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에코가 "라베린또"와 "엘 폴보"로 무대에 오르길 기대하면서...^^ㅋ

by posted Nov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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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사진찍은건데, 앗 .........^^ㅋ.)




비가쏫아지는 늦가을밤
호암아트홀을 가득메운 청중.

1부는 일층에서 구석에서 듣고
2부는 이층 맨앞에서  들었는데
이층이 소리 더 좋네여...

거의 음반인 실황연주.
저가 막귀라는게 밝혀지는 바람에 음악후기는 다른분이 좀...ㅎㅎㅎㅎㅎ
근데 휴식시간에 이층에 스낵코너에서 코코아한잔마셨는데
따끈하고 맛있다여.

앵콜후 로비에 싸인받으려는 청중들이 길게 줄을 서고있어서
할수없이  사인끝나는 30분을 기다린후에야
오늘 막 인쇄되어 잉크도 마르지 않은
el polvo 악보와 기타매니아에서 만든음반을 바루에코에게 무사히 전달....

곧 laberinto 랑 el polvo , aria등등 연습하셔서  무대에 오르시겠죠?
그러면 좋은데...



로비에서 으니님이 만든
아우쎌엽서 발견했어요....
허걱 벌써 인쇄되어나오다니...


파파라치오님 안오시길 잘하셨어요.
호암아트홀은  홀관리하는분들께서 파파라치잡으려고
연주중에도 양옆에서서 청중물관리하는 곳으로  얼마나 물샐틈없는 경비를하는곳인지.....ㅎㅎㅎ


(참,  악보신청하신분들께는 오늘 우체국에 가서 발송합니다.)



ps...글고 알바로 삐에리의 "다섯개의 바가텔"이 포함된 음반을
고맙게도  벼룩시장에서 공동구매로 수입하신다니 꼭 공동구매에 참여하셔요...
서기타님 고마워여,  그 음반은 꼭 갖고있어야 할 음반같아여...
......................유진님!!!!!!!!!!!은 필히 사셔요.........................................
오늘도 바루에코도 "다섯개의 바가텔" 연주했거든요..
마침 삐에리의 연주를 듣고갔는데 사뭇 다르더군요.
지얼님이 삐에리는 광선총쏘는거 같다고 하셨죠?
바루에코는 작은물방울이 나오는 물총쏘던걸여..

근데 그곡을 광성총과 물총으로 이해하는게 제대로 이해하는건지,
대마초도 안했는데 왜 이러냐..내가...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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