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야에 왜 전문연주가들은 보이지 않는가?
전문연주가? 타이프치기 귀찮으니 그냥 프로라고 하겠다.
이런 아마추어 사이트에 얼굴 들이밀고(?), 아니 왕림해 주셔서
귀한 말씀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어디 덧나는가?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 애호가들이 이미 포화상태라 그러는가?
더 이상으로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이 늘어나면 그들의 밥벌이에 문제가 생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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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프로인가?
아마추어 노는 곳에 끼지 않는 것이 프로의 '신분'인가?
정말 백로는 까마귀 노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하는가...
하하하...
음악을 밥벌이로 하는 것이 바로 '프로'의 정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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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욕 디게 쳐먹겠군. 할 수 없지 뭐. 술 췐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