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줄 메모장에 그러지 말고 여기다 하시는게...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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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에 이름을 불러선 안되는 그 자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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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세요..
한줄 메모도 글쓰라고 있는 곳이고..
거기에 올라오는 의견중 약이 되는 소리도 있어보이고...
자기가 쓰고 싶은 곳에 쓰면 되겠죠..게시판 성격에 반하지만 않는다면요..^^ -
기타매니아에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
이곳 몇몇 지인분들께 소외감 느끼지않게
그분들의 사적인 이야기는 동호회란을 개설하셔서 그곳에서 잼나게 하시면 좋겠어요
신입들 글 읽다보면
리플중에 주제와 관련없이 자신들의 사적인 이야기나 조크로 웃음꽃 피우시고
아사도 이야기하시고
이곳에 조용히 머무시는 비활동적인 분들이나 신입들은
사실 조금 소외감 느낀답니다
이곳이
기타동호회라면 제가 이런말을 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곳은 한국의 기타매니아자나요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구나 정겹게 찾을수 있고,,
어울릴수있는
이번 오님 사건도 그렇습니다
사실 흠님이 처음에 그렇게 화나실만하게 한 리플을
저도 여자이지만 못느꼈습니다
두분다 뒤에가서 잘못하셨다고 생각하지만
흠님이 이곳의 지인분들중 한분이신걸 아셔서 그러는지
갈수록 오님에게만 뭐라 하시더군요
흠님께서 하신말씀중에
저도 공감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다른건몰라도
세상의 불공평함은 참을수 없다는거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겹게나마 글을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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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님의 글 맞습니다.
너무 사적이어서 동호회분위기나면 분위기 뜨아 ~ 하기도 하겠어요...
아사도다단계중 저도 한축하기에 죄송함다.
우덜은 아직 더 많이 배우고 더 다듬을 부분이 많다고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
신입님의 연주 올려주시면 들어보고 싶어요.....정말. 더워 죽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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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님의 댓글 그 소외감 모르는 것 아니지만, 그냥 답글만 좀 달고 있는 저도 그분들도 동호회나 동아리가 아니거든요. 사적인 이야기 잼나게하는 것 엿보고 군침흘리는 재미를 왜 말도 안되는 동호회란을 만들어서 거기에 쑤셔 박아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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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에 대고 이야기한다 생각하시면 소외감도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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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입님같은 소외감 느끼는 신입입니다. 기타가 좋을뿐.... 딱 고기까지만인 사람이지요... 하지만 이곳에 들어와서 기타 관련된 이야기 외에 몇몇이서 나누는 사적인 이야기를 보는것도 이 사이트의 솔솔한 재미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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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란을 만들어달라는 취지에서 쓴글은 아닙니다
전 가끔 이곳 자유게시판에
제 기타에대한 생각이나 연습과정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고픈 생각이 문득 들어 한참쓰다가도
올리지 못하고 지우던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아랫글엔 안부를 물어가며 줄줄이 이어지는 리플이많은데...
그냥 소외감들까봐 올리지못하겠더군요
바보같다고 하셔도 할말없습니다.^^;
하지만 저만 꼭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왜 이곳엔 새로운 닉분들의 글이 별로없을까요
때론 새내기분들이 곡을 올리셨다 하루도 안되어
지우곤 할까요
자유게시판을 가든 심지어 좀더 편해 보이는 낙서게시판에도
뉴비들의 글이 흔치 않습니다
아 무언가 물어보는 글들은 많더군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무형의 벽이 있는지
압력이 있는지
실은 전 좀더 조심스럽고 엄격한 다른 카페나 사이트에서
가입인사도 편하게 하고 글도 자주쓴답니다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지금 본인소개란 보시면
어떤분(죄성합니다 거론함에 있어)의 본인소개글에
조회수179 에 리플은 그 흔한 반갑다는 리플이 하나도 없더군여
179명이 떳떳이 자신들이 이곳 기타매니아회원 이라고
생각한다면 환영의인사 한번쯤은 할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혹 그 179명중의 많은 이들이 이곳은 내가 매일 찾는곳이지만
정보를 얻고 눈팅하는곳일뿐 회원들은 따로있는듯하고
내가 반갑다고 하면 좀 어색한거 아닐까,,,
이렇지는 않았을까요^^;;
저도 사실 위에 신입분들이 쓰신 답글처럼 이곳에 그다지 바라는것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저렇게 주욱 써놓았지만 해결책을 내놓을 지혜도 없구요
오히려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된 기타매니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있어요
단지 조금더 많은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활동할수있는 기타매니아들의 공원같은 곳
(이 의미는 익명제찬성이나 그에 해당하는 의미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이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쓰고보니 위에글과 해서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부끄럽내요
관심좀 가져주세여 하는 글처럼보여서 ㅎㅎ
하지만 다시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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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삐약이다!
근데, 갑자기 삐약이님의 무공(?)이 보고싶네.
왠셈일까...흠냐~ -
신입님 부끄러워 하실꺼 하나 없습니다..당신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부끄러워 할게 있나요? 솔직히 제가 이사이트에 들른게 햇수로 5년입니다.. 제가 눈팅만 한게 아니고..꾸준한 글과 리플 음악도 올렸으나..역시 친한 사람 하나 없습니다..여기에 자꾸 글을 쓰는 과거엔 '수'님 지금은 '콩쥐'님이 실제하는 인물인지..아니면 기타매니아에 댓글을 달게끔 인공지능이 뛰어나게 프로그램화된 프로그램인지 아직도 잘모르는 사람 입니다..뭐 그렇다고 해서..외롭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관심이 필요하시다면 자극적인이야기를 하셔도 좋고,,예를들어..무라지 카오리는 실은 트렌스젠더다 뭐 이런 이야기...제가 가끔씩 리플달아 드리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좀더 여기분들과 친하고 싶으시면..예를들어 XX님처럼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여기 분들 결코 배타적인 분들아니라고 생각합니다..(수년간 글을 읽은 결과) 연주를 올려놓으셔도 되고..사진을 공개하여도 되고..아니면 찌질한 리플을 주기적으로 달아도 됩니다...연주회에 같은데 가보면 다들 계십니다..그분들이 그분들입니다..
멋진 연주가 나오면 나오는대로..지지고 볶고 싸우면 싸우는대로..가지가지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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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님 말씀처럼 여러번 연주회 보러가면 거의 대부분 뵈었던 분들 입니다...(통성명 한적은 없지만...)
그래서 전혀 알지 못하는 분도 보면 괜히 반갑고 그런 기분이 듭니다...
전 연주회 보러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클래식기타 매니아 숫자가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연주회 보러 안오시는 잠재적인 매니아 분들도 많으시지만 그냥 느낌으로요)
이렇게 작은 규모의 계에서도 편가르기 한다는게 참 우습기도 하고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
본인소개란에 간단의견 달지 않는것은
신입님처럼 다들 직장생활이다 학교생활이다 바뻐서 그래요...
매일 올라오는 글 읽기도 바쁘고 음악듣기도 바쁜데...
마치 님이 그동안 간단의견 하나 달지 않는거랑 같은거예요.
하지만 지금 의견을 내놓으시니 많이들 간단의견 달쟈나요....
따른이유 없고요, 다들 일상생활이 바빠서 그래요.....
이제 이해 되시겠죠?
꼭 연주 올려주세요. -
여기서 항해사님 인기짱! 이쟈나요...
왜 그러겠어요?
저런 구여운 오리 올리는데 어찌 인기가 없을수가...
그게 다예요. 항해사님 인기있는거는...서로 아는사이 아녜요.
거의 대부분 항해사님 만나보지 못하셨을거예요. 서로 모르는사이 확실.,.. -
각자만의 소중한 매냐가 되었으면 그럴려면 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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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알아서 들락거린지도 5년이 지났지만, 리플 안달릴까봐 두려워서 글 못올리는거, 신입님이나 저나 어찌 그리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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