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대.. 큰음량, 남성적, 스프러스

이 3가지조건이면
벨라스케즈, 미겔 로드리게즈, 론 해치
입니다.
모든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건 전세계에서도 이 3가지 기타.

다른기타들은
너무 비싸거나(플레타,아르깡헬 페르난데스)
음이 여성적이거나(로만일료스,)
시더앞판이거나(스몰맨,..)
조건이 한두가지씩 안맞네여....

제 생각엔 로드리케즈 ,해치, 콘트라레스1세등입니다,,
그중 1위는 로드리세즈가 당연히 최고,,ㅋㅋ

전 저돈으로 차를 구입하겠습니다..-0-ㅋㅋㅋ

설마하니 저 돈으로 기타 대신에 차(茶)를??^^

한통에 100만원짜리 차(茶)를 먹어 본적 있습니다.
한통으로 100잔 정도 만들수 있어니 한잔에 10,000원정도네요 ㅡㅡ;;

대나무어린잎으로 만들었다는데 풋풋한 풀냄새만 나더군요 ㅎㅎ
난 커피가 좋아~~~ ㅎㅎㅎ

브라만 2개 사세요~ㅋ

자다가 봉창 뜻는 소리가 많네요잉ㅋㅋㅋㅋ

저는 요새 한창 뜨고 있는 마르비를 추천합니다. 기타리스트 데시데리오 님도 마르비를 쓰고 있고여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 교수님도 자기가 갖고 있는 롤프 아잉거보다 소리가 더 좋다고 하시고는 자신도 하나 구입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새 잘 나가는 신인 기타리스트들도 많이 쓰고 있는 악기라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예고 생들이 몇몇 쓰는 분들이 있고여 기타 전공생들도 쓰는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도 소리가 크고 좋은 것 같더라고여 새 악기인데도 불구하고 새 악기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여 ㅋ (저도 전공생 ㅎㅎ) 가격은 1000만원 대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악기에 대해서 제 선생님께 소개받았기 때문에 이 정도 밖에 말씀드릴수가 업네여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

저 같으면 반 정도 투자해서 좋은기타사고 나머지는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1000만원짜리라고 특별히 좋은 소리가 나는 건 아닙니다..기분상의 문제죠..
500정도면 충분히 좋은기타 사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기타리스트도 아니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