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0.1톤 들고 오신 기타바보님

by 콩쥐 posted Jun 03,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헉...
녹음 촬영장비만 100킬로그램 이상....
너무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놀랬어요....

아무리 바쁘셔도
강의중 밖에서는 아사도 익었는지 확인하고  뒤집을때
그럴때에도 꼭 나타나셔서  김나는거 확인 시식하시고.....
강의가 진행중에도 밖에서는 다섯분이 김날때 시식하느라  
코등에 땀방울 맺히도록 "무릉도원"에 가신거 같은....^^*

지수임당님께서 기타바보님의 연주를 들어보시고
덩치도 크신분이 연주가 여유롭고  안정되며 , 매우 섬세하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던데....정말  많이 발전하신 매니아칭구분중 한분이 아니신가 생각되었어요.
전공하는분이  그정도 속도로 업그레이드되면 3년이면 천하에 무서울게 없을듯....

지수임당님이 오모씨님 연주를 듣고나서는
저분은 기타선생님이시냐고 묻는군요...선생님으로 보였나봐요...ㅋㅋㅋㅋ



그리고 하루 10시간정도 연습하신다는
지초이님의 연주를 못들어본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어제 직접 들어볼수있는 좋은기회였는데...아이고 이런  이런.....
음에 뉘앙스까지 주시며 이년전에 비해 엄청 많이 느셨는데...
밖에서  아이모레스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숯불만 만지시고...하고 아까워라.......  







참, 푼수님 연주 엄청 파워풀해서  그때문에 또 놀라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