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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3.243.104) 조회 수 4616 댓글 45


안녕하세요 ^^

<< 어제 저녁에 친구랑 만나 간만에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확~~ 사람들이 보고싶어서
망년회를 하면 어떻겠냐구~~ 물으니 친구가 그러자구해서~~~
문자를 쫙 ~~~ 뿌리려다가 배모님한테 물어보니 마침 토욜(31일)로 그런 모임 생각하고 있다기에~
토욜은 말일이니 사적인 시간이 필요한 분들이 많을것이다고 회유한 끝에~~
수욜로 , 대신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분당 미금 배장흠기타음악원에서 모이기로 해써요~~
당초 강남 오모텔에서 몇 몇 친구들과 술 한잔할까하다가 일이 커진거죠. ㅋ>>


일정은 수요일 오후 7시~8시경 정도 모여서

같은 층 삼겹살집 등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 후~~

배모님 학원에서(넓음) 기타 돌려치기를 하고~~

11시 ~11시 30분 쯤 전철이 막차가 될 때 가실분은 가시고, 남을분은 남아서 몇 잔을 더 기을인 다음에~

망년회를 마감하는 것입니다.

다음날 출근하실 분들은 일찍 가셔야 하겠죠^^




여유있는 휴일의 일정이 아니지만,
기타치는 분들끼리 모여서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는 또 색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는 분, 모르는 분 다 오셔도 좋을 것 같고요,
내성적이거나 조용한 분은 조용히 식사하시고
기타치는거 흘낏 구경하시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실꺼에요^^



오실 분들은 맛난거 나눠먹을 것들을 좀 준비해오시면 좋겠고,
미리 장을 좀 봐야하니, 망년 모임 회비는 1만원입니다.
학생은 50% DC새서 5,000원이나, 대학생 이하를 학생이라 칭합니다.

남는 수입금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남으면 2차를 가는데 쓰겠습니다.ㅋㅋ(말이 되나 ㅡㅡ;;)

식사를 하러가면 더치페이이므로, 그 비용은 별도입니다.


######  기타매니아 송년 모임  ######


++ 일시 : 12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집합 완료~
             (늦게 오셔도 됨.그래도 회비는 내셔야 함.)

++ 장소 : 배장흠 기타음악원 (분당 미금역 2번출구 전방 50m KFC 건물 4층)
             (2호선 선릉역에서 분당선 갈아타고 38분 거리)

** 진행 :  배모씨 , 오모씨

** 대상 : 기타매니아 여러분들 (기타음악을 조아라 하시는 모든 분들~ )

++ 회비 : 1만원 (학생 5천원 / 선배님들의 찬조금 대환영!)

++ 준비물 : 자랑하고픈 자기기타나, 나눠먹고싶은 다과나 술, 열린 마음~


++ 일정 :

7시 30분~8시까지 사람들 기다리며 우왕좌왕-- 티타임.

8시~9시 30분 : 식사 (삼겹살집에서 소주 한잔~ 식사비(전체금액/사람수)별도

9시 30분~ 11시 30분 : 술과 안주를 앞에두고 기타돌려치고 수다떨기
                           (몇몇 기타리스트들의 취중공연이 준비 될 수도 있음.)
                           (누가 치든, 남이 기타칠 때는 꿀 먹어주는 매너가 필요)
                           (설렁한 게임같은거 없음. 완전 무규율 모임)

11시 30분 : 망년회 공식 모임 끝 / 이후 자율적 시간 / 3차 등...



이상입니다.

이 일정은 대략 짜 본 것으로 당일 사정에 의해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습니다.

좋은 안이 있으면, 꼬리 달아주시구요~

오실 분들은 은밀하게 제게 문자를 주시거나, 여기에 꼬리를 달아주시면

다과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인들께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으오니 걍 오시스삼!



오모씨 : 011-9482-3256
배장흠기타음악원 : 031-712-0607


[지얼님이 연주하는 메기매운탕 먹고파..]
    
Comment '45'
  • 정재용 2005.12.20 12:19 (*.150.239.252)
    어헉.....난 우째....엉엉
  • 최병욱 2005.12.20 12:22 (*.230.245.16)
    저 가고싶어요 ㅋㅋ
  • ;; 2005.12.20 12:28 (*.46.180.122)
    아는사람 없어도 가도 되나요 =_=
  • 과객 2005.12.20 12:30 (*.229.191.116)
    수도권 사는 분들은 좋겠다..
    왓다 갔다 하루 걸리는 사람들은 멀리서 소식듣는 것 만으로도
    만족 해야 겠네요.
  • 쑤니 2005.12.20 13:04 (*.111.250.226)
    방학인데 가볼까나...?^^
  • 콩쥐 2005.12.20 13:09 (*.148.207.242)

    지방사시는분들은 그나마 저보다 났네요.
    저같이 외계에 사는사람은 우주왕복선값이 넘 비싸니
    외계에서 걍 아쉬운데로 보내겟으니 냉중에 생중계 해주세요...
    쑤니님 간다면 가구....ㅎㅎ
  • 콩순이 2005.12.20 13:22 (*.236.93.59)
    콩쥐님 안가시면 저도 안가삼.
    고로, 쑤니님 안가시면 저 역시 안가삼.
  • 배모씨 2005.12.20 13:25 (*.153.65.113)
    쑤니님의 영향력이 막강하네여....연쇄반응...ㅋㅋ
    그럼 나두 쑤니님 안오시면 장소제공 안할래여....
    재용아....나두 엉엉...ㅠㅠ
  • 쑤니 2005.12.20 13:41 (*.111.250.226)
    콩쥐님때매라도 가봐야할텐데....ㅋ
    많은 분들 모이셨음 좋겠어요^^
  • 쫌선생 2005.12.20 15:21 (*.239.51.74)
    읔 가고싶다;;
    그러나 수요일의 압박이.... ㅠㅠ
  • 차차 2005.12.20 15:23 (*.134.137.151)
    대학원생은 만워이에요? -ㅅ-;
  • 마뇨 2005.12.20 16:23 (*.79.176.31)
    우와 가고 싶당+_+;
  • 콩쥐 2005.12.20 20:00 (*.148.207.242)
    오모시님 그날 모여서 해외매니아칭구분들께 카드같이 쓰기로해요....
    여러칭구들의 자필카드를 받으면 해외에 있는 칭구분들 디게 좋아하실거 같아요...
    큰 종이에 그날모인칭구분들이 같이 편지쓰는거요...
    아이모레스, limnz, 뺚, .....
  • 아이모레스 2005.12.20 20:34 (*.158.12.144)
    카드 말고!!!! 비행기표만 보내주믄... 우째우째 나도 한분 해볼틴딩!!!!
    뭐... 저~~~엉 카드바께 보내줄쑤 밖에 엄따믄.....
    넨네님이랑 쑤니님, 으니님... 그리고... 저녁하늘님(요거 가나다순임...^^) 꺼
    빼무그면?? 콩쥐님이랑 오모씨님... 잘 들으소!!!! 청진동 보쌈은 물론 궁물도
    엄는지 알어 이~~~잉!!!!^^
  • np 2005.12.20 20:59 (*.55.16.6)
    아... 재밋겠어요.
  • 마루맨 2005.12.20 21:52 (*.208.137.179)
    세상에서 가장 값싼 벙개요금...만원이네여^ ^
    그거가꾸 삽겹살이 해결되나여?
    혹시 오모씨님만 이십마넌???
  • gdream7 2005.12.20 22:18 (*.215.89.153)
    나도 참석 하고싶은디,, 여기는 경남 마산 내서 촌넘,,,
  • 해피보이 2005.12.21 01:06 (*.137.103.244)
    저도 해외에 있으니 카드보내주세요......여기는 블루, 그룸리, 그레이 크리마스네요.
  • 맞다 2005.12.21 07:10 (*.227.72.56)
    해피보이님께도 편지보내드려야겠당....
  • limnz 2005.12.21 07:19 (*.54.158.91)
    2003년도 한국에 갔을때는 메냐친구가 없었는데...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다음번 한국 방문시에는 메냐 친구분들을 보고싶네요.
    근데 지금은 ..... 카드나 기다려야지....
  • 최병욱 2005.12.21 14:14 (*.230.245.16)
    아....못가게 됐어요 ㅠㅠ 된장
  • 저녁하늘 2005.12.22 15:31 (*.255.29.227)
    에이..토욜로 하지... 아깝당...-_-"
  • 쑤니 2005.12.22 15:40 (*.111.250.226)
    저녁하늘님 못오셔요?
    흑.. 어쩌지.... 혹시 저만 여자가 되는 뻘쭘한 상황이.....??ㅠ.ㅠ
    흑....
  • 저녁하늘 2005.12.22 15:46 (*.255.29.227)
    전혀 아닐걸요^.^ 여자분들 디게 많으실 거니까 걱정마셔요^.^
  • 저녁하늘 2005.12.22 15:47 (*.255.29.227)
    게다가 오시는 남자분들도 별로 남자처럼 느껴지진 않을 거예용...-..-
    걍 동성같은 느낌이실거예요, 아망... 특히 배모씨님, 오모씨님... 이런 분들...
  • 배모씨 2005.12.22 18:16 (*.153.65.113)
    전 남자예여....저녁하늘님!!! 오모씨와 절 같은 그룹으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염!!!!
    쑤니님 여자분들 많이 오니까 걱정마시구여....저녁하늘님이 오셔서 그때 저한테 진빚도 갚구 그러셔야할텐데...
  • 저녁하늘 2005.12.22 21:06 (*.255.29.227)
    그래요. 그럼 그렇다고 쳐요.. ˘_˘;
  • np 2005.12.22 21:41 (*.74.172.253)
    억... 오모씨님이 여자이었나요?
  • 아이모레스 2005.12.22 21:50 (*.158.13.219)
    오모씨님 본명은 오모양입니다!!!^^ ㅋㅋㅋ 거 아시잖아요... 오모양이라구??^^
  • 성철 2005.12.22 21:52 (*.189.10.252)
    왜 하필 수요일이냐! 대전에 귀양간 난 어쩌라고? 배모씨 오모씨 날짜 좀 휴일로 잡아놔야 불쌍한 지방 중생들이 극락왕생하지 않겠는가?
  • jazzman 2005.12.22 22:54 (*.207.76.230)
    정말 안타깝게도....
    그날이 저의 직장 망년회인데...
    직장 동료분들이 술을 거의 못하시고 해서 재작년부터는 매우 우아하게도 같이 컨써트에 가고 있습니다. 부럽지요? (염장권 파팍!!!)
    그래도 매냐 망년회도 땡기는데 못가서 아쉽네요. 즐겁게들 지내시길... ^^
  • 최병욱 2005.12.22 23:02 (*.72.197.230)
    아....무래도 그날 일이 일찍끝나면 갈수있을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가고싶은데
  • 으니 2005.12.22 23:34 (*.195.100.89)
    오.. 좋은 시간 되시겠네여.. 전 아직두 퇴근도 못하구 ㅠㅠ
  • 으니안티 2005.12.23 04:02 (*.211.6.31)
    플리즈.. 여기좀 오지마삼 ㅠㅠ
  • 삐약이 2005.12.23 05:03 (*.232.45.131)
    낄낄
    으니안티는 모징?
  • 저녁하늘 2005.12.23 09:53 (*.255.29.227)
    으니안티... 익명 뒤에 숨어서만 하고 싶은 말하는, 누군지 밝히고는 절대 한마디도 못할,
    비겁하고 소심한 당신부터 좀 사라지삼.
  • 오모씨 2005.12.23 10:34 (*.183.243.104)
    으니님이 글을 넘 잘 쓰시니까, 문학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진 분이신가보네요. ㅋㅋ
  • 지나가다 2005.12.23 11:37 (*.155.59.62)
    으니안티, 너나 꺼져라.
    별 쓰레기가 다 모이는구만.
  • 배모씨 2005.12.23 12:16 (*.153.65.113)
    으니안티님 때문에 우리도 쓰레기취급....ㅠㅠ
    으니안티님 조심하세여....저녁하늘님한테 걸리면 국물도 없어여....
    원래 오모씨가 안티가 젤많아야하는데...일때문에 하도 여성들을 많이 상대하셔서 주변 남자들이 다 안틴데...
  • mugareat 2005.12.23 19:39 (*.228.90.246)
    내년 송년모임은 제주도로 하시죠. 네?
  • 배모씨 2005.12.23 20:11 (*.153.65.113)
    무가릿님 제주도사세여???우왕 좋으시겠당....
    저도2월초에 제자들이랑 4박5일로 제주도로 음악캠프가여....
    그때 뵐수있으면 좋겠네여....
  • mugareat 2005.12.23 21:01 (*.228.114.161)
    "기타쳐보세요"만 안하면 환영입니다. 사실 마음만 굴뚝이지 이거저거 해보느라고 기타놓은지 몇년 됩니다.

    배모씨님도 저보면 얼굴 기억 날겁니다. 물론 저는 알고 있고요.

    근데 그때 제 상황이 어찌될라나???
  • 오모씨 2005.12.27 11:04 (*.183.243.104)
    내일 저녁이네요.
    많이들 오세용~ ^^//
  • PassMan 2005.12.27 18:20 (*.117.234.127)
    저 내일 가겠습니다. 회사 퇴근하고 가면 맞을거 같은데요 ㅇ_ㅇ
  • LaMiD 2005.12.27 20:24 (*.79.186.147)
    즐겁겠네요~ 요즘은 기타 음악 좋아하는 것도 시들해지고...
    왠지 이제는... 모두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이럴 때일수록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을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만일 간다면.... 누군가와 많이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누구든지...
    (이 말은 바로 처음 오프 모임에 나가기 전 썼던 말일 것입니다. 또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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