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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25.39.19) 조회 수 4962 댓글 20
혼자 보기가 아까워 얼마 동안만 올렸다가 지우렵니다.


참고로 Vicente Amigo 소개는 이은호님의 비센테 아미고 인터뷰 번역글로 대신합니다.



그동안 플라멩꼬 관련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들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발간되는 '빠세오(Paseo)'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페인어로 된 것들 뿐이었고, 여지껏 영어권 독자들을 위한 영어로 출간되는 플라멩꼬 
잡지는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영국에서 'Flamenco International'이라는 영어권 독자들을 위한 
플라멩꼬 전문지가 창간되었다. 필자는 이 전문지의 창간호에 실린 '비센떼 아미고(Vicente Amigo)' 
특집 인터뷰 기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플라멩꼬 기타리스트 '비센떼 아미고(Vicente Amigo)' 인터뷰
번역 : 이은호 / 한국 플라멩꼬 협회. (02) 5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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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센떼 아미고(Vicente Amigo)'는 1967년 스페인 '세비야(Sevilla)'에서 태어났다. 30세 되던 해, 
이미 정통 플라멩꼬의 기반 위에 그 만의 독특하고 파격적인 연주가 담긴 음반을 여러장 내놓았다. 
또한 그는 '엘 뺄레(El Pele)'나 '두껜데(Duquende)' 와 같은 당대 최고의 플라멩꼬 가수들과 함께 음반을 
취입했으며, '까르멘 리나레스(Carmen Linares)', '마놀로 산루 까르(Manolo Sanlucar)' 등의 많은 기성 
플라멩꼬 예술가들과 함께 음반을 내놓았다. 

그는 플라멩꼬 기타의 거장인 '빠코 데 루시아(Paco de Lucia)'와 흔히 비교의 대상으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는데, '빠코'와 그 는 서로가 상대를 '훌륭한 기타리스트'라고 할 정도로 우의가 돈독하며, 그 실력의 
우위를 정하기 어렵다. 실제로 그들은 1993 년 포루투갈 '리스본(Lisbon)'에서 함께 연주를 했으며, 
스페인 '세비야(Sevilla)'에서 열린 페스티발에서도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플라멩꼬 기타리스트로 
나란히 선정되어 기념 연주를 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소니(Sony)' 레코드를 통해 스페인의 시인 '라파엘 알베르띠(Rafael Alberti)'의 
'Marinero en Tierra(사막의 항해자)'라는 시를 주제로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한 '포에따(Poeta)'를 
발표했다. 이 작품(Concierto Flamenco para u n Marinero en Tierra)은 '레오 브라워(Leo Brouwer)'가 
오케스트라 부분의 편곡을 해서 자신이 지휘하는 쿠바 교향악단과 함께 초연되었으며, 
음반 취입은 역시 '레오 브라워'의 지휘로 '꼬르도바(Cordoba)'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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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초로 사사한 스승은 누구입니까? 

아홉 살때 '꼬르도바(Cordoba)' 출신의 '후안 무뇨스 또마테(Juan Mun~os Tomate)'선생님으로부터 
기타를 처음 배웠고, 그후 '라파엘 로드리게스(Rafael Rodriguez ; Merengue de Cordoba)'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어린시절에도 플라멩꼬 기타에 흥미가 있었습니까? 

믿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세 살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오는 '빠코 데 루시아'의 연주를 보면서부터 
플라멩꼬 기타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어습니다. 매우 어릴적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플라멩꼬 이외의 음악에도, 예를들면 '락(rock)' 같은 음악에 대해 흥미가 있습니까?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 저는 모두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락(rock)'을 연주해 본적은 없고, 듣고 
즐기는데는 어느 음악 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플라멩꼬 기타를 처음 배울 때 스승께서 강조하신 점은 무엇입니까? 

플라멩꼬 기타 연주의 기본 테크닉을 익히고 나서는 플라멩꼬 가수들과 함께 연습을 하는 것을 중요시 
하셨습니다. 나는 플 라멩꼬 '깐테(cante ; 노래)'를 매우 좋아하는 애호가입니다. 플라멩꼬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깐테'에 대한 이해가 필 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깐테'가 플라멩꼬의 
모체(母體)이기 때문입니다. 

플라멩꼬 가수 중에 누구를 가장 좋아합니까? 

물론, '까마론(Camaron)'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면, '두껜데(Duquende)'는 어떻습니까? 

'두껜데(Duquende)'는 나의 음반 취입에서 노래를 했습니다. 그는 젊은 신세대 플라멩꼬 가수이며, 
매우 훌륭한 가수입니다. 그는 요즘 부각되고 있는 플라멩꼬 가수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꼬르도바(Cordoba)'에서 열리는 '빠코 페냐(Paco Pen~a)' 플라멩꼬 기타 워크삽에 참가한적이 있습니까? 

오래 전에 그를 만났고, 나의 첫 연주회는 열 두 살때 그의 워크샵에서 였습니다. 그 때 녹음했던 것들이 
가끔 여기저기서 발 견되곤 하는데, 들어보면 어린시절 나의 목소리도 그대로 녹음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놀로 산루까르(Manolo Sanlucar)'와도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을 때, 그가 좀 더 많은 레슨을 해주겠다고 제의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의 연주단의 일원으로 서 6년간 여러나라를 다니며 연주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나누어 준 존경하는 스승입니다. 

어린 시절 기타 연습을 많이 했습니까? 

네, 하루에 보통 6-7시간 정도 연습을 했었고, 요즘도 하루 6시간 정도는 연습이 아닌 그저 기타를 연주하며 
보냅니다. 그러 나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어떤 날은 3시간 정도, 어떤 날은 8시간 정도를 기타 연주와 
함께 보냅니다. 

부모님께서 당신이 기타 연주자가 되길 바라셨나요? 

기타 연주자가 되길 원했던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었고, 부모님들은 단지 허락을 해 주셨을 뿐입니다. 
기타 연주가가 되기 위 해서는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했고, 스승인 '마놀로 산루까르(Manolo Sanlucar)'가 
부모님께 제안을 해서 허락을 얻었습니 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허락해 주신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 드립니다. 

당신은 '트럼펫' 연주를 자신의 음반 취입에 사용한 최초의 플라멩꼬 연주자인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것은 수없이 많은 시도의 결과로 얻어진 것입니다. 나는 멜로디를 작곡하고 그것을 여러 가지 악기로 
연주를 하게 해 보았습 니다. 그 결과 '트럼펫' 이라는 기타 연주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악기와 
함께 훌륭하게 녹음을 해낸 것입니다. 나는 모든 것에 대해 열려있는 연주가입니다. 
'트럼펫'과 함께하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에 실험을 해본 것이 뜻밖의 좋은 결과를 가 져다 주었습니다. 

악보를 읽을 수 있습니까? 

아니오. 읽을줄 모릅니다. 나는 대부분의 플라멩꼬 기타리스트들이 그렇듯이 손에서 손으로 
기타를 배웠습니다. 

기타 협주곡 '사막의 항해자(Marinero en Tierra)'를 작곡할 때, 기타를 사용했습니까? 

내가 기타로 만든 곡을 녹음해서 '레오 브라워(Leo Brouwer)'에게 들려주면, 그가 대신 악보로 
기록해 주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역시 그가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도 해 주었습니다. 

기타 협주곡을 작곡하기 위해 다른 작품들을 많이 들었습니까? 

아니오. 이 협주곡을 위해 다른 협주곡들을 그다지 많이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랑훼스(Aranjuez)' 협주곡은 들어 보았을텐데... 

물론 '아랑훼스' 협주곡은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기타 협주곡을 작곡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랑훼스'를 듣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작품에서 오케스트라 전체가 예를들어 '
알레그리아스(Alegrias)' 같은 전통적 플라멩꼬의 한 형태 를 연주하는 좀 색다른 것을 원했으며, 
나 자신을 표현하는 선율을 만들어내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때문에 '레오 브라워' 와의 교류와 그의 
협조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레오 브라워'와 만나게 된 동기는? 

그는 '꼬르도바(Cordoba)'에서 열린 플라멩꼬 기타 여름학교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여름학교 축제에서 
나의 연주를 들었고, 매니저가 건네준 나의 음반을 듣고 그는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 때부터 우리들은 좋은 친구가 된 것입니다. 

'레오 브라워'와 함께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 작업에는 어려움이 없었나요? 

그 작업은 매우 쉽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는 매우 유식한 음악가이며 모든 음악을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악기 편성에 대해 특별한 의도가 있었습니까? 

물론입니다. '레오 브라워'에게 내가 노래하려고 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언제 기타가 연주하고 
언제 관악기가 연주해야하 는지에 대해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레오 브라워'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앞으로 또 다른 작품을 그와 함께 하게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타 독주 앨범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지금 막 유럽 연주여행을 마쳤고, 음반 취입을 위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빠코 데 루시아', '까마론', '마놀로 산루까르' 외에 특별한 영감을 준 음악가가 있다면? 

브라질의 '밀톤 나씨미엔또(Milton Nascimiento)' 같은 음악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기타리스트로는 감성이 
풍부한 '마이크 스턴(Mike Stern)'을 좋아합니다. '존 스코필드(John Schofield)', 
'곤잘로 루발까바(Gonzalo Rubalcaba)', '케이쓰 자렛(Keit h Jarrett)', '칙 꼬레아(Chick Corea)' 도 
좋아합니다. 

 재즈 연주가들로부터 영감을 얻기도 합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재즈를 좋아하고 많이 듣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즈 연주가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고 감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나는 다른 음악가들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즈를 좋아해서 
많이 듣고, 그것을 나의 일부분으로 소화 해내려 애를 쓰기 때문에 나의 작품이나 연주 중간에 약간의
 재즈적 요소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 음악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매우 어려운 질문입니다. 내가 연주하는 음악의 대부분은 매우 플라멩꼬적인 것이며 약간의 파격적인 것도 
있지만 누가 들어 보아도 정통 플라멩꼬 연주임을 분명히 알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플라멩꼬가 너무 
파격적으로 다른 음악처럼 연주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내가 연주하는 음악은 플라멩꼬 자체의 의식에 
근원을 둔 진실한 플라멩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밖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의 음반취입은 좀더 정통 플라멩꼬의 방향으로 이루어 진다는 뜻입니까? 

그렇게 되겠지만 극히 제한적이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나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나의 마음을 
끄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그 것을 따라갈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너무 파격적인 것이 되지 않을 것이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따를 것입니다. 

앞으로 플라멩꼬 가수와 함께 음반을 취입할 계획은? 

최근 '레메디오스 아마야(Remedios Amaya)'와 음반 취입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호세 메르쎄(Jose Merce)'와의 계획이 있는 데, 그는 나와 가장 잘 맞는 플라멩꼬 가수라 생각합니다. 

음반 프로듀서로서 작업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나의 음반의 프로듀서는 나 자신입니다. 여지껏 플라멩꼬 가수 '엘 뺄레(El Pele)'와 '루이스 데 
꼬르도바(Luis de Cordoba)' 를 위한 음반을 제작했습니다. 그밖에 나의 모든 플라멩꼬 기타 음반들은 
나 자신이 프로듀서로서 제작된 것입니다.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완전한 몰입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악기는? 

전에는 '헤룬디노(Gerundino)'를 자주 사용했습니다만 요즘은 '마누엘 레예스(Manuel Reyes)'를 
즐겨 씁니다. 나는 항상 색 다른 소리의 악기를 갈망합니다. 

'레예스(Reyes)'는 장미나무를 사용한 악기입니까? 

아니오. '씨프레스(Cypress)'를 사용한 것이며, 나는 이 재료로 만든 악기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앞으로 갖고 싶은 기타가 있다면? 

균형있는 음량과 적당한 장력이 있는 것이며 이것은 대부분의 기타리스트들이 원하는 사항입니다. 
언젠가 '토마스 험프리(Th omas Humphrey)'라는 뉴욕 출신의 클래식 기타 제작가를 만났습니다. 
그가 나를 위해 그의 첫 번째 플라멩꼬 기타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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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Poeta de Esquinas Blandas with El Pele - Pasion 4P001 (1990) 

La Fuente de lo Jondo with El Pele - Pasarela PSD 2052 (1991) 

De Mi Corazon al Aire - Sony 468932 2, (1993) 

Vivencias Imaginadas - Sony 481197 2 (1995) 

Poeta with Cordoba Orchestra, conducted by Leo Brouwer, poetry recited by Miguel Bose - Son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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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
  • 콩쥐 2006.05.21 00:52 (*.227.72.15)
    하필 이번에 파리에서 camaron의 디브이디를 사왔어요.......

  • 리버티 2006.05.21 01:14 (*.147.121.112)
    감사합니다...역쉬 고정석님이 최엑~~오 !!
    지금 열쉬미 다운중입니다...^..^

    그나저나 아이모레스님 이파일 다운받을려면 이틀 정도 걸릴텐뎅~~~부럽삼...
    전 50분정도 밖에 알 걸리는데...아 짜증나...아이모레스님이 너무 부러업 사아암~~~

  • 아이모레스 2006.05.21 01:14 (*.158.12.159)
    고정석님 감사합니다!!!!! 에고 근데... 앞으로 다운을 다 받으려면 23시간 남았다네요ㅠ.ㅠ
    좀 있다가 퇴근하면서 컴퓨터를 켜둔 상태로 놓아두려고 합니다... 컴퓨터를 끄려면...
    낼(일요일)에 다시 와얄 것 같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아이모레스 2006.05.21 01:16 (*.158.12.159)
    ㅋㅋㅋ 리버티님 제가 부럽죵?? 23시간 30분이나 기다렸다가 들으면
    얼마나 맛이 좋은데요!@!!!!!!!!!^^
  • 고정석 2006.05.21 01:26 (*.225.39.19)
    아이모레스님! 브라질 치안이 불안한데 본의 아니게 다운 받으시러 일요일까지 다시 사무실에 나오시게 만들었네요. 우리나라는 치안 걱정 없지 인터넷 빠르지 정말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밀롱가 연주는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5.21 01:39 (*.158.12.159)
    으으~~ 고정석님꺼정!!!!!!!! 카운터펀치에 그로기 패닉상태!!!!!!!^^
    근데요... 다 살게 마련이드라구요... 20여년 전에 첨 이민 나오니까...
    한국은 전쟁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드라구요 글쎄??^^ 허기사... 광주는
    전쟁중이나 다름 없었지만...

    암튼... 제가 사는(거주하는) 곳엔 별 이상은 없어보입니다... 지난 주엔
    산으로 놀러갔었는데... 낼은 바닷가나 한번 가볼까 해요... ^^ 비록 꽃게탕
    생선찌개는 없어도... 그거 비스무리한 요리는 먹을 수 있거든요...^^
  • 우왕 2006.05.21 02:12 (*.197.99.118)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고레 2006.05.21 02:21 (*.111.17.200)
    저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 op15 2006.05.21 02:51 (*.3.23.183)
    감사히 잘 받아보겠습니다.
  • 오모씨 2006.05.21 04:28 (*.127.103.81)
    파고데루치아의 테크닉에 감성까정... 아주 죽이네요~ >.<
    아이모레스님 제가 다운받는데 6분걸리니까요~ 다운받아서 비행기로 보내드리께요.
    그러면 다운 다 받으시기 전에 도착할꺼에요 ㅋㅋㅋㅋ
  • 하카란다 2006.05.21 05:12 (*.151.176.74)
    감사감사
  • 삑사리 2006.05.21 09:49 (*.237.9.176)
    후후..2분 19초 걸렸습니다.
  • 막바로 2006.05.21 11:16 (*.19.17.42)
    지금 저도 막바로 다운 중입네다~ㅋㅋ

    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동안 고정석님이 올리신 파일 너무 잘 보고듣고 있답뉘다~
    고맙습니다 님~~~~^^;;
  • 콩쥐 2006.05.21 11:25 (*.227.72.15)
    오모씨님 제 컴 하드공간이 부족하다고 나오네여.
    저 한장 시디에 담아주세여..몇일후 분당으로 찾으러 갈게요..
  • 고정석 2006.05.21 11:27 (*.225.39.26)
    오늘 영산아트홀 연주회에 오시면 제가 구워서 드릴께요.
  • 쏠레아 2006.05.21 11:36 (*.148.24.189)
    정말 감사합니다.
  • 콩쥐 2006.05.21 11:44 (*.227.72.15)
    네 , 저도 가니까 이따 뵈여...감사합니다..
    전 그럼 camaron dvd 들고 갈께요.
  • jons 2006.05.23 10:08 (*.79.28.79)
    조은 자료군요...
  • April 2006.05.23 10:21 (*.253.60.34)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
  • 괭퇘 2006.05.23 10:31 (*.146.142.109)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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