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같은 추운날에도 따뜻한 연주를 해준 연주자에게 너무감사합니다....

전 음악에 대해 잘몰라서....
하지만 곡이 모두 현대곡이더군요...^^

그것보다 정말 속상한게있습니다...

청중들의 연주회 기본예절에 대해 너무 속상합니다..
제일 앞자리에 어린아이들을 앉혀서 시끄럽게 하고
정말 어린애들을 뒷자리에 앉혀야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연주회를 처음왓는지....

  연주자가 열심히 연주하고있는데 대놓고 여유롭게 캔커피를 마시더군요...

  제 뒷자리의 어른들은 핸드폰 꺼내서 문자 답장하고...
그냥 빨간 츄리닝이나 입고와서 보는 어른분들도 있엇습니다...적어도 연주회보는데...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요...

그런 상황에서 연주자께 정말죄송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느린걸까요? 아니면 기본예절을 안배워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