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6.12.16 22:37
[re] 오늘 연주회장에서 유지선님.
(*.84.126.55) 조회 수 10730 댓글 13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유지선님도 아마 오늘이 거의 첫 조인트 무대였죠?
디에스홀은 원래 소리가 안 좋았는데 오늘은 소리가 잘 들렸네요...
regondi곡에서 시원하게 스케일 진행하실때 손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더군요...
9주최하시는분께 허락을 받고 칭구분들 위해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내년엔 어느나라로 유학가실건지.....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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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잘 배우고 익혀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훗날 trio 연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trio는 원지-예은-지선씨 정도 되겠지요..^^
*에서 chanterelle로 이름 바꿈. -
훌륭한 음악 감솨....레곤디의 서주와 기상곡...'듁음'이었슴. ^^ 사이먼 마티...정말 갖고 싶은 기타..흘흘...
유지선님 롸비에서 직접 뵈었는데....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온 줄 알았습니다...^^; 헤헤..
그 외에....티켓 판매를 직접 챙기신 허** 교수님, 콩쥐님, 배** 님, 오*씨님, 최*아님(아...기타문화원에서 일하시는구낭, 대화...짧았지만 좋았어요), 그 외 다수의 기타계 인사 내지 관계자 님들(구냥 눈대중으로 ㅋ)....
경호 씨는 끝내 만나뵙지 못해 아쉽군요...벗뜨....언젠간 만날 날이 오겠죵? ^^;..
기타 매니아 망년회 하면 드립다 올라갑죠!!! -
꼬막님 어제 첨 뵈었는데 정말 멋진분같다는 생각이....
나중엔 기타문화에 큰 발자국을 남기실거 같은 예감이...
나중에 연주해서 또 올려주세요... -
네. 저도 이 연주 너무 가고 싶었는데 여차여차하여 못가게 되었네요. 다음에 메냐모임 있으면 그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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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일 지선님이 내 딸이라면,
난 고민하지 않고 내일 바로 스페인 장대건님에게 보냅니다.
그렇게 하면 2년 후에 국제콩쿨을 쓸고 있는 내 딸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지금은 정말 진지한 진고 고민을 해야 할 때인듯 보였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연주자였어요! 레곤디 들으며 깜짝 놀랬네요^^ -
오모씨님 말씀에 백만스물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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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마이크가 Neumann U87.
녹음용 마이크의 명기.
아마도 연주실황을 녹음한 것 같은데 들어볼 수 있었으면... -
맨입으로 되나여?...크흐흐흐
실황에 비하면 동영상이나 녹음은 감동도 적고 많이 다르기 때문에
걍....제대로 감상하시기에는 내년도 연주회를 기대하세요....
(꼭 동영상 보고프시면 여기 깜빵 디게 추운데 사식이라도 좀 넣어주시던지...) -
유지선양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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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사식넣어드리겠습니다. 동영상과 녹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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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봐서 아쉽네요...와 미인이시다
파리음악원 퐁세선생님이 무지 좋아하시겠는데요^^ 워낙 미인 제자들만 좋아하셔서^^ -
유지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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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복장에 대한 코멘트를 하고 싶어지네...
추운 겨울인데, 어깨 정도는 가린 옷(티 스타일)을 입어야 할 것 같고,
팔에 감은 천(?)은 손목까지 너무 길게 늘어지네...줄에 닿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