키는 바람에 먹고 싶어도 배가 불러 못 먹는 분도 있을 수 있고, 혹은 함께 저녁 먹으려고 정신없이 7:30 분에 도착했더니 벌써 탕수육을 거의 다 먹고 찌거기만 남아서 속상할 수도 있고 ... 뭐, 그런 여러 가지 문제를 생각한다면, 미리 계획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목이 "무동자와 부강만세가 제안하는 ..."이라고 되어 있으니 두 분의 리더쉽에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분들이 많아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괜찮을지요?
베르나베와 제가 만든 악기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JS님. 부강만세님과 상의해서 상세한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동수 선생님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와주신다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기타가 허접하니, 다른 분들을 위해 기타받침대만 가져가겠습니다.^.~ JS님이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
저는 요즈음... 일요일 시간대는 절대적으로 참여가 불가능해서
조용히 있었는데 ...
JS 님의 아이디어도 좋게 보이네요. 평일 저녁에 서울 중심가에서 모이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
JS님 좋은 아이디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동수님 당연히 와주시면 감사하죠^^
기타손님도 반갑습니다^^저도 받침대 2개 가져갈거에요~
np님 첫 오프모임이라 급하게 장소를 정하느라 좀 멀리 잡게 됐습니다. 지금 무동자님과 제가 장소계속 찾고있는 중입니다. 혹 좋은장소 아시거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처음 생각은 그냥 몇분모여 간단히 얘기하며 기타도 치고 그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S님의 의견에 대해 무동자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제공해주신 JS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와 무동자님이 생각하는 계획의 초안을 올릴터이니
수정할부분에 대해서는 더좋은 대안을 제시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초안
1. 일단 행사진행전 모든 분들이 손을씻고 손톱을 다듬으셔야 될거같습니다.
손에 땀이 많으신분들은 수건으로 꼼꼼히 땀도 닦아주세요^^;
버클이나 자켓에 달린 지퍼등등 기타에 손상을 줄수 있는 의상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편한복장으로 오세요^^;
2. 한사람 정해서 모든악기 연주할때 모든 사람은 그 연주를 들어야 합니다. 지방방송은 삼가해주세요^^
3. 모든 분들이 한명씩 나와서 자기가 연주하고 싶은악기 연주할때도 2번사항처럼 정숙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경우도 짧은 곡으로 제한, 아님 긴곡의 일부만 연주하는식으로 해서
되도록이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모든 악기를 접했으면 합니다.
4. 공식모임은 2시부터 시작. 악기연주는 4~6시정도로 하겠습니다. 이후 저녁식사를 하는걸로 하구요
이부분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많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기에 두루뭉술하게 글을 올릴수밖에 없네요
5. 회비는 일단 1만원으로 하겠습니다. 기타-바보님이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주신다고 하셨구요
저녁식사등 그 이후의 비용에서 회비로 모자르는 부분은 저와 바보님이 알아서 메꾸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초안이구요 읽어보시고 더좋은 의견 달아주세요~~ -
연주는 안하셨으면 하는분은 편히 보시기만 할 수도 있었으면 합니다.
-
50대 중반에 이르러 이제서야 클래식 기타를 처음 배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선배님들의 연주 모습과 소장하신 기타들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석하려고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
누구라도 오시면 환영합니다. 다들 그런분들이 오실거에요. ^________^
-
햇살가득님 환영합니다~~
말그대로 누구한테나 열려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오프모임입니다.
하고 싶은건 하시면 되고 하기 싫으신건 안하시면 됩니다^^ -
기타바보님!
오프모임과 직접 관련이 있는건 아니니만,
모임장소와는 관련이 있을듯 해서요.
이번에 처들어갈 때까지 숙제는 마무리 지어두시기를...하하. -
무동자님~ 부강만세님~ 기타-바보님~. 한 가지 양해를 구할 일이 생겼습니다. 제 아내가 이번 주 일요일에 반드시 외출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고 ... 저에게 무조건 아이를 보라고 합니다. 저도 기타-바보님 사무실에 꼭 가야 하는데 ... 그래서 말인데요, 아이를 데려가도 될까요?
초등학교 2 학년 여자 아이고요 ... 순하고 얌전해서 (극성스러운 남자 아이들과 달리) 가만히 있으라 그러면 다른 분들 악기에 상처내고 그러는 일 없이 얌전히 잘 있습니다. 또, 결정적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한 대만 정해 주면, 하루 온 종일 네이버-쥬니버의 게임에 빠져 몇 시간이라도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크게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아이를 데려가도 될지 여쭤봅니다. 그런데, 기타-바보님~ 사무실 컴퓨터로 네이버-쥬니버 해도 되나요??? -
최동수 선생님께 조언도 들어야 하고 만드신 기타도 보러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이 모일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
선생님께서 오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모임은 많이 모이고 북적일수록 좋잖아요 ^^
-
고정석님~ 와주시면 저희야 고맙지요^^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북적북적한것도 나름 장점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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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허락해주신 기타-바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