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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3 12:59
Ana Vidovic 과 David Starobin DVD가 이미 수입되었군요.
(*.92.51.42) 조회 수 3999 댓글 16
그동안 이 DVD가 수입되기를 바라고 학수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수입되어 수입회사 창고에서
잠자고 있었네요. 음반 매장 여러곳을 인터넷 검색을 해도 이 DVD가 없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수입사를 알게되어 검색을 해보니 이미 수입되어있는데 음반 판매점에서 주문이 없어서
그대로 잠자고 있다고 하네요. 애호가들이 그렇게 찿고 있는 DVD가 이미 수입되었는데 음반매장에서는 구경도
못하고 외국에서 비싼 우송비주고 주문해야 하다니 유통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수입회사에 직접 E mail 주문도 받는다고 하여 오늘 주문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입사 홈페이 주소와 e mail 주소입니다.
e-mail : cnlm01@korea.com
homepage: http://www.cnlmusic.com
http://www.guitarmusic.co.kr
Ana Vidovic Guitar Virtuoso
Ana Vidovic is an extraordinary talent with formidable gifts taking her place amongst the elite guitarists of the world today. Her performance includes her favorite pieces by Bach, Torroba, Ponce, Paganini and Walton.
First Violin Sonata, BWV 1001 J.S. Bach, arranged by Manuel Barrueco
Five Bagatelles William Walton
Grande Sonata Niccolo Paganini
Sonatina Federico-Moreno Torroba
Sonatina Meridional Manuel Ponce
sample
잠자고 있었네요. 음반 매장 여러곳을 인터넷 검색을 해도 이 DVD가 없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수입사를 알게되어 검색을 해보니 이미 수입되어있는데 음반 판매점에서 주문이 없어서
그대로 잠자고 있다고 하네요. 애호가들이 그렇게 찿고 있는 DVD가 이미 수입되었는데 음반매장에서는 구경도
못하고 외국에서 비싼 우송비주고 주문해야 하다니 유통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수입회사에 직접 E mail 주문도 받는다고 하여 오늘 주문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입사 홈페이 주소와 e mail 주소입니다.
e-mail : cnlm01@korea.com
homepage: http://www.cnlmusic.com
http://www.guitarmusic.co.kr
Ana Vidovic Guitar Virtuoso
Ana Vidovic is an extraordinary talent with formidable gifts taking her place amongst the elite guitarists of the world today. Her performance includes her favorite pieces by Bach, Torroba, Ponce, Paganini and Walton.
First Violin Sonata, BWV 1001 J.S. Bach, arranged by Manuel Barrueco
Five Bagatelles William Walton
Grande Sonata Niccolo Paganini
Sonatina Federico-Moreno Torroba
Sonatina Meridional Manuel Ponce
sample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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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이 제일 우려됩니다. 대중 음악 음반에 비해 수요층이 한정되어 있는데 정보마져 부족하여 구매를 안하게 되면 수입사나 판매점에서도 신경을 안쓰게됩니다. LAGQ 음반도 매장마다 품절인데도 수입사 창고에는 많이 있는듯하고 수입사도 이 두 DVD 수입해 놓고서도 판매가 부진하자 다른 클래식 기타 DVD 수입을 미루고 있는것
같았어요.....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클래식기타를 좋아하는 인구가 적은듯 해도 사실은 대학 동아리, 애호가까지 포함하면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음반 복사나 다운해서 듣는 것 보다는 가급적 사서 듣고 연주회장도 자주 찾아주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클래식기타 관련 온라인 사이트에서 알바하던 후배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
'클래식기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했던것 보다는 훨씬 많고 매니아도 많은 것 같다. 근데 참 이율배반적인게 실제 음반 사서 듣는 사람도 거의 없는것 같고 연주회장에도 거의 안가는듯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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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님 정보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비도비치 디브이디 외국에 주문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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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메일보내서 구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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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정보, 자료 감사합니다. 고 박사님의 기타에 대한 애정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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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마터면 외국에 주문할뻔....
비도비치 앨범사진 이쁘게 나왔네요... -
사이트를 통한 기타 음반의 공유는 인정/방관하면서 기타음반의 구매를 걱정하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인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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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더 넓은 시야로
음반도 악보도 디브이도 선택하여 구매하게 되기를 바래서가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음반을 선택하는데에도 훨신 유익한일이 될겁니다.
개인에게도 음반사에게도 동시에 바람직한일이 되기를 칭구분들은 바랄겁니다. -
참 어려운 일이네요. 저만 해도 매냐에 올라온 곡들이나 동영상 음반들은 사지 않게 되니 말이예요.
사이트발전도 좋지만 앞으로는 예술가들의 권리 보호에도 노력해 주었음 합니다.
기타매냐가 감상자들에게는 "친구"고 예술가들에게는 "적(敵)"이 아니라면 말이예요. -
대이빗 스태로빈의 연주는 통기타처럼 멜빵을 매면서 연주를 하는군요. 이채롭습니다.
나도 멜빵을 매고 기타를 쳐볼까나..... 새로운 사실은 경험했습니다.
클래식기타도 멜빵을 맬수 있다는 사실을..... -
비도비치 DVD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이때까지 본 기타 DVD 중에서 가장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단 한 곡도
제대로 조율이 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곡이 그런 것으로 봐서 악기가 원래 좀 이상한가 생각이 들기도 허지만 어쨌든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조율이 되지 않는 악기를 왜 사용하며, 아니라면 프로 연주자가 어떻게 그리 줄을 못 맞추는지.
그리고 Robert Ruck이 아닌 Jim Redgate롤 연주를 하는데 음색이 푸석하고 메말라서 참 듣기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라이브처럼 한큐에 녹음하는 걸 좋아하는지 제대로 연주되지 않은 것도 그냥 편집 없이 나옵니다. 연주는 한 번만
이라는 신조가 있는 것인지.. -
허걱...최창호님 글보니 dvd사려던 마음이 쑥 들어가네요....
최창호님 비도비치가 워낙 이뻐서 팬들이 많고 그래서 위의 글은 엄청 미움받으실텐데도
느끼신대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팬들에게 다루리당할거 생각해서 그런글 못쓰는데....심장도 약하고...ㅎㅎㅎ
전에 저는 카오리가 읽으면 섭할만한 글 올렸다가 엄청 다구리당한 기억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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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 얘기지만, 기타 음반을 제작하려는 분을 통해 기타매니아에서의 음반판매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음반판매가 저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어디어디에서든 흔하게 찾아 들을 수 있는 시스템 탓입니다. 시디의 겉 포장지에 대한 소유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한, 무료로 들을수 있는것에 대해 일부러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겁니다. 무료 다운로드가 음반 판매를 저조하게 하는 한 요인이라는 건 거의 부정할 수 없죠. 기타매니아도 그 중 일부의 책임이 있습니다.
차후에 국내 연주인의 음반을, 생각없는 아무개가 올렸다고 칩시다. 그것에 대해 누가 돌을 던질 권한이 있겠습니까? 적어도 국내 연주인의 음반 만큼은 보호하자고 누가 말해봤자 공허한 울림일뿐입니다. 그럼 외국의 연주자들의 음반은 마구 올려도 되는거냐고 누군가 반박할것이 뻔히 보이니까요.
공유를 통한 다다익선에의 실효성을 강조하는 것은 누구보다 공유를 통해 이득을 보는 사람들의 특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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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님...국내에도 서정실님이 클래식 기타에 멜빵메고 연주하십니다. 발판을 안쓰고 가장 편한 방법을 찾다보니 멜빵이 제일 좋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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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Q Live!와 비도비치의 DVD를 멜베이에서 구입했었습니다. 국내엔 아무리 뒤져도 품절만 나오길래 외국을 뒤졌더니 Melbay 사이트가 검색되더군요. 직수입을 했습니다. LAGQ는 기대한 대로 감동이었고.. 비도비치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DVD 촬영과 편집 및 제작이 그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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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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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네요.클래식 기타음반은 점점 폐반만 되고 예전에 발매되었던 좋은 음반들은 온데간데 없고...
있을때...눈에 보일때 열심히 구매를 해야 되겠네요.
모두들 ~ 열심히 음반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