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월드콩쿠르의 상금총액.

by 콩쥐 posted Jan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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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나라별로 보통 2~7개의 콩쿠르가 열리는데,
보통 상금은 200만원에서 1000만원정도.
(거기다 부상과 음반, 협연까지 합하면  거의 수천만원의  상금이나 마찬가지...)
200개정도 콩쿠르의   총상금은 얼마나 될까?

일년에 10개의 콩쿠르에 도전하여 반타작만해도
1억가까운 상금을 버는셈이니 연주자에겐 기회로 생각될듯....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음악여행도 하고,  경제적인 상금등등...)

쉽지않은 문제들도 있다는데,
1.......각 콩쿨마다 분위기(선호도)가 다르다는것.
2.......나이제한의 유무.
3.......여행경비를 문화부나 음악협회에서 금융대출받기 쉽지않다는점.
4.......스폰서(후원)를 만나기 쉽지않다는점.



더 중요한 문제는....
1.......자신의 공부스케줄과 상관없다는점,.
2.......콩쿠르용음악(보여주는음악)을 연주하는 습관을 갖기쉽다는점.
3.......콩쿠르우승은 이제 음악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뜻인데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수도..
          (콩쿠르우승과 예술은 좀 다른거라서..)

음악을 하는방법이
콩쿠르말고도 아주아주많지만
그래도 기타리스트에겐
콩쿠르로 여러가지 기회가 동시에 다가오니  
자기의 음악적인 중심을 잃지않는선에서  나가서 외화를 버는것도 아주좋을듯...
박지성같은  기타리스트가 많이나오면 정말 좋겟당...


올해는
월드컵축구에서 우승까지 바라보는 우리들
세계기타계에도 지각변동을 기대해도 좋을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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