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723822/369/772/917ebfcc196fe84cd6dfe906ea46d135.)
>(성혁준님 사진..공방에서...이제사 구했습니다)
>
>성혁준님 사진은 제가 없어서 수소문중이고요,
>이따가 사진 구하면 올릴게여...
>
>이번 부산에 갔다가 놀라 자빠질뻔했어요...
>고충진님은 kevin aram이라고 , 브림이 조언을해준 영국의 명품기타를 쓰고계신데,
>성혁준님이 만든 기타를보고 소리가 좋아서 무대에서 성혁준님 기타로 연주하셨다는군요...
>지금은 다른분이 사가신 기타라서 더이상 못쓰지만서도...
>곧 또 좋은작품이 완성될거로 기대합니다....
>
>이번에 성혁준님의 기타를 저도 보게 되었는데
>소리가 얼마나 발란스도 좋고 울림도좋은지 충격이었습니다.
>주위의 많은 기타리스트분들도 하나같이 좋다고 놀라워하시더군요...
>부산에는 좋은 연주홀뿐아니라 성혁준이라는 기타제작하시는분이 있다는거,
>정말 부산은 행복한 동네입니다...
>
>
>
>일화하나.
>새벽4시에 해변가에서 콩나물국밥을 정천식님이랑 여러분이 같이 먹고있엇습니다.
>정천식님...."기타는 왜 통모양이 8자처럼 둥근게 두개지?"
>성혁준님...."하나면 단조롭지 않습니까.."
>저 여기서 먹다가 체할뻔했습니다....뭐 콩나물에 체해봐야 큰 부상은 아닐지라도......
>아..다음에 부산가면 제대로 성혁준님에게 많은거 배우고 싶습니다...
>공방안에서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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