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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동시에 그 나무 사이로 지나가던 새 한마리.
그렇게 먼 거리에서도 어찌나 조준을 잘하시는지.
정확히 머리 꼭대기에 하이얀 똥 세례를 받았습니다.
새들은 장이 안 좋은가봐요.
왜 항상 그렇게 설사만 하는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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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새는 변비가 되면 큰일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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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서란 제목 보고 공자님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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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무아래 차 세워놨다가 오후에 가보니까,차 보닛이.. 이건 완전히 공중변소 난장판이더군요..
처음에 누가 차위에다 설사 구토 해놓은 줄 알았어요..
급성 장염이 떼거지로 들었는지, 집중 설사포탄을 맞으니까 세차도 소용없더군요..
일단 그런채로 집에 몰고 오는데, 달리는 재래식 변소......
새들이 제 차를 보면 아마도 대장의 평화를 느꼈나 봅디다... -
saedeleun jang-e an joeungaboayo......hahahahaha...
kongsunittaemunae michuab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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