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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7.160.148) 조회 수 4435 댓글 17
많은분들이 어떤기타를 구입할까 고려를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은가격도 아니고 한번사면 맘에 안들어도 그대로 써야하기에
당장 구입할 여건이 된다고 해도 망설여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이곳에 녹음되 칭구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평상시에 조금씩이라도 몸으로 느껴보면 구입을 원하는 기타를
머릿속에 가질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모든 녹음연주는 자기의 가타 모델명과 사용하는 기타줄을
녹음파일과 함께 같이 올려주시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어떨까요
Comment '17'
  • 음. 2007.01.27 13:41 (*.52.97.21)
    녹음는 마이크의 위치, 마이크의 종류, 녹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연주자의 탄현, 녹음 장소, 날씨, 이펙터(리버브)등의 영향을 받는 것이므로 녹음을 통한 기타의 선택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 경호 2007.01.27 13:50 (*.143.164.42)
    그래도 어느정도의 참고사항은 되겠는데요. 녹음도 많이 듣다보면 저건 음향효과이다, 또는 저건 연주자의 탄현이 저렇게 때문에 저런 소리가 나는 것이다, 또는 저 음색은 기타의 본래 울림이 저렇게 때문에 날수 있는 소리다.. 정도는 구분할 수 있게 되니깐요. 저는 찬성입니다.^^
  • 쏠레아 2007.01.27 14:29 (*.134.105.125)
    저는 반대입니다.
    5만원짜리 합판기타면 어떻습니까?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화감이나 소외감의 발생 가능성은 처음부터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왕초딩님,
    다른 여러 게시판에 똑같은 글 반복해 올리신 것은 자삭하여 주십시오.
  • 그러게요 2007.01.27 14:30 (*.5.221.185)
    하나의 게시판에만 올렸으면 좋은 이미지로 남았을걸, 여기저기 도배해놓으셨네요......
  • 헐.. 2007.01.27 14:50 (*.223.102.140)
    심하게 도배를....-_-ㅋ
  • 그 보다는 2007.01.27 15:48 (*.60.157.97)
    악기선택을 위해서라면
    가능한 많은 기타 연주자및 애호가들과 교류를 하시면서 친분을 쌓아두시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 zin1005 2007.01.27 15:50 (*.130.231.21)
    예... 좋은 아이디어지만...
    의외로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어요.
    몇 년 전에 한국에 기타 제작가분이 직접 제작한 여러 호수대의 기타로 국내에서 지명도가 있는 연주자들을 통에
    음계와 간단한 음악을 연주 녹음한 씨디를 갖고 왔어요.
    제 방에는 당시 유학중이던(지금은 한국에 계시는...) 몇분의 기타리스트가 있었고요.
    씨디를 다 듣고, 어는 음색이 비싼 악기고... 몇번째가 싼 악기인지 알아맞추기로 했죠.
    제작 판매되는 호수가 여러등급이었어요.
    서로 한참을 고민한후... 저는 고가의 악기를, 다른 분들은 값싼 악기의 음색이 좋다며 고르더군요.
    그 때 느겼어요. 소리라는건 진짜 입맛따라 다를수 있다는걸...
    저의 경우도 우연히 그 악기를 찍은게 아닐까하고도 생각해 보고요...
    악기를 만지고도 결정하기 힘든걸 천차만별의 소리만 듣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음. 2007.01.27 16:11 (*.52.97.21)
    입맛따라 다른건 그냥 개인이 선호하는 소리의 악기를 구하면 되는 것이므로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녹음의 경우는 아무리 좋은 악기라 해도 마이크나 시스템이 좋지않은 경우 실제의 소리를 재현하기에 어렵죠. 덧붙여 녹음시에 마이크가 기타에 너무 가깝거나 멀다는 이유로 본래의 악기 소리를 충실히 재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거든요.
    연주자의 텃치가 함량미달일 때는 아무리 1000만원짜리 악기라해도 소리 낼 줄 아는 분의 100호만도 못하게 되지요.
    악기를 고르고 싶으시면 그냥 직접 가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 수제자 2007.01.27 16:44 (*.251.56.248)
    악기의 가격보다 연주자의 실력이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악기이면 좋겠지만 실력이 안되는데 좋은 악기만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 2007.01.27 17:30 (*.107.250.120)
    꼭, 구입에 반영하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평상시
    귀를 트이게 하는 훈련 연습으로 보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찬성하는 입장인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기타도 녹음 환경이 별로니까 저런 소리가 나는구나,
    저가 기타도 녹음을 어떻게 하니까 저렇게 좋은 소리도 나는구나,

    이렇게 이런 저런 직간접 경험을 하는게 기타 소리를 분별하는 안목을 기르고
    귀를 트이게 하는 훈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리의 연주 녹음을 올려준 분에게 기타와 녹음 환경이
    궁금하여 일일이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본인이 알아서 공개하는 게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자발적으로 하는 거죠. 싫음 말구.
  • np 2007.01.27 18:50 (*.168.66.202)
    악기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greenV 2007.01.27 21:51 (*.119.94.64)
    악기는 전자제품처럼 일률적 평가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해요.
    연주자 자신이 영감을 받을수 있는 악기가 좋을듯 싶습니다
  • 샤콘느1004 2007.01.27 23:36 (*.205.151.204)
    소리는 분명 주관적인것
    50호나 400호나 차이를 잘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고요..귀가 트이든 아니든간에
    왠만큼 소리내주고 조율잘되고 밸런스적당하고 하모닉스소리잘나고 기본적인것만 잘 표현해주면
    되는거 같아요.. 그러나 음색이나 소리에 대한 욕심이죠
    그 욕심이 크게없는사람들은 그냥 적당한 기타에 대만족하고 살죠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더 고가나 아니면 가격비례가 아니더라도 소리 더 좋은것을 찾게마련입니다.
    이것은 음악에 대한 욕심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녹음으로 그걸 구분하는것은 좀 힘들죠
    실제로 여기 사이트에 기타음악감상실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명기들의 음색비교라고 검색해보시면 아마있을겁니다.

    김상욱님의 40호짜리로 알함브라.998 프렐류드가 녹음되어있죠
    그게 어디 40호 소리던가요 ^^
    반면 저같이 스페셜급기타를 쳐도 40호 50호 소리밖에 안나기도 하죠
    직접현장에서 쳐보거나 들어보는것..아니면 자기가 직접소리를 내보는것이 최고죠
  • np 2007.01.28 10:06 (*.168.67.66)
    왕초딩님께서 칭구음악듣기 듣다가 궁금할 때 올린분에게 그때 그때 답글에서 물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 2007.01.28 16:55 (*.235.121.3)
    오늘 보니 세고비아의 마스트클래스동영상 자료가 올라와서 보니
    (맞는진 모르겠으나 ) 수강생이 소리를 잘 못내자 세고비아가
    그 수강생의 기타로 쳐보이자 모두들 웃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도 연주자가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소리가 완전 다르게 나옴을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따라서 연주의 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 jazzman 2007.01.28 19:09 (*.85.109.167)
    녹음된 소리만으로 선택의 기준을 삼는다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많겠으나, 다양한 녹음 환경과, 기타와, 현의 종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주자... 등의 다양한 변수가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에 대해서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기는 하네요. 녹음 올리시는 분의 자유 의사에 맡기되 참고삼아 그런 사항들을 알려주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에 대해 주관이 전혀 없는 초보님들의 경우에는 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
  • 왕초딩 2007.01.29 11:58 (*.137.160.148)
    답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도배는요 어느곳에 올려놓아야할지 몰라서 그런겁니다 이런반응이 나올줄은 몰랐읍니다 죄송합니다

    제 목적은 악기를 품평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물론 녹음 환경에 따라 음질이 천차 만별인것두 알구있구요
    프로가 녹음실에서 연주한것두 제소리는 안나자나요

    좋은기타를 가지고 좋은 실력으로 치면 아 저런 울림을 가질수 있구나 이런생각을 갖게 하구 싶습니다
    이게 다 모든사람의 꿈이 아니겠어요

    실력에따라 소리가 다르다는것이나 녹음환경에따라 좋은소리도 안 좋게 들릴수 있다던가 이런거
    신경쓸 필요 있나요 다들 다른사람들은 어떤식으로 연주하는지 얼마나 잘하는지 그러면서 공부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거 아니겠읍니까 어느녹음파일을 올려놔도 실제소리와 다르다는거 또 듣는사람의 오디오에 의해서도 다르게 들린다는거 다들 알잖아요 듣는사람도 다들 음악을 들을만큼 들은 성인인데요

    어떻게 연주하느냐에도 관심있지만 보통들 어떤 기타들을 쓰는지 (기타 선배들이 그런기타를 선호하면 뭔이유가 있겠다 이런생각하겠죠) 이기타로 대략 잘나오면 어떤소리들이 나오는지 이런정보만 알아도 분명 도움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넘쳐서 좋을거는 없지만요 이사이트에서 부족한거는 바로 기타에 대한정보입니다
    현실적으로 느끼게 하는 정보가 없다는거죠

    악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어느정도는 귀가 트였다고 믿고요
    스스로 판단할 능력있다고 믿고요

    좀더 많은 정보를 이사이트에서 얻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기타 선배 여러분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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