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집에 오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by 지초이 posted Apr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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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뵌적이 있었던분은 콩쥐님을 제외하고 메냐분들 직접뵌것은 처음입니다.
아이모레스님,샤콘1004님, 기타-바보님,오모씨님은 사진상으로 익히 뵈었던 분이고
....
기타 배우기 2년된 저로서는 감히 근접키어려운 고수님들의 실황연주를 코앞에서 들었으니
제겐 누리기 힘든 호사스런 하루가 되었네요...얼마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었는지...

공방에서 제집에 오신다기에 "네 오셔오" 했지만 오셔봐야 한 2-3명 오시겠지 했답니다,.
여지껏 많은 모임을 해본경험에 의해서 그리 생각했죠
미리 아이모레스님,샤콘1004님 을 모시고 제집으로 와 있는데...콩쥐님 집찾는 전화로
집앞 마중나가보니 바로 콩쥐님이 현관으로 혼자오십니다...
"그럼 그렇지 콩쥐님 혼자 오시는구만...다른분들 모두 가셨을 테고...허기사 공방에서
제집까지 아무리 빨라도 30분 그것도 칠흙같이 어둔 빗길 운전인데"

"다른 분들은"   "아 예...뒤따라 옵니다"

세상에 저 뒤로 자빠질뻔 했습니다.  제가 출발할때 공방에 계셨던 분 모든분들이 다
현관앞으로 우르르 오시더군요...한 15명쯤 되셨을라나...정신없이 과일 깍고 라면 끓이고
혼자사는 집이라 식기도 부족하고 ... 그렇게 많은 손님이 제집에 오신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대접이 소홀하였습니다.

한시반쯤되서야 모두 돌아가셨는데...모두 안녕히 가셨겠지요!
공방에서 뵈었던 모둔분들과  제집에 오신 손님들과 제집에서 하루밤 묵고 가신
아이모레스님 샤콘1004님 모두에게 감사드리고요...

잊지못할 하루였습니다.

"기타 바보님!  설치해주신 누엔도 어찌 어찌하다 보니 녹음이 되고 소리도 나오고 합니다.
많은 시도해보고 모르는것 있으면 도움요청드리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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