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함브라에서 슬러칠떄 ami 가 어떻게 되는지....
am 까지 치고 나머지는 슬러인지 am 슬러하고 i 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원래 QA 게시판에 해야 하는데 여기가 관심이 더 많을 것 같아서...
am 까지 치고 나머지는 슬러인지 am 슬러하고 i 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원래 QA 게시판에 해야 하는데 여기가 관심이 더 많을 것 같아서...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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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 궁금하네요. 전 항상 슬러 생략하고 쳤는데, 이번 기회에 고수분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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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m을 탄현한 후 i는 탄현하지 않고 바로 슬러를 하면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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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주법의 비밀에 몇가지 방법들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자세한 것은 담분에게 패스~ -
아주 좋은 주제를 올리셨네요... 그러구 보니... 저도 그부분을 자세하게 생각치 않구,
그냥 감으로 쳤었네요... 근데... 샨님의 글을 읽고 보니... 대단히 좋은 답변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드라구요... 참... 그리구 요건 제 생각인데... 슬러부분에서는 약간
템포를 줄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감이 안 잡혀서....
사실 샨 님 말씀처럼 치기는 하는데 잘 치는 분들과 비교해 보면 소리가 다르고 뉘앙스가 없어서....
그래서 방법이 잘 못된 것인가 했는데...
사실 아델리타나 아라비아 기상곡 빌라로보스 전주곡 1번의 슬러등도 잘 치는 분은 뉘앙스가 있쟎아요.
그것이 템포가 빠른 슬러라서 그런지 아니면 느리게 한 것인지 앞 음이 당김음으로 해서 그런지 알수가 없어요??????
이 것이 정복되는 것이 기타를 매력적으로 치느냐 밋밋하게 치느냐 하는 하나의 관문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려워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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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완벽한 꾸밈음 소리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서 점점 좋은 소리가 나는거곘죠
사실 저도 꾸밈음은 거의 무시하다시피 -_-; 치고 있습니다. 슬러 흉내는 내는데 제대로 소리가 안나죠 ㅎ;
제 생각에 제대로 소리가 안나는 이유는 슬러할 떄 왼손가락을 꾸밈음에 해당하는 플렛에 살짝 뎄다가
떼서 그런거 같아요(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_-;) 하행 리가도를 할때 처럼 완전하게 왼손가락으로 줄을
아래로 끌면서 튕겨주면 소리가 괜찮게 나더라구요. 에효.. 저도 어서 밋밋한 꾸밈음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 -
기타처음배우고 알함브라시작할때 그부분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었죠 ..뭐 굳이 지금은 신경을 안쓰고 치지만
그당시 샨님의 답변처럼 연습을 했던거 같네요 그럴려면 일단 템포를 아주 천천히 하면서 슬러부분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전체적인 속도를 일정하게 하면서 해보세요 슬러부분에서 속도를 늧추지마시고 일단 전체적으로
천천히 해보시면서 감을 찾으셔야합니다. 빌라로보스전주곡의 슬러도 알함브라에서도 슬러부분만큼은
빨리 당겨주시고 정확하게 해머링과 풀오프를 강하게 손가락으로 두들겨 주시면 슬러부분이 소리가 죽지않고
강조될겁니다. 저도 사실은 많이 연습하는 부분입니다. -
다른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슬러를 안 하시고 치셔도 됩니다.....
페페님의 18살때 녹음한 알함브라는 제기억으론 4번정도 그냥 쳤던기억이 나는데.....
그런 방법은 역시...... 무리일까요..?? ㅋㅋ -
신현수선생님의 저서 "알함브라,,,,,트레몰로의 비밀,," 에 보면 속씨원~~~~~~~~~~`하게 알수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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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슬러라고 표현하는 알함브라의 3연음 말이죠,
(쪼개보자면 햄머링온&풀링오프 의 결합형태)
일반적인 슬러는 첫음이 탄현후 음이 급격히 줄어들기때문에 첫음이 강하게 될 수 밖에 없는게 자연스러운데,
요기 알함브라에서 악보대로 솔직하게 연주를 하면 3연음의 첫음이 강하게 되어 확 깨버립니다.
첫음이 강한 슬러의 효과가 여기서는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거든요.
즉, 탄현한 첫음이 햄머링한 둘째음보다 강조되지 않아야, 오히려 둘째음이 강조되어야 진정 알함브라답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첫째음보다 둘째음을 강조하기 위해서
1.첫음의 탄현을 상대적으로 약하게 하면서 둘째음의 햄머링을 더 강하게하고(어떤 연주자들은 둘째음을 탄현해버리기도)
2.그 둘째음의 앞의 음들이 제 박자보다 살짝 먼저 나오게끔 당기고, 이어지는 2번째음이 16분박타이밍(8분음표가 두개로 쪼개지는 타이밍)에 가깝게 하여
둘째음이 귀에 쏙 잘 들어오게끔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한박자내에서 콩나물의 미묘한 당김과 놔줌이..캬~,,,상상만으로는 잘되는데.^^ -
니슈가님의 의견에 동의
해머링보다 풀링오프시에 강조를 해주시면 멋진 슬러가 됩니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슬러하는 부분이 어렵죠.. 그 부분은 아포얀드 슬러로 연습해보세요..처음에는 천천히 연습하고 점점 템포를 높여보세요.. 그렇게 하면 소리도 뚜렷히 나고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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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계신 김경훈샘이 오랜 레슨경험에 의하여 새로 개발한 운지로 하면 슬러 부분이 쉽게 해결이 되는데..운지를 갑자기 바꿀려니 잘 않되더군요..언제 시간나면 악보를 스캔하여 올리겠습니다...
서울에 오셨을때 우리합주단 단원들께 시범연주를 한적이 있습니다..동영상이 있으면 딱 좋은데^^
언젠가 여건이 허락하면 한번 선뵜으면 아마츄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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