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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3.183.4) 조회 수 3779 댓글 6
몰랐는데 정식악보가 출판되었었나보군요
괜히 삽질했네요. 오늘 모님(밝히면 그분께 누가 될까봐..)께 악보를 받아서 비교해보니
채보악보는 완전 허접의 극치더군요. 어찌 그리 틀린데가 많은지 -┏
괜히 쓸데없이 괴상한 악보 올려놔서 죄송했습니다. orz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악보보내주신 모님(역시 그분께 누가 될까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_)
지금 한음 한음 짚어보면서 탄성을 연발하는 중입니다.
"오 그래! 이 소리였어!!"  
Comment '6'
  • 니슈가 2005.10.12 21:00 (*.180.231.110)
    G-Man님 채보 허접 아닙니다. 들을때 약간씩 다르게 들릴뿐, 근사!!한 채보였습니다. 그래도 원곡과 다른 부분보다도 스케치와 윤곽이 잘 맞아들어갔다는 것에 자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소리의 정체를 알게되어서 가장 큰 기쁨이 되겠죠. 쉽게 악보를 보고 연주하면 그렇게까지 큰 기쁨은 찾기 어려울 거에요. 스스로 orz할 것 전혀 없죠. 저도 몇번의 채보 경험에서 그 누구도 주지 못하는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 ZiO 2005.10.12 21:49 (*.120.151.190)
    전혀 삽질이 아닙니다...저도 예전에 채보를 많이 했었는데 에너지 소모가 보통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100%정확한 채보는 불가능 하지만)은 아닌 것 같아요...나름대로 채보하면서 얻을 것이 많거든요...음감도 좋아지고, 기타리스트의 습성도 파악이 되고....
    G-man님의 채보 악보도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무사시 2005.10.12 22:02 (*.159.154.2)
    맞아여 삽질이라니 무슨 말씀을......

    님덕에 오랜만에 기타도 잡아보고 즐거웠었던걸요 ^0^

    감사(-.-)(_._)
  • G-Man 2005.10.12 23:04 (*.73.183.4)
    용기를 북돋워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정말 그런데 저로선 너무 어려운 곡을 시도했었던 거 같아요.
    all of me 이전에는 딱 한곡만 채보해 봤거든요..
    um amor de valsa <- 이거요.. 그나마 이 곡은 음들이 잘 들려서 할만했는데도 엄청 해맸었는데..
    디용 아자씨는 곡 자체의 난이도도 무시무시하지만 웬지모르게 음들을 두리뭉실하게 내시더라고요..
    설마 채보를 못하게 하기 위한 트릭은 아니겠......
  • ;; 2005.10.13 00:20 (*.148.26.37)
    저는 원보 어쩌다가 보고서.. 채보한거대로 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_=;;; 원보가 너무 어려워요 -_-;;;
  • 꿈틀 2005.10.13 10:58 (*.253.39.27)
    채보 악보 연주도 굉장이 괜찮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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