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인천국제 공항에 친척 배웅하러 갔다가 의자에 앉아있던
페페 로메로를 우연히 발견하고 얼릉 달려가 인사하고 싸인 한장 받았어요
뒤에 보이는 잡지는 기타드림 이라는 일본 잡지입니다.
2달에 한번씩 나오는데 책안에 들어있는 모든곡이 부록으로 들어있는 cd
안에 녹음되어 있어서 연습할때 들으면서 하면 좋더군요.. 그건 그렇고
같이 사진한장 찍었어야 하는데 그만 휴대폰이 없어서리.....
잡지표지에 나온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배도좀 나오시고
수수한 모습 이었습니다... 팬이라고 했더니 무척 좋아시던데...
메모지가 없어서 카운터 직원께 빈티켓을 한장 얻어서 뒤에다가 받았다는..
근데요 기타케이스가 하드케이스가 아니고 거뭐냐 일반 싸구려틱하게
보이는 케이스던데 기타가 먼길가는데 괜찮을까 걱정스럽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