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로베르또 아우셀이나 롤랑디용같은 분만 그려주시는 분이 제 사진은 왜 ㅡㅡ;;;;;;;
너무 영광이에요.
근데 잘 보니 제 모습보다는 까치님이 선호하는 모습으로 성형을 한 부분들이 좀 보여요...ㅋㅋ
이마가 너무 넓고(컴플렉스인데, 실제보다 더 넓게 나왔삼 ㅋㅋ),
얼굴 폭이 양 옆으로 좀 긴듯하고,
턱이 제가 각이졌는데 멋지게 남자답게 다듬으셨고,
코가 제가 펑퍼짐한데 세우셨구,
눈섶이 꼬리가 흐린데 진하게 하셨고,
울 엄마가 보면 놀라실꺼에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포샵 기술로 제 사진이랑 비슷하게 원본을 손질해 보았으니,
참고해주삼. ㅋㅋㅋ
작가에게 큰 실례가 되는줄 아오나, 우리 형이랑 너무 닮아서 손 좀 봤어요.
고고때까지 야구방방이로 맞은 기억이 되살아나서요 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