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와우기타에서 판매하는 보면대사진입니다.)
악보 안보고 연주하면 가장 좋겠지만
악보를 봐야만 한다면
보면대가 기타의 앞에 떡허니 가로막고 있어서
소리가 무대로 전달되는것을 방해하는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보면대가 가로막으면 소리가 무대로 안나갑니다.
청중석에서 들어보면 그대로 직빵 느낍니다.
요즘은 그래서 세련되게
보면대를 아주 낮게 그리고 10~20도정도로 뉘워서
기타소리가 무대로 나가는것을 생각해서 쓰시는분들도 드물지만 보이더군요.
(가급적 악보는 집에서 연습할때만 참고로 하면 좋을텐데요...
요리할때 요리책 읽어가면서 요리하면 집중하기가 좀 힘들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