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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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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연기획사(주)프로아트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6월12일(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LAGQ"의 멤버!!
  "윌리엄 카넨가이저 (William Kanengiser)"의 독주회가 있습니다.

최고의 기타앙상블 LAGQ멤버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솔리스트의 경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는 "윌리엄 카넨가이저 클래식기타 콘서트"에 기타매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연장소가 오는6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되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354석)입니다.
4월30일까지 조기예매 할인(10%) 해드립니다. ^^
빠른 예매로!!  앞선 좌석에서!!  좋은 공연!!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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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연주력과 세련된 테크닉의 기타리스트!! 최고의 기타앙상블 LAGQ의 멤버!!
<<윌리엄 카넨가이저 클래식기타 콘서트_William Kanengiser Classic Guitar Concert>>

"Kanengiser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구절들을 섬세하게 잘 다듬어서 알기 쉽게 재창조해내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연주기법과 민첩함으로 음악에 극도의 생명력과 온기를 불어넣음으로써,
그는 어느새 주변을 압도하고 있었다."   <Los Angeles Times>

  2005년 6월12일(일) 오후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주)프로아트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 02)545-2078
  티켓가격: R석 35,000원 /S석 25,000원
  (조기예매할인 / 4월30일까지 예매하는 사람에 한해서 10% 할인-전화예매만 가능)
  (단체할인 / 10명이상 10% 할인-전화예매만 가능)


*클래식기타리스트_윌리엄 카넨가이저 (Classic Guitarist_William Kanengiser )

현존하는 기타앙상블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LAGQ(Los Angeles Guitar Quartet)의 멤버인 윌리엄 카넨가이저(William Kanengiser)는 멤버 중 가장 화려한 솔리스트의 경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다.

9세때 기타를 시작한 카넨가이저는 클래식기타와 재즈기타 양쪽에 관심을 두고 있던 중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 입학, 기타계의 거장 "페페 로메로(Pepe Romero)"를 운명적으로 만난 후 클래식기타에 집중한 결과 “Concert Artists Guild New York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고 1983년 클래식기타에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Radio France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Paris”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게 된다.  그는 현재 GSP를 통해서 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을 통해서 Mozart, Handel 등의 클래식 작품을 깔끔하게 편곡하여 연주했고 중동과 동구권의 민속음악과 멕시코, 카리브 음악들을 연주했으며 그의 가장 최근음반인 <Classical Cool>에서는 재즈음악에 대한 그의 애정과 관심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또한 GSP 레이블로 제작된 데뷔 음반은 최고 클래식 음반 부문에서 "INDIE"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넨가이저는 리사이틀을 비롯해 미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솔리스트로서 다수의 협연무대도 가져왔으며 뉴욕 Carnegie Hall, 샌프란시스코 Herbst Theater 등 미국은 물론이고 캐나다, 유럽, 아시아 전역을 그의 활동 무대로 삼고 있다. 그는 기타 예술의 범주를 벗어나서 특별한 사명감과 창조적인 접근방식이 돋보이는 편곡을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를 섭렵하고 있으며 Dusan Bogdanovich, Ian Krouse, Brian Head 같은 다양한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곡한 작품들을 연주해 왔고 더불어 레코딩 작업도 함께 해왔다.

또한, 전통적 양식의 레퍼토리를 스스로 편곡한 작품들 역시 꾸준한 찬사를 받고 있는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Columbia Pictures를 통한 음반제작을 위해 준비된 곡인 <Mozart's Piano Sonata in A Major>로 이곡은 "Rondo Alla Turka" 형식으로 편곡되었다. "Crossroads”라는 타이틀로 출반된 이 음반에서 그는 Ralph Macchio가 함께 듀엣으로 연주했으며 코치로서의 역할도 담당했다. 그리고 2004년 10월에는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Guitar Foundation of America conference에 참가하여 Dusan Bogdanovic가 작곡한 신작을 초연했다.

1993년 그의 두 번째 솔로 음반이 "Echoes from the Old World"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는데 동유럽과 중동지역의 민속음악풍을 담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1996년"Caribbean Souvenirs"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그의 세 번째 음반은 카리브와 멕시코의 음악적 특징을 적절히 절충한 음악을 담고 있다. 또한 그의 가장 최근 음반은 2003년 GSP 레이블로 출시된“Classical Cool”로서 전통 재즈 작품이나 재즈의 영향을 받은 곡들까지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Fred Hand, Dusan Bogdanovic, John Harmon, Matt Dunne, Andy York 와 같은 작곡가들의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다. 물론, 기본에 충실한 스탠다드 편곡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Gene Bertoncini의 편곡작“My Funny Valentine”이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Hot Licks"를 통해 제작된 교육용 비디오 "Effortless Classical Guitar"와 " Classical Guitar Mastery" 는 기타계를 입문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로스엔젤리스의 Radio 방송 KKGO-FM의 주간 프로그램을 맡아 2년 간 진행한 바 있는 그는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가 수여하는 특별장학금인 "Solo Recitalist Fellowships"를 2번이나 받았으며 Musical America`s Outstanding Young Artists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카넨가이저가 멤버로 활동중인  "Los Angeles Guitar Quartet(LAGQ)" 또한 세계 여러지역에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LAGQ의 음반은 Sony Classical과 Delos를 통해서 다수 출반되었으며  Miami String Quartet, Marina Piccinini (플루티스트), Mia Chung (피아니스트), Maria Bachmann (바이올리니스트),  Aldo Abreu (리코더 아티스트) 등 세계적인 주요 아티스트들과도 활발하게 연주해오고 있다.

그는 현재 연주활동과 세계 여러곳의 뮤직 페스티발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모교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PROGRAM>
Suite #8 in D Major / G.F.Handel (arr.W. Kanengiser)
Allemande
Allegro
Courante
Aria
Gigue

En Los Trigales / Joaquin Rodrigo
Tiento Antiguo
Fandango

Grand Solo, Op. 14 / Fernando Sor                    

<Intermission>

Missing Her / Frederic Hand                    

Sketches for Friends / Brain Head                        
Lobster Tale
November Song
Brookland Boogie

Afro-Cuban Lullaby  / Leo Brouwer                
Danza Caracter tica

Koyunbaba  / Carlo Domeniconi              


<Reviews>
"가장 깊이 감동을 준 것은 바로 그가 보여준 쉬운 듯 원활한 테크닉과 스타일 감각이었다."
<The New York Times>

"Kanengiser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구절들을 섬세하게 잘 다듬어서 알기 쉽게 재창조해내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연주기법과 민첩함으로 음악에 극도의 생명력과 온기를 불어넣음으로써, 그는 어느새 주변을 압도하고 있었다."
<Los Angeles Times>                                      

"재기 넘치는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악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연주곡마다 내재된 내면적 삶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기꺼이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을 활용한다."
<San Diego Reader>

"Kanengiser의 밝으면서도 품격 높은 연주와 숨이 막힐 듯이 놀라운 테크닉은 완전히 매진된 공연장을 짜릿하게 달구었다." <Seattle Weekly>

"William Kanengiser를 클래식 기타리스트라고 부르는 것은 왠지 충분치 않다. 그는 클래식 뮤지션이다. 그는 자신의 악기에 대한 확고한 사랑과 포용력있는 음악적 스타일 감각으로 공연한다." <Milwaukee Sentinel>

"바로크에서 출발하여 클래식과 로맨틱 음악을 거쳐 재즈, 부기우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의 범위를 너무나도 수월하게 설정할 수 있는 완벽한 기타리스트, William Kanengiser는 음악에 박식한 관객들을 몰입하게 했다."
<Deseret News(salt Lake Ciiity)>

".... 바하의 Partita No. 2, BWV 1004를 Kanengiser가 직접 편곡하여 만든 작품인 Bach Chaconne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곡임이 증명되었다.; 그것은 정말 멋진 곡이며, 거기에 기타리스트는 완벽한 연주룰 더해주었다."  <The St. Louis Post-Dispatch>

"Los Angeles Mozart Orchestra와 함께 연주한 비발디 콘체르토에서, 그의 레가토 기법과 더불어 아주 미묘하게 조금씩 변해가는 뉘앙스는 편안하게 들렸다. 템포가 느린 악장에서는 조금의 허세도 부리지 않은 그의 연주가 차분하게 흘러나오고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부드럽게 그의 연주를 받쳐주었다." <Los Angeles Times>

"Pacific Symphony와 함께 연주한 Rodrigo의 작품“Concierto de Aranjuez”에서, 기타리스트 Kanengiser는 전체 작품 속에서 특히 플라멩코의 영향을 받은 부분의 템포와 음색의 변화에 특별한 애착을 보임으로써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테크닉을 통해 자신의 예리한 스타일 감각과 음악적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강인한 능력을 도울 수 있었다." <Los Angeles Times>

Comment '3'
  • 괭퇘 2005.04.11 21:06 (*.242.249.156)
    부산에도 오셨으면 좋겠어요 ㅜㅡ
  • 부산기타 2005.04.12 20:21 (*.82.208.31)
    부산에도 했으면.. ㅠㅠ 항상 서울에서만 하니. 흑 ㅠ
  • nenne 2005.04.17 15:33 (*.232.18.214)
    우와 저 이날 꼭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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