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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3.243.98) 조회 수 3010 댓글 6
오늘 저녁 7시 30분에 금호아트홀에서 공연 있쟈나요.

좋은 솔리스트 세분이 함께 만드는 무대라 참으로 의미있는 무대라 생각해요.

세명이 함께 어울어지는 무대이기도 하지만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될 수도 있지요.

그러니 여느때 보다 연주자들이 부담을 가지고 많은 연습을 했을꺼라 봐요^^


각자 독주회에서 메인으로 밀었던 곡들을 솔로로 연주하고,

남아도는 기량으로 떡 주무듯이 트리오를 연주할테니 아마 오늘 공연은 보나마나 대박공연일 것입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은 얼릉 씻고 출발할 준비 하셈~ ^^//





Comment '6'
  • 까치 2005.01.17 01:37 (*.238.72.133)
    오늘 뵈서 반가웠습니다~
  • 오모씨 2005.01.17 02:41 (*.183.243.98)
    저도 까치님 만나뵈어서 반가왔어요^^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 audioguy 2005.01.17 02:58 (*.217.54.133)
    김배홍 트리오? 이거 제가 작명한 건데요. 작명가의 허락을 득하지 아니 하였으므로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됩니다. 오모씨님 그동안 수고하셨는데 5년 징역은
    너무 한 것 같고 벌금은 만원 깎아서 사천구백 구십구만원에 해 드릴께요. 삼일 내로 입금해주세요^^
    수님을 오랫만에 뵈어 반가왔습니다. 겨울이 되니까 더 멋있어지셨습니다. (반바지가 아니라
    긴 바지를 입으셔서 그런가?) 두번째 뵌 고박사님도 반가왔고요.
    김성훈님은 오늘도 역시 바하 음악에 어울리는 깔끔 담백한 연주를 해 주셨고, 홍상기님의 드라마틱한
    표현력이 인상 깊습니다. 배장훈님의 샤콘느,..... 멋있었습니다. 트리오 연주에서 세분 모두, 독주의
    긴장감을 떨쳐 버리고 아주 즐거운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돌아오면서 문득 생각이 난 것인데 김배홍 트리오 멤버 각자의 장점을 다 갖춘 연주가라면 얼마나
    훌륭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분 연주가들께서 각자의 장점을 서로 교환하시면서 정진하시면 우리 기타 애호가들은 아주 아주
    즐거운 인생이 되겠습니다. 세분 기타리스트님들 앞으로 크게 발전하셔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연주회는 아주 좋았습니다.(저 같은 엉터리 기타리스트들은 콘서트 기타리스트틀도
    가끔씩 실수하는 것을 보면 행복하답니다^^)
  • 으니 2005.01.17 03:14 (*.149.117.247)
    저는 " 더 트리오"로 했으면 좋겠어요..
    The Open 처럼요.

    오늘 연주회 좋았다니.. 부러워요..
  • 2005.01.17 08:50 (*.80.15.199)
    담백
    드라마틱
    노련미

    하하하
    저도이런 표정들이 다 함께 할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한 인간이 그렇게 다양한 표정을 갖을수만 있다면....
    담백함안에서도 드라마틱한 힘과 노련미가 녹아들듯이...


    추운겨울인데도 연주회장내의 온도는 그다지 춥지않아서 얼마나 안심했는지...
    손가락에서 고드름떨어질때는 연주하면 안되쟈나여...
  • ㅋㅋ 2005.01.17 15:44 (*.155.59.85)
    연주후기도 올려주세요 가려고 했는데 일이 겹치는 바람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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