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날씨가 무덥군요.........
오늘 점심먹으러 (말복전에 빨랑 해치워야 할 것 같아서 ^^) 나가는데, 찌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살갗을 태우는 군요................
어우~
요즘 매냐가 아저씨 안티아저씨 땜에 너무 날카로워져 있는 것 같아서
더위먹은 몸도 날카로워진 마음 좀 푸시라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타 사진,
유춴 2학년인 막내 녀석 (큰녀석은 초딩 6학년임돵),
그리고, 최근 신륵사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몇 장(쬠 많이.......^^) 올립니다.
사진 실력은 보지 마시고 ^^ 그냥 마음 가라 앉힌다는 생각으로만 봐 주세여~
사용했던 카메라는 캐논350D,
렌즈는 캐논 85mm F1.8, 탐론 17-50mm F2.8 두가지를 마운트했습니다.......
뽀샵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싸인과 낙관찍은 다음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타~ (또 올림돵)
잠시 낮잠 자는 막내녀석....... 팔 괴고 자는폼이 하도 특이해서 살짝~
큰방에서 혼자 조용조용 뭔가 하고 있길래, 몰래가서 찍었더니.......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