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10.27 23:48
니이보리합주단과 국내기타합주단200여명이 치는공연보고왔습니다.
(*.142.96.29) 조회 수 3937 댓글 3
기타합주단공연은 이번이처음이었는데
역시 집에서 1시간반걸려서 간보람이있었습니다
예전 엄태창기타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인상깊게보았는데
지휘자분도 바뀌었구 합주단원도(16명?물론 전부는아니겠죠?) 다 젊으신분들로 구성되어있는거같았죠.
동영상에서 인상깊게본 빛나리아저씨(확실치는않으나..)는 연출?을 하시는거같구......^^
무대매너도 좋았구
무엇보다도 곡을즐기면서친다는거에대해 감명받았습니다.....
기타치면서 음을타는자세를 익히는것만도 수년이걸릴듯하네요.....--
그리고 다양한기타로 여러레퍼토리를 치는데 소리도 좋았구
특히 그중에 잡기를다루시는분이 인상깊었습니다....
기타치다가 안보이면 맨뒤에서 드럼치구 피날레에서는 탬버린쇼를...ㅋ
마지막엔 홍난파곡인가요?? 합주단 전원이 그곡을 치면서 한국말로 부르더군요..ㅋ
잠시 노래방......ㅋ
개개인이다 내공이 장난이아닌분들은 확실한듯했습니다..ㅋ
그리고 또 기타는 심각하게치는게아니라다는것을 확실히보여주었죠....
그만큼 쇼맨쉽도 상당했습니다......(야마시타 저리가라는........ㅋㅋ)
그리고 하이라이트 200여명....국내기타합주단.. 니이보리합주단과 같이 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시는못볼 그런 명장면을 보고야말았습니다.....ㅠㅠ
넓지않는 무대에 다오르시더니 (그것도 보면대랑 발판을다 가지고서..)
여러곡들을 틀림없이 연주를하니 저도 감명받았습니다.....
크....다시는못볼 명장면이 아닌가싶습니다.200여명이 같이올라선다....는게......상상도안가죠..
아쉽게도 그 사진은 찍지를못했지만.....
그리고 뭐 자랑할말은아니지만...
에이석사가지고 나중엔 알에스석에버금가는 명당자리로 옮긴것도 팁이었구요...--;;
어쨋든 제가본공연중 손꼽히는공연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역시 집에서 1시간반걸려서 간보람이있었습니다
예전 엄태창기타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인상깊게보았는데
지휘자분도 바뀌었구 합주단원도(16명?물론 전부는아니겠죠?) 다 젊으신분들로 구성되어있는거같았죠.
동영상에서 인상깊게본 빛나리아저씨(확실치는않으나..)는 연출?을 하시는거같구......^^
무대매너도 좋았구
무엇보다도 곡을즐기면서친다는거에대해 감명받았습니다.....
기타치면서 음을타는자세를 익히는것만도 수년이걸릴듯하네요.....--
그리고 다양한기타로 여러레퍼토리를 치는데 소리도 좋았구
특히 그중에 잡기를다루시는분이 인상깊었습니다....
기타치다가 안보이면 맨뒤에서 드럼치구 피날레에서는 탬버린쇼를...ㅋ
마지막엔 홍난파곡인가요?? 합주단 전원이 그곡을 치면서 한국말로 부르더군요..ㅋ
잠시 노래방......ㅋ
개개인이다 내공이 장난이아닌분들은 확실한듯했습니다..ㅋ
그리고 또 기타는 심각하게치는게아니라다는것을 확실히보여주었죠....
그만큼 쇼맨쉽도 상당했습니다......(야마시타 저리가라는........ㅋㅋ)
그리고 하이라이트 200여명....국내기타합주단.. 니이보리합주단과 같이 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시는못볼 그런 명장면을 보고야말았습니다.....ㅠㅠ
넓지않는 무대에 다오르시더니 (그것도 보면대랑 발판을다 가지고서..)
여러곡들을 틀림없이 연주를하니 저도 감명받았습니다.....
크....다시는못볼 명장면이 아닌가싶습니다.200여명이 같이올라선다....는게......상상도안가죠..
아쉽게도 그 사진은 찍지를못했지만.....
그리고 뭐 자랑할말은아니지만...
에이석사가지고 나중엔 알에스석에버금가는 명당자리로 옮긴것도 팁이었구요...--;;
어쨋든 제가본공연중 손꼽히는공연이 아니었나싶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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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한 공연이었나 보군요....
그 많은분들이 모시려면 경비가 엄청났을텐데
주최하신분은 정말 큰일을 하셨네요. -
저도 처음엔 북한공연의 과장된 몸짓이 바로 연상이 되더군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니이보리기타앙상블의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
무엇보다 단원 개개인의 출중한 기량은 절로 감탄이 나오더군요.
이번 기타 페스티벌을 준비하느라 동분서주하신 장윤식 선생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는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정말... 기타 연주회에서는 느끼기 힘든...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열기 넘치는 대단한 공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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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주에서 완성도가 대단했고요, 3 Scenes of Japan이라는곡중 두번째곡 Drums가 강렬한 인상을 주더군요. 기타를 마치 큰북, 작은북 처럼 한사람의 드럼연주처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또 앵콜곡으로 연주한 알함브라의 회상의 독주자의 트레몰로가 최고수준의 트레몰로였고 장조부분부터 합주로 대단한 감동을 만들어 냈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은 고향의 봄이었는데 한국말로 노래하며 트레몰로로 연주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의 투철한 프로 정신이 느껴지는 앵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