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있는 광주에서의 기타 연주회였습니다.
너무 기분좋아서 택시로 소극장까지 질러서 갔는데요!!
기대했던만큼 마음 편하게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빠져들었던 연주회 같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에서 많은 공연 해주세요^^
곡도 많이 어려운 곡들이었었는데요....
그 어려운 샤콘느 까지 들고 나오신 고의석씨께 감사했습니다.
연주회 후반으로 갈수록 연주에 계속 빠져들수 있어서 좋왔구요!!
중국으로 유학가신다는 말씀 들었는데, 대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처음뵈었지만,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서만재 선생님도 뵈어서 좋왔습니다.
마지막 리사이틀까지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음달에 있을 로렌조 미켈리 공연도 너무 기대됩니다. ^^
제가 음악적으로는 좀 짧아서 평하기는 무리인듯 하구요 !!
그냥 듣고 너무 좋왔다는 말씀 드리며 후기를 마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