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기타맨님의 근황이 궁금하신분을 위하여...
이렇게 허락없이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건지, 사생활 침범이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2주일 전에 저의집에 오셔서 참석한 모든 분들을 위하여 한곡씩 좋은 연주도 해 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오래전의 친구들도 같이 참석하여 재회의 기쁨도 나누시고...
사실 모두 바쁜 생활이라 시간을 맞추기가 그리 쉽지 않았읍니다.
위의 사진은 1992년경에 같이 "HIS"라는 그룹으로 같이 활동하였던,
한국이름과 미국이름이 똑같은 두사람 Brian Kwon.
복음성가 가수 박종호(한국의 파바로티라 불리우는)와 같이 당시 한국을 순회하며 연주했던
화려했던 과거를 가졌는데 여기서 폭로를 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이번주에 나의 일하는 곳에 한번 들리기로 하셨는데 바쁜가 봐요.
The Hill and Wilstchinsky 의 2중주 2장과
Michael Chapdelaine의 독주곡 2장을 CD 로 만들어 놓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