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두 가구 싶었는데,방헨하임연주회의 자리를 빌어 가게 된점 무척 흐뭇합니다^ ^
혼자 갔는데두, 저를 방갑게 맞이해 주신 전기문의 여러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기문에서 느낀점은,
다른 기타인들에게서는 맛볼 수 없었던,훈훈한 인정,
다른 연주가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고개숙인 겸손,
식당에서두 가식적이라고 생각했던,따뜻한 친절...
마치,옆집의 아저씨와 형님을 대하듯 무척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
한가지 제가 마음속에 아쉬웠던건,,,
이런 느낌을 다른 지역,다른 기타인들에게두 느꼈으면 하는 것입니다...
방헨하임의 연주에서두 느낀거지만,음악은 마음으로 하는것이기에,더더욱 마음이 우리에겐 절실합니다
이러한 과도기를 하루빨리 벗어던지고,머지않아 우리에게서두 방헨하임같은 연주자를 꿈꾸어 봅니다^ ^
-mar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