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05.11 12:46
미국기타협회에서 한국음반을 결국 소개한다네여...
(*.80.11.141) 조회 수 4134 댓글 13
비바체님이 미국기타협회의 영향력있는 mr. b clement님에게 두 음반을 들려드렸고
두장의 음반을 미국기타협회회원들에게 소개해주시기로 약속하셨으며,
또 Frye Meseum Concert Series (내년엔 카넨가이저가 이곳서 연주할 계획이라네요)에서
데뷔연주를 할수있도록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답니다.
한국의 기타리스트분들이 자주 외국에서 눈부신 활동을 할수있도록
기타리스트 본인들은 집밖을 나오지않는 충실한공부를 하시고
주위분들은 도와드릴수있는만큼 많이 도와드리면 좋겠어요.....
비바체님덕에 한국기타리스트분들의 미국에로의 진출가능성이 점점 커지네여...
이참에 한국기타리스트분들은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자기만의 색깔을 분명히 해서 인상깊은 연주를 할수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미 나와있는 30만장의 음반에 비슷한 한장을 더 보태는 그런일 말고요...
첨부파일 '1' |
---|
Comment '13'
-
비바체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의 초청연주회도 성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바체님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비바체님 화이팅~!! -
1000식님, 혁님~ 호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작은 저의 인맥이 고국의 연주자들께 도움이 되다면, 전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
이건 여담인데요...^ ^ ㅋㅋ, 저번에 제가 메니져로 나서면 80 : 20 으로 챙긴다고 한말은 100% 농담이었어용...혹시나 이 좋은 기회를 그말땜에 망설이실까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____^ (이런 해명을 하는 나도 참 바보)
게런티도 작지만 $1000 쯤 나온답니다....미국에서의 첫 스텝이라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기타매니아 화이튕 !!! -
오!!!
대박입니다.
비바체님이 큰 일을 성사시키셨네여!!
수님,비바체님,원지,배모님 모두 축하해요 ^^
방귀가 잦더니 결국! ㅋㅋ -
호... 역시 좋은 인연이란 게 중요하군요. 일이 잘 진척되어 우리 나라도 세계를 무대로 명성을 떨치는 기타리스트들을 보유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헉... 근데... 엽기적 비유법을 구사하는 오모씨님..! +_+;;;;) -
와..비바체님...화이팅..!.저도 한번 에레이에서 알아볼께요...^^...Guitar society나...Guitarra del Mar 라고
David Russell하고 Manuel Barrueco께서 일년에 한번씩 오셔서..연주를 하시거든요..됄지는 모르겠지만...
수님...저도 오늘 CD들 받았읍니다..너무 감사드리구요...저도 열심히 홍보하고...배장흠님과 이원지양을 알리도록 노력해볼께요...지열님도 음반내시면...좋을텐데...(빨리...)....^^ -
"씨애틀 찍고 에레이 돌고~" 우리 힘을 합쳐 함 일을 벌려봅시다 어떤기타맨님 ^____^...(모든 뒷감당은 수횽아 몫 !! =3 =3 =3 =3 =3 =3 =3 )
-
예..vivace님...근데..제가 아는사람들이 많이 없어서...(집방안에서 문잠그고 기타만쳐서 그런지..쩝)......
아무레도..비바체횽아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같삼....^-^ -
작은 힘이나마 총동원 해보겠삼....삼 하니까 삐약이동상이 보고싶어여 ㅠ,.ㅠ 흑흑 동상님~~
-
오호... 정말 잘 되었네요^^b
-
아. 근데 빡세게 연습하셔야 되서 스트레스 받으시겠다..
-
하여튼 잘 되었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오늘 저와 절친한 지인이자, 미국 기타협회와 이곳 워싱턴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Mr. Bill Clement 를 만나서 이원지님과 배장흠님의 CD를 전달하고, 협회임원들에게 소개한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두분의 연주회 성사여부의 가능성을 타진하자, 그자리에서 CD를 듣고는 아주 긍정적인 말을 해줬는데요. 2006년이나, 2007년도의 Frye Meseum Concert Series에 초청연주가 가능할거란 말을 했어요.
이 연주회 시리즈는, 이곳 기타협회에서 주관하는 두가지 중 하나인데요. 하나는, 러셀이나 바루에코급의 초일류 연주자들만 초청되는 Banaroya hall concert series 이구요, 또하나는 젊은 신예의 연주자들이 초청되는 Frye Meseum Concert Series 입니다.
이 시리즈도 쟁쟁한데요, 지금까지 1989년 GFA 1위 Marc Teicholz, 2000년 GFA 1위 Martha Masters, 2003년 GFA 1위 Dimitri Illarionov....등등 주로 메이져대회 수상자 출신들과 유망주들을 소개하는 콘서트 시리즈입니다. 내년에는 중견급인 케넨가이져도 초청이 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제가 한국의 연주자를 초청하자 요청도 많이했었고, 이번엔 증거물이 될수있는 좋은 연주도 듣고해서,Mr.Clement가 긍정적으로 얘기를 해줘서 기뻤답니다. 그동안 공들인 밥값이 빛을 보나봅니다. ^,.^
혹시 두분이 관심이 있다면, 정식으로 콘서트 부킹 요청을 해보렵니다....
(사진이 좀 흐린데요.. 장소는 Mr.Clement가 운영하는 서북미 유일의 클래식기타 전문 샾 Rosewood 입니다, (옛날 첫 주인은 저의 사부님이셨어요) 이곳에서 티칭, 판매,협회사무가 이루어진답니다....두분의 CD가 샾안에서 계속 play될겁니다..수요가 있을시 CD주문도 한다고하니, 여러모로 보람이 있었어요....)
기타매니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