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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4.35.230) 조회 수 4668 댓글 14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추적60분 보셨습니까?

집행된 자금의 사후관리에 대하여 보도하던데...

먼 이국땅에서 고려인들과 농사지을려고 트랙터 지원 받은거랑

사랑의공동모금회에서 지원 받아서 고려인 탁아소와 경로당을 개원한거 나왔죠...

종교활동을 한다고도 하고...

트랙터는 왜 안썼고 행방은 오묘하게 됬다는 내용만 나왔지 그 결과에 대해선 언급하질 않습니다. 왜냐고요? 고려인 농장에서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교묘하게 편집해서 방영하더라구요

사랑의공동모금회에서 지원 받은건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전액을 자부담으로 대처했는데 허위 영수증이라며 오보를 하고 있습니다. 탁아소와 경로당 건축하는데 도와준건 하나도 없으면서 아무리 할일이 없다지만 트랙터, 탁아소, 의류를 찍으러 대KBS가 머나먼 해외까지 왔겠습니까? 이거 찍을려고 몇개월 동안 준비하고 몇 억이 들어 갔을지... 정말 한심합니다.

결국 성금의 사후관리와 집행에 대하여 경각심을 불어 넣는다는 취지라고 하면서 흐지부지 끝맺음 하더군요...

그리고 가끔식 들어가는 종교적 영상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입니까?

완전 국민들의 정신을 혼란시켜 본래 취지의 목적과는 다른 보도를 한다고 느껴지질 않습니까?

추적60분 시청자 게시판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좋은일 하는 단체를 종교적으로 교묘하게 편집해서 모든 자금은 종교적 활동으로 썼다는 식으로 의구심을 품게 만들죠... 그럼 그 종교단체의 자금과 출저에 대하여서 조사를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조사하면 조사 할수록 나오는게 없고 투명하니깐 이리저리 짜 맞추다 이런식으로 내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확실한 끝맺음 없이 흐지부지

어떤 기업도 자금의 집행과 사후관리까지 들쳐내면 조그만거 하나라도 나옵니다.

그런데 정말 양심에 손을 얺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자금을 집행 했는데도 이처럼 거짓 보도를 하는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우리는 지금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무엇 때문에 KBS와 추적60분 팀이 고려인돕기운동본부에 대해서 왜 이토록 악의적 편파방송을 내보내기 위해서 집착을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몇몇 제보자의 악의적인 제보 때문이라고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어떻게 한 단체를 탈퇴한 몇몇 사람들의 제보에 의지해서 이토록 집요하게 몇 달씩 세계를 돌아다니며 편파 방송을 준비했는지 다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단순히 선정적이면서도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률을 높이겠다는 상업주의에 물든 방송사라고도 생각을 해봤지만 그것만으로는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간절히 호소를 함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방송을 내보내겠다고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아마도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특별한 배후세력이 있든지, 특별한 이권이 개입된 것이 있든지, 아니면 그야말로 악의적 제보에 눈멀고 상업주의에 눈멀어서 그런 것인지 이제부터 우리도 그 목적을 밝히고자 이내규 PD가 돌아다녔던 그 열심 이상으로 다닐 것이다. 다만 그처럼 부도덕하면서도 무례한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낮선 이국 땅에서 국가의 체면이 어떻게 망가지는지도 아랑곳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특별하고도 탐욕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왜곡방송을 준비해온 그런 방법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이 방송 뒤에 숨겨진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낼 것이다.

키르기즈스탄 국민들은 대다수가 순수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문화는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존경하며 예의를 따지는 민족이다. 한국에 대한 인식도 아주 좋다. 삼성과 엘지 전자제품을 최고급으로 생각하며 현대차를 최고급 승용차로 생각하기도 한다. 한국 사람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지혜롭고 무엇보다 예의바르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농 회원들과 함께 생활해본 키르기즈스탄 인들은 한국 사람들에 대해서 그런 인식을 대부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너무도 어처구니없게도 한국의 언론을 대표한다는 공영방송 KBS 취재팀이 이런 한국에 대한 그들의 인상을 무참히도 짓밟아놓았다.  

KBS 취재팀과 만난 다음의 키르기즈스탄 현지인의 가슴에 새겨진 부정적인 인상에 가슴이 아프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것인가?

Comment '14'
  • 음... 2006.10.19 03:43 (*.197.99.248)
    역시 방송을 볼때는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봐야될듯 하군요. 자기들 의견에 맞게 각색 및 편집하여 보여주니

    어느것이 사실인지 시청자 입장에서는 도무지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

    (아니 백에 98은 추적팀의 손을 들어줄 겁니다...)

    이에 대해 스타님의 상심이 크신듯 하군요. 그동안 안뵈이다가 이렇게 뵙는데,

    걱정이 많으신듯하여 저 또한 걱정이 됩니다.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 콩쥐 2006.10.19 08:08 (*.80.23.38)
    스타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나타나더군요...
    당장은 판단이 흐리거나 불분명해도 시간을 갖고 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겁니다....
    (한 기업에 대해 너무 많은걸 알게되면 안될거 같은...
    우린 어짜피 텔레비젼이나 신문 인터넷으론 외면밖에 내면은 볼수없으니까요..)
    힘내소서...
  • 샤콘느1004 2006.10.19 09:21 (*.216.44.217)
    추적 60분이나 피디수첩이나 2580이나... 프로그램의 목적을 만들어놓고 대상을 까부시기위해 만드는
    이런 프로그램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결론을 지어놓고 짜집기 편집들을 하기때문이죠
    그 결론이란것도 억지주장이나 추측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보도를 하죠
  • 샤콘느1004 2006.10.19 09:30 (*.216.44.217)
    이세상은 서로를 믿으려 들지 않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잘 속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되었죠
  • 스타 2006.10.19 09:42 (*.23.99.182)
    본의 아니게 이렇게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무천 황당한 것은 나오면서 부터 방송가처분신청에서 기각된 것을 이야기 하는데 판사의 최종 판결문이 정확하게 보도되질 않았거든요..

    법정판결문중에서...
    피신청인(KBS)은 “이 사건 프로그램의 방영으로 인하여 재외동포의 생활안정 및 현지자립정착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 ‘고려인돕기운동’의 본래 취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피신청인으로서는 ‘고려인돕기 운동의 목적 및 현황을 비롯하여 이 사건 신청의 심문과정에서 구체화된 신청인(사단법인 고려인돕기운동본부) 및 참가인(사단법인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반론 내용을 추가적으로 이 사건 프로그램에 반영함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반론내용을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하라고 했는데 전혀 이행 되질 않았습니다.

  • 스타 2006.10.19 09:50 (*.23.99.182)
    방송 심의위원회의 심의도 거치지 않은채 예고편이 방송되고...

    예고편이 나간 후 전화했는데 심의위원이 그러더군요.. 이런 방송이 나오는 줄 몰랐다.

    아직까진 올라온 심의 프로그램이 없다.

    추적 60분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나보죠? 심의위원회가 뭐할라고 있읍니까?라고 반론하니

    심의위원회 왈:회의중이고 바쁘니 나중에 전화합시다.

    그때부터 한통화도 전화가 안되더군요 ..

    감사 왈: 현정부 이후로 KBS내부 기강이 많이 흔들립니다. 사소한 것 수정하기도 힘들고 막가자는 식이죠.ㅠㅠ

    감사도 심의위원회도 손쓸수 없는 방송국이 얼마나 제대로 된 기능을 할 것인가 많은 의문 들게 되더군요...

    국민의 방송인 공영방송국 KBS가 이렇게 꼭두각시 처럼 몇몇의 사람들로 돌아간다면 어디 정당한 방송이 나오겠습니까? ...
  • 앨리스 2006.10.19 12:39 (*.207.205.52)
    스타님 힘내세요. 몇번을 지웠다 다시쓰고를 반복... 결국은 힘내시라는 말뿐이 못하겠네요.....ㅜㅜ
    하지만 요즘 주변을 보면 예전처럼 언론에 그대로 믿거나 동요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 스타 2006.10.19 14:49 (*.23.99.182)
    앨리스님 방가워요.. 힘낼께요.. KBS가 확실하게 잘못했다는 기사가 환경시사일보에 오늘 날짜로 올려져 있네요

    환경부 기자가 작성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kilbo.com/ 상단의 "이역만리 CIS의 한맺힌 망향가" 제목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 지금은 2006.10.19 18:29 (*.203.91.31)
    자초지종을 잘 모르니 우리는 지금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네요..

    오로지 스타님 명연주에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 말이죠~ㅎㅎ

    이번 기회에 한농...에도 관심을 좀 가져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스타님~ 참 반갑습니다.^^
  • 앞으론 2006.10.19 22:10 (*.215.93.46)
    언론사의 추적프로그램도 '어떤 비리'를 추적하는 만큼, 아니, 그보다

    '어떤 선행'을 추적해 내는 쪽으로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언론이 우리 사회를 불신사회로 조장해 몰아가는 측면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세상에 도무지 믿을 게 없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 회귀순환 2006.10.20 00:13 (*.236.55.82)
    언젠간 진실이 드러난다고 하더라고 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해주고 챙겨주진 않잖아요...
  • 스타 2006.10.20 07:54 (*.24.35.230)

    언젠간 진실이 들어나도 실제로 입혀진 타격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KBS는 모든 정황이 올바른데도 무조건 낸 것이죠...

    정부의 이권이 개입됬다는 소리도 있고 동북아평화연대가 KBS에 압력을 가했다는 말도 나오고 이에 남한의 친북좌파들이 고려인돕기운동회가 오랜세월 동안 공산주의 타성에 젖은 고려인들에게 자율와 근로라는 자본주의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왔다 하여 고려인돕기운동본부에게 KBS를 이용해 무슨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다는 누명을 씌워 조직적인 탄압과 해체를 꾀하였다. 라는 말도 들려옵니다.

    >>>>고려인돕기운동본부측의 내용입니다.>>>>

    고려인돕기 운동본부에서 법적절차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변호인단의견은 100% 승소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너무나 많은 왜곡과 허위사실들이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었기 때문인데

    변호인들은 그 이유가 이 방송이 어떤 의도를 갖고 제작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방송에서 말한 수리비 영수증 발급한 회사가 존재하지 않는 유령회사

    고 사무실은 허위주소로 된 아파트라고 보도했는데

    알고보니 그 회사는 진짜 있었고 영수증은 2004년 거래당시 실제

    발급된 것이며 다만 그 회사는 취재 당시에는 불황으로 폐업하고 없어졌

    다고 하는군요..

    담당PD는 키르기즈스탄 상공부에 그 영수증을 발행한 회사 등록만

    찾아 보았어도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한마디로 멍청한 것인지

    아니면 작심하고 거짓을 말하려 했던 것인지..

    하여튼..

    이건 빙산의 일부고..

    아마 좀 있으면 KBS 검은 화면에 사과방송 뜨고

    담당PD 공개사과 나올 겁니다.

    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 처럼 악의보도함으로써

    타인의 명예와 인격을 침해했으니까요
  • 스타 2006.10.20 20:24 (*.24.35.230)
    추적60분의 방송의 문제점과 해명에 대한 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한농의 답변 내용입니다.

    1. ‘고려인돕기운동본부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문제점

    잘못된 이미지를 떠 올리는 ‘두 얼굴’이라는 용어를 써서 제목을 만들 만큼 두 얼굴로 활동해온 것이 분명히 없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고려인돕기가 한농복구회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두 얼굴이란 말인가? 아니면 고려인돕기가 고려인은 안 돕고 전혀 엉뚱한 다른 사업이나 해서 두 얼굴이라는 말인가?
    고려인돕기운동본부가 처음에 시작된 것이 유기농 단체인 한농복구회가 러시아와 중앙아시에서 해외농업사업과 더불어서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주로 한농복구회의 후원으로 고려인돕기 사업이 진행되었다. 그 후 고려인들을 돕고자 하는 뜻을 같이 하는 단체나 기업들이 함께 동참하면서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고려인돕기운동본부가 현재 이사진이나, 운영, 재정, 조직 등이 전혀 별개의 독립된 단체로 등록 운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고려인의 농업정착사업에 관한비중이 큰 관계로 한농복구회로부터 아직 까지는 재정이나 인력, 그리고 농사 기술 등의 지원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한 점에서 고려인돕기운동회는 한농복구회와 많은 연관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것이 두 얼굴이란 말인가?
    고려인돕기운동본부가 지난 6여 년 동안 러시아 연해주와 중앙아시아에서 수많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최선을 다해서 많은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동안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고 돌보지 않아 방치되거나 버려진 상태에서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고려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 그들과 동고동락을 하며 마음을 다해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해왔다. 그 과정에서 고려인돕기운동본부의 임원들이 지원 자금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착복이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면 한농복구회로 빼돌리기라도 했단 말인가? 수많은 고려인들과 한민족 동포들을 돕는 과정에서 많은 고려인들을 지원하고 극히 일부를 한농회원인 고려인들과 중국동포들에게 지원을 하면 안 된다는 규정이라도 있단 말인가? 이것이 무슨 흉악한 범죄 행위라도 된단 말인가? 그것도 지원 단체와 사전협의를 거쳐서 동의를 구하고 집행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외적으로는 고려인들을 돕는 척하면서 실상은 한농복구회로 빼돌렸다고 두 얼굴을 가진 것이라 매도할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두 얼굴이라고 제목을 붙게 만들 행동이 된단 말인가 묻고 싶다.


    2. 2년 전부터 나돌았기 때문에 기획했다는 그 소문의 발단과 진실


    2년 전 악의적의 제보 글의 인터넷 유포는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확충되기 전에 제보자 자신의 사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악의적인 제보 글을 인터넷에 무한대로 유포를 시켰던 것이다.
    고려인돕기운동본부의 진실과 이룬 업적은 방송이 나간다할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재평가 될 것이다.


    3. 드러났다는 문제점과 방송금지가처분의 한계


    드러난 문제점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검증되지 않은 추측과 악의적인 인터뷰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리고 문제시 하는 트랙터나 방송모금집행 사업은 현장 모니터링을 거치면서 기부자의 직접 방문을 통하여 현장 집행하였으며 법적으로도 결코 위법한 행위가 아니며, 기부자나 후원자와 사업집행기관인 본 단체 사이에 이루어진 사업협약과 사업예산에 맞추어 집행한 투명한 사업이었다.(사진자료와 모든 관련서류 있음)
    그런데 추적60분 측에서는 11일 법원은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 진실에 부합하다며 이를 기각했다고 하는데 가처분 사건의 성격상 신청자 측에서는 5퍼센트의 승률도 안 되는 것과, 촉박한 시간상의 제약으로 변론을 한 것이 아닌 양쪽 상대방에 대해 심문하고 자료 검토하는 것이 전부일 수밖에 없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제도의 신속한 '결정'의 특성상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권리에 손을 들어준 것이지 추적 60분의 주장이 실체적인 진실에 모두 부합하다는 것은 아니었고 상당부분 소명자료가 있다는 것인데, 그 소명자료가 사실은 악의적인 인터뷰와 빈약한 자료들로 이루어졌다.
    (예 : 전달식 행사사진, 우즈벡 고려인 농장의 정문사진자료, 2003년 한농 전화번호부)


    ■ 주요 내용 중에 나타난 문제점과 한계


    1. 前 고려인돕기운동본부 간부의 폭로 - 국민성금이 종교단체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 전 고려인돕기 간부 중에는 이러한 제보를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KBS측에 거짓 주장이거나 악의성을 가진 제보자들의 거짓 제보임이 틀림없다. 만약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신분과 직책을 속이고 있는 자일 것이다.
    이는 사실 확인을 통해 입증이 될 것이며 향후 더욱 뚜렷하게 밝혀질 것이다.
    KBS 추적60분 측에 과연 전 고려인돕기운동본부의 간부 어떤 사람이 허위의 인터뷰를 제공했는지를 묻고 싶다.


    ○ 농장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는 것은 신분을 속이고 이름도 속이고 거짓말을 하였기 때문에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사전 예고 없이 찾아왔기 때문에 바쁜 일정이 있으니 다른 날짜에 방문하라 며 날짜까지 정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한농측에 문제가 있어 방문자체를 거부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지금까지 많은 외부 방문객들과 방송사가 다녀갔지만 문을 닫고 방문을 거부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사전 양해나 통보도 없이 담을 넘어 들어와 촬영을 하는 전혀 상식도 없는 행동에 카메라를 막으며 제지를 했더니 바로 그 장면만 확대하여 흉악한 집단처럼 보이게끔 하고 있다. 그러고도 이내규 피디는 신성한 법정 판사 앞에서조차 담을 넘어 들어가 취재를 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 국민성금에 대한 의혹부분은
    ▼ 우리 단체는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들의 현지 자립정착과 문화교류협력을 지원 하는 것을 주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참조 : 정관과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사항)
    KBS추적60분의 미리보기 게시판에 공지한 행자부 사업비 부분에서 사업비 4천만 원을 중앙아시아의 한 곳 에 다 지원했다고하는 근거가 어디 있는가? 우리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연해주에 더 많은 사업비를 배분하여 지원하였다. KBS측의 매도성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사업비 구성에 관한 것은 어느 때든지 공개가 가능하며 이미 KBS측도 확인하였다. 행자부 사업비 구성은 사업비 중 종교와는 무관하게 일부 한글학교 교재와 한글학교 강사비로 지원해 주었는데 자라나는 한민족 학생들에게 한글공부시켜주고 자원봉사활동강사비 지원한 것을 문제화시키면서 종말론을 주장하는 종교단체 운운하면서 매도하고 있는 이내규 피디의 저의가 도대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


    ▼ 그리고 지원한 차량은 과대홍보된 것과는 달리 지원한 회사에서 공장실험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을 원래부터 기술전문학교의 실험용 및 중앙아시아 자원봉사자용도로 후원받아 운송비나 현지에서의 세금을 부담하면서 지원받아 중앙아시아의 자원봉사자들과 기술전문학교 실습용으로 지원된 것이다. 이 부분은 지원목적에 맞게 잘 사용되었다. 그런데 이것을 문제화 시킨다는 것은 이유가 합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차를 운송비 부담하고 현지 세금부담하고 지원받으라고 몇 단체에 말을 해 보았지만 한 단체나 한 사람도 지원을 받겠다고 하지 않았다.


    ▼ KBS측은 방송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비 중에서 우즈베키스탄 프라우다의 경로탁아시설을 위해 1억4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몇 번 사업비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자료를 주었는데도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며, 제대로 확인해 보려고도 하지 않고 사업비를 과대 포장하여 이슈화하려고 하고 있다.
    분명히 이것은 지원기관과 사업집행기관의 정산보고서와 관련 자료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모금지정기탁사업 총 사업비 중 실제 경로탁아시설에 지출된 금액은 총 67,433,035원으로 건물 구입비용 23,713,000원, 수리비용 25,721,275원, 시설비용17,998,760원이었다. 이러한 내용은 판사 앞에서 자료를 제출하고 판사도 인정한 사실인데도 계속적으로 거짓을 유포한다면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경로당/탁아소 지정기탁사업은 사설로 운영했던 폐허가 다 된 유치원을 인수하여 국가공인 탁아시설로 만들기 위해 위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자부담으로 지출하며 이곳을 지원해 주었다. 그리고 이곳은 고려인동포들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월 아동 1인당 1만5천원만을 받으며 나머지는 전액 한국에서 후원해주면서 운영(현지 국가법상 하루 5식 무료제공의무)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매달 탁아시설보조금으로 200여만 원과 자원봉사활동가들의 활동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계산해보면 개원이후 2천만 원이 넘는 돈이 추가 로 지원된 것이다. 탁아소 운영해서 무슨 돈이라도 번다는 말인가? 그렇게 돈을 벌기 위해서 탁아소를 지원 자금으로 세웠단 말인가? 돈을 벌기는커녕 계속 아이들 학용품지원, 식사제공 등으로 인하여 운영비만 계속 지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한농회원 자녀들이란 말인가? 아니다. 전부 일반 고려인자녀들과 우즈벡 민족의 자녀들이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라. 탁아소를 운영해서 돈벌기 위한 목적이라면 계속 돈만 들어가는 어리석은 짓을 왜 한단 말인가? 고려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자녀들 때문에 돈벌러 직장도 못 나가고 어려우니 애들이라도 맡아준다면 제일 좋겠다고 해서 탁아소 일을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한농복구회 사업이나 운영과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한농복구회가 종교적 목적으로 애들 모아서 성경이라도 교리라도 가르쳤다는 말인가?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것이 고려인돕기운동본부가 종교단체로 성금이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왜곡보도하고 있단 말인가? 현재 탁아소를 맡아서 관리하고 있는 고려인돕기 자원봉사자는 한농회원이다. 그런데 그 이국만리에 무슨 돈 벌 거리가 있어서 그 봉사를 하고 있단 말인가? 아니면 선교라도 할 목적으로 그 일을 하고 있단 말인가? 전혀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리고 원장과 교사들은 현지 우즈벡 사람들로 한농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아이들 교육을 시키고 있다.
    좀 생각을 해보라, 초등학생이라도 판단할 수 있다. 지원금 얼마에 많은 자부담을 들여서 이억 만 리 먼 땅에서 허름한 유치원을 하나 만들었다. 매달 들어가는 지원금도 일년이면 몇 천만 원이 들어가니 적지 않다. 계속 지원해야만 한다. 그래도 고려인들이 좋아하고 고마워하니 사명인줄 알고 그 고생을 하고 있다. 경제적인 목적이라면 왜 탁아소 운영을 하겠는가? 너무나 바보 같은 짓이 아닌가? 얼마든지 다른 장사나 사업을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차라리 사업을 하던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던 그것이 훨씬 경제적이지 않겠는가? 그래 한농복구회가 돈이 아무리 없기로서니 이억 만 리에 유치원을 구해서 매달 많은 돈을 들이고 아무 경제성도 없는 일에 유치원 애기들 모아서 지금 돈을 벌고 있단 말인가? 이렇게도 판단력이 없다는 말인가?
    고려인들을 위한 이처럼 헌신적인 봉사와 고생을 격려 칭찬하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왜곡해서 악평을 하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촉발시키려는 의도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경로원을 개원한 것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그곳은 유치원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우즈벡 국가법은 그 목적이외로는 절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경로당으로 사용하려고 한 원래 계획이 잘 안되어 경로당은 필요한 경우 노인들을 초대해서 행사나 잔치 등을 하는 임시 개원 상태로 아직은 수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 주변의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앞으로 점점 알려질 것이다. 경로당이 임시 개원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모른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경로원이 개원한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고 의도적인 악평을 하고 있다. 그러면 경로당한다고 하고 사실은 예배당을 하더란 말인가? 아니면 한농회원들의 숙소로 쓰고 있더란 말인가? 유치원은 유치원 목적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 있는데, 한 치만 넘어서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 의류지원에 대해서
    키르기즈스탄의 고려인들에게 옷을 나눠주면서 한민족학교와 현지 농장에 일부 옷을 지원한 것은 주목적사업 대상인 한민족 동포들과 고려인들이 그곳에 거주하기 때문에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한민족 동포들을 위한 지원대상의 한 부분으로 인도적인 지원을 한 것인데, 교묘하게 모든 것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들고 종교적인 것과 결부를 시켜서 한 단체를 매도하기로 작장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 한 종말론 종교단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종말론자라는 말은 언제나 그랬듯이 기성종교단체에서 다른 소위 신흥종교단체에 붙여주는 훌륭한 딱지였다. 그리고는 "너희는 종말론자. 그래서 너희는 사이비 이단"이라는 논리로 몰아간다. 종말론이 무엇인가? '언젠가 세상은 끝이 온다. 선과 악에 대한 심판이 있고 종말이 온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런 주장은 공자, 석가, 예수님 누구 하나 언급하지 않은 성현이 있었던가? 성현들의 모든 교서에는 이런 내용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어떤 교단은 아예 교단 이름 자체를 "재림교회"라고도 하고 또 "예수재림과 세상종말"을 다 얘기하고 있다. 책도 무수하게 출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든 종교인들은 모두 종말론자라고 해야 정상적인 일이다. 그런데 그런 교단에 대해 종말론자들이라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비난을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대중이니까.
    한농복구회 회원들이 신앙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농복구회 창립이래 십 수 년 동안 개인적인 신앙은 유지하나 자신의 신앙을 누구에게 전달한 것도 없고 더군다나 어디 선전하고 다닌 적은 한 번도 없다. 전단지 하나 뿌린 것도 없다. 한농복구회 창립이래 십여 년 동안 국내외 어느 지부에서도 한 번도 복음사업, 전도, 선교사업 등 종교 활동을 한 적이 없다. 오로지 한농의 설립목적대로 버려져 피폐된 농촌복구와 친환경유기농사업에만 전심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국내외에서 다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런 확실한 농사 단체를 아주 흉악하고 극단적인 종말론주의자들이라고 매도해 버린다면 될 말인가?
    옛날에 한창 휴거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할 때 당시 한농복구회의 회원 중에 일부 종교적 신념이 있는 분들이 중심이 되어 "종말론인 10. 28 휴거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신문을 수만장 만들어서 뿌린 적이 있었다. 이런 극단적인 종교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예상해서 적극적 진화에 나섰던 것이었다. 그 신문의 내용대로 휴거는 없었다. 이런데도 종말론자요, 바꿔 말하면 흉악한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해 버리고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생명처럼 여겨야 할 국영방송이 이래도 된다는 말인가?
    지금까지 한농복구회가 이루어 놓은 친환경유기농분야에서의 업적은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사)돌나라 한농복구회 홈페이지 참조 : www.hannong.com


    ○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후원품에 관하여


    L사 후원 의류는 국내에서 팔리지 않는 재고의류들로서 운송비를 지원하지
    않고 의류만 지원해준다. 따라서 연해주에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통해서 직접운송하며 중앙아시아에는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우리 단체 후원자 중 무역하시는 분들의 컨테이너 운송시 통관세 절감을 위해 박스를 제거한 채 자루에 넣어 운반하거나 농자재 운송시 협조를 얻어 운송하였다. 그런데 박스째 놓고 팔았다는 주장은 어처구니없다.
    참고로 한농복구회 어머니회에서는 해외 거주 회원들을 위해 회원들의 의류나 지인들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보내주는데, 이러한 의류 중 불필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일요일 벼룩시장에 내다파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고려인돕기운동본부에서는 한 번도 지원받은 물품을 판매한 경우가 없었으며, 일단 고려인들에게 전달된 후원 의류는 고려인들이나 조선족 등 본인에게 처분권이 있으며 불필요한 경우나 식량이 필요한 경우 팔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 벼룩시장 - '바자르‘(=재래시장 앞에 일요일마다 서는 장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물품들을 내다파는 시장을 말함)
    ○ 우즈베키스탄에서 받은 이상한 영수증


    ▼ 2003년 트랙터 등 농기구를 지원받기로 한 페르가나 샤키마르단 고려인농장은 타쉬겐트로부터 워낙 멀리 떨어진데다가 이동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 당시 타쉬겐트에 거주하는 분들이 전달식에 참석했기에 전달식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의 이름 중에 그 행사를 위해 많은 행정적인 도움을 준 J라는 분도 참석한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악의적인 인터뷰를 받아서 농사를 짓지 못한다느니 거기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내세워 문제를 삼는 논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경로탁아시설을 운영할 법인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2005년도에 우즈벡키스탄은 안디잔 사태로 인하여 외국NGO들을 모두 추방시키고 활동을 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즈벡키스탄의 특수 사정을 고려하여 임시방편으로 경로탁아시설을 운영할 현지국가 교사출신인 강리마씨의 남편의 이름으로 우선 등록한 후 적절한 시기에 고려인돕기운동본부 명의로 경로탁아시설을 옮기기로 하였던 것이다. 현재 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정리될 것이다.


    ▼ 그리고 제출한 영수증빙 자료는 이상한 영수증이 아니라 현지에서 정확하게 지출한 내용을 담은 물품구입을 증명하는 지출내역서이며, 이 서류는 최근에 또 한번 법적으로 검증한 공증 받은 지출내용서류이다.(공증 받은 자료 있음)
    수리비로 지출된 금액은 57,019,800 우즈벡 숨(48,959,273원)이다. 이중 모금회로부터 지원된 금액은 25,721,275원이다. 나머지 금액은 금품이나 물품 또는 인력을 스스로 부담한 것으로 그 비용을 환산한 23,337,998원을 자부담이라 하였던 것이다. 이를 볼 때 국민과 일부 기업체로부터 성금과 후원금품을 받아 그 중 일부를 특정 종교단체 소속의 해외 농장과 신도들에게 제공하였다는 주장은 억지일 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돈을 유용하기보다는 한농복구회에서는 지난 수년 동안 더 많은 재정과 물품을 지원하여 고려인돕기 사업을 도와 왔다.


    ▼ 영수증을 발급한 건물 수리 회사는 주소지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는 그 당시는 존재했지만 현재는 폐업을 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았을 뿐이고 세금 추적을 피하기 위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일반화되어있는 현실이다. 강력한 독재와 저개발 후진 국가인 우즈벡키스탄의 대부분 소규모 건축 회사는 설립 후 2~3년 후에 회사를 없애고 다시 새로운 회사를 등록하는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 위 내용은 인터뷰 반론에서도 분명히 밝혔고 또다시 당시에 영수증빙자료 발급회사가 실존했다는 증명서를 국가공인 공증기관에서 확인을 받았는데도 KBS측에서는 현지에서 정확히 확인도 안 된 사실을 가지고 계속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부실한 성금관리실태


    이번 <고려인돕기운동본부>에서 제출한 현지 영수증은 번역조차 돼있지 않았다. 라고 언급되어있는 부분에 해당하는 사업정산에 대하여
    => 현지 영수증 내용은 각 건별로 한글로 된 제목이 있었고 한글로 된 지출결의서 상에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되어있다. 보충서류는 추가로 제출한 바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해당 사업에 대하여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업집행을 검증한 사업이다.
    추적60분 담당 이내규 PD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모니터링을 하기위해 사람을 보낸 것이 아니라 고려인돕기운동본부측에서 개원식행사에 단순히 초청만 했다고 진술했는데 이 부분은 사실과 다르며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있다. (사업예산 편성상의 지침에 따른 예산편성과 집행, 개원식 사진 )


    ■ 참고로 심문 당시 판사는 KBS측에 묻기를 불법적이며 위법적인 사안이 없는데 무엇을 보도하려고하느냐고 묻자 KBS측 변호사는 말하기를 “취재과정에서 고려인돕기운동본부가 많은 공익적 사업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회계정산보고나 현장점검 시스템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그런데 사실을 조사해보면 문제로 지적하는 두 사업은 모두 지원기관이나 기업에서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점검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전달식에도 참여 하였다.(관련 사진참조) 국민성금으로 모아진 돈은 현장에서 잘 집행되어 현재 우즈벡키스탄에서 명소가 될 정도로 확실하게 운영하는 경로탁아시설로 성장하고 있다. (개원이후 고려인동포들을 위한 행사만 해도 대학생 봉사활동, 설날, 신춘절, 어버이날 행사, 치과무료진료활동, 가을 행사 등 10회 정도에 이른다. )
  • 샤콘느1004 2006.10.20 20:52 (*.162.230.168)
    추접..60분이든 피디케찹이든 258땡이든 우리나라 언론은 제보자들말만듣고 움직이는 삼류언론입니다.
    로비문화에 얼룩진 언론들
    나중에는 이런 프로그램에 연류되지않은 단체나 기업들이 아마 한군데도 없을겁니다.
    진실대로만 보도한다면 누가 뭐라하는지
    무슨 드라마 극작가들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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