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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이베이에서 악기를 구입한다고 하셔서 이베이를 유심히 봐왔는데
esteban님이 파신다는 Hernandez y Aguado가 있더라구요.
아래 판매된 악기는 상판을 교체해서 진품은 아니더라도 이름때문인지 다소 비싸게 팔렸네요.
http://cgi.ebay.com/1959-Hernandez-y-Aguado-Classical-Guitar_W0QQitemZ200213442103QQihZ010QQcategoryZ118994QQssPageNameZWDVWQQrdZ1QQcmdZViewItem
근데 구매자를 보니 한국분이신데 지난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이베이에서 고메즈기타를 구입하셨다는 choondo님이신가요? 상당히 많은 악기를 구입하셨던데요..
이런 악기들을 구입할때 경로하고 방법이 있으신가요?
주위사람들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여오면 관세가 많다고 하는데
악기많이 들여오는 분들은 관세가 20%든다고 하지만 실재 그렇게 들여오지는 않는다는군요.
저도 이베이를 잘 들여다 봐야겠어요 상당히 좋은 악기들이 많네요..
esteban님이 파신다는 Hernandez y Aguado가 있더라구요.
아래 판매된 악기는 상판을 교체해서 진품은 아니더라도 이름때문인지 다소 비싸게 팔렸네요.
http://cgi.ebay.com/1959-Hernandez-y-Aguado-Classical-Guitar_W0QQitemZ200213442103QQihZ010QQcategoryZ118994QQssPageNameZWDVWQQrdZ1QQcmdZViewItem
근데 구매자를 보니 한국분이신데 지난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이베이에서 고메즈기타를 구입하셨다는 choondo님이신가요? 상당히 많은 악기를 구입하셨던데요..
이런 악기들을 구입할때 경로하고 방법이 있으신가요?
주위사람들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여오면 관세가 많다고 하는데
악기많이 들여오는 분들은 관세가 20%든다고 하지만 실재 그렇게 들여오지는 않는다는군요.
저도 이베이를 잘 들여다 봐야겠어요 상당히 좋은 악기들이 많네요..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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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엔 좋은기타가 저렴하게 많이 나오는데요.
(하카란다 측후판 기타도 국내에선 500만원 이상 줘야 하지만
이베이에선 200-300만원 선에도 흔하게 나옵니다. )
신품을 사면은 별로 문제가 없지만 중고품은
아무래도 좀 불안하더군요. 어딘가 하자가 있을수도 있고..
생각한 만큼의 음질이 아닐수도 있고..반품규정이 있는
제품이면 반품하면 되겠지만 왕복운송비와 관세는 그대로 내가
안아야 하니 (300만원 기타면 80만원정도가 관세+왕복운송비)
아무래도 모험이 따라야 하겠지요. 그리고 기타는 거의
세관에 잡힙니다. 판매자에게 인보이스에 가격을 낮게 잡아달라하여
관세를 적게 내는 방법도 있어나 걸리면 다 내야 합니다. (이베이구매가격 제시해야 합니다.) -
저는 e bay에서 구입하는것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e bay에서 기타를3대 구입했었는데 다 문제가 있더군요.
절대 반대 합니다.정상적인 제품은 절대 e bay에 나오지 않습니다.
(밴쿠버에서) -
저도 3대를(신품 1대 중고 2대)이베이에서 구입했었는데
중고 2대는 넥이 휘거나 버징이 심한 문제가 있는 기타였습니다.
다행이 고가의 기타가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반품할려해도
저가품은 반품왕복배송비가 배보다 배꼽이 큰 모양이라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고쳐 쓰게 되더군요.
이베이의 기타구매는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
이건뭐야. 전 아닙니다. 저는 ebay에서 전번에 기타를 처음 구매했습니다. 물론 다른것은 많이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와있는 기타를 말씀드리자면, 앞판과 finger board가 교체 되었을수도 있다는 것을 8500불에 사셨군요. 부탁 드리는데 함부로 남의 이름을 이곳에서 거론하는것에 조심을 하셨으면 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시길. 결국 이래서 가명을 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internet 어느 site에서도 제 실명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만은 가명을 써야 할듯 합니다.
ebay 뿐만 아니아 외국 사이트에는 좋은 기타가 많습니다. 그러나 반품을 할수가 없어서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구매자가 메일을 판매자와 안심이 될때까지 나누시고(사진도 포함) 그 가격에 참을만 하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관세와 운송비용은 위에 훈씨가 소개 한것과 같습니다. 제가 느낀것인데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좋은 악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각 나라마다 서로다른 특성을 갖고있고 또한 제작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이. 특히 미국에선 1000불대의 기타가 싼것만은 아닙니다. -
아 이런.. 제 불찰입니다. choondo님 글이 올라와있길래 별 거리낌없이 여쭌것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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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운반 수단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배를 이용한다면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듯합니다. 대신 물건들을 수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위에 300 만원 기타인데 80 만원 중에 관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예를 들어 60 만원이라면 20%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인데 심한 듯합니다. 국내에서 부가세가 10%라는 것과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세금이 붙는 경우라도 심한 듯합니다. 더구나 국내에서도 500 만원짜리 기타가 있는데 이렇게 세금을 내는지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만약 편법이 동원된다면 공무원도 연루된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심증입니다. 과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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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타는 아니지만 ebay등에서 많이 구입하는데 안전헙니다.
판매자 신용도등 참고 하시면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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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운송비용은 EMS를 이용하면 보통 4-5일 (비쌉니다.기타는 15만원-20만원)
USPS소포를 이용하면 보통 2-3주( 기타는 8만원-12만원 사이)
배는 2달-4달 ( 가격이 아주 저렴 3-5만원)
기타의 변형가능성의 특성상 2-3달동안 방치된다는건 위험하겠지요? ^^
따라서 배는 기타구입에 권할 운송수단은 아닙니다.
관세는 배송비용+제품가의 20%의 관세가 붙는데 이중 10%는 부가세입니다.
즉 10%관세 + 10%부가세 =20% 관세 (운송비용 10만원 +기타 190만원 =관세 40만원)
그리고 400만원 이상의 악기는 이보다 관세가 더 많이 붙습니다. 약 27%-30%정도 붙는거로 압니다.
보통 악기상들은 편법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위의 비용을 다 지불하지만
다매로서 비용을 아낍니다. 즉 악기를 수입할때 수십대-백여대 이상을
들여오기때문에 가격을 다운하여 들여올수 있고 그리고 컨테이너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송비용도 많이 줄입니다. 이것으로서 관세는 내지만
자신의 마진과 소요비용을 충당하고 국내의 소비자 가격이 형성되는 거지요.
(물론 원산지보다 좀 비싸집니다. ) -
훈님 ,보통 페덱스나 유피에스등등 이용하면
기타한대당 유럽까지 45~55만원 나오던데,
이엠에스는 그렇게 싼가요?
안전하면서도 그렇게 싼건가요?
(보통 하드케이스에 넣고 다시 큰 종이상자에 신문지 잔득 꾸겨넣고 포장했거든요...) -
리여석 기타하고 관련있는 분인가봐요? 구매자 아이디가 어디서 익는다 싶어서 www.rgo71.com 을 쳐보니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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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케이스에 안넣고 본체만 종이박스에 포장한거로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ems로 배송료가 12-3만원인가 그랬습니다 .7일정도 걸렸구요.
무게는 2.7kg 정도 나왔던거로 압니다. 이베이 셀러가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ems는 우체국국제택배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
이구매는 상당히 의도가 보이는 구매인데요.. 판매자가 앞판이 교체된것이라고 믿는 그런 악기를 그정도 돈을 주고 산이유가 굼금하군요.. 진품이 아닌 악기를 산것이 관심있어서 사는 것으로 보기가 힘들텐데 잘 모르는 사람이나 지방의 사람에게 팔려고 산다면 ... 좀 난감하군요.. 주위분들에게 알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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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종이박스에만 넣어서 배송해도 깨지지 않던가요?
전 하드케이스에 넣고 또 큰 종이상자에 넣은다음 그 빈공간을
스치로폼으로 3센티는 채웠는데도 항공운송도중 깨진적이 있어서요... -
하드케이스안에 뽀글이를 한가득 넣고 다시 종이박스로 싸서
종이박스 사이에 다시 뽀글이를 한가득 채워 넣는게 좀더
안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스치로폼도 역시 딱딱하쟎습니까?
제가 받았던 기타가 저가기타들이라서 그런지 모두 종이박스에 뽀글이가
가득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뽀글이가 많이 들어간것은 깨진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뽀글이가 적게 들어간것은 기타의 밑부분 바인딩 부분이 약간 깨어졌더군요.
-
음...뽀글이만한게 없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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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등 다른 곳에서 많이 구입둘 하셔서 국내 기타와
품질 비교도 해서 국내에도 질 좋은 저렴한 기타가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