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칭찬글 올려주신 수님께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습니다.
짬짬이 찍어둔 사진이 러브레터란 바이러스에 싸그리 날아가고, 올려드릴게 없어 부랴 찍어 올릴려니 조금은 쑥쓰럽네요.
그리고, 부산에서 뵜던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맘이 생기더군요.
가르치시는 선생님과 배우는 제자분들의 진지했던 모습과 기타의 음악안에 행복해 하던 모습들이 어찌나 보기 좋았는지 모릅니다...... 이 맘을 모든사람이 다 같이 느낄수 있음하는 맘이 간절하더라구요.
다시한번 부산에 술마시러 오시는 분이 계시면................................
제게 연락 절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