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 로드리고의 이중주사진.
15분간의 중간휴식시간에
로비에 마련된 포도주와 떡 그리고 차와 쿠키를 먹고있는데
이미 시간이 되어 무대에 두 연주자가 올라갔고
그런 이야기가 로비에 까지 들려서
먹다말고 입에 붙은 떡가루 띠면서 우덜은 다같이 막 뛰어 들어갔어요....
그래도 뭐라하는사람도 없고 좋더라구요.....
연주후기는 누가 좀 올려주세요.....
어제 알렌이랑 콕토님은
쾌적한 배장흠님의 서울아파트에 가서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잘 주무셧는지...
오늘 경복궁이랑 인사동 그리고 저녁엔 압구정동 또 밤에는 신촌홍대앞으로 돌아 다니신다는데,
알렌이 한국을 깊이 숨시고 돌아가고 싶다고 햇으니....좋은기회네요.
인사동 갤러리에서 한국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