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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에서 권희경님 레슨실로 자리를 옮기자 안동찜닭과 함께 다음 술자리가 시작되었고
함께 한 안동 선수들의 기타연주는 수준급이었습니다.
이 사진 속 친구의 이름을 까먹어서리...(조아님께서 누군지 알려주시면 캄사^^)
아무튼 이 칭구분께서는 11월의 어느날, 탱고 앙 스카이 등을 연주해주셨고,
조아님께서는 아리랑 변주곡을 멋지게,
1000식님께서는 섬집아기 등을,
권희경님께서는 블랙 데카메론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아님과 권희경님의 아드님 되시는 우현군께서는 "im 연습곡"을
너무나도 진지하게 연주해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