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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소르 콩쿨 1위! 타레가 콩쿨 1위!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기타계의 떠오르는 신성"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나 비도비치 첫 내한콘서트
Ana Vidovic Classic Guitar Concert

2004년 12월11일(토) 오후3시/ 영산아트홀(여의도 국민일보사 건물 내)
주최: (주)프로아트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 02-545-2078(代)
<예매가 앞서면 좌석이 앞섭니다.^^>

*티켓가격 :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본 공연 예매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ticketlink.co.kr/ticketlink/theater/index.jsp?LinkFile=/theater/catalog/P_theater_sch.jsp?PlaceCd=B0762&ProCd=B0017533

*티켓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본 공연 예매페이지 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43701&GoodsCode=043701

<대구공연> 2004년 12월12일(일) 오후7시/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공연문의: 019-544-8236)


“그녀는 연주하는 곡마다 편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이끌었다”
Randy Reed (Review of Naxos CD, Jan 2003)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나 비도비치(Ana Vidovic)
클래식 기타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나 비도비치 (Ana Vidovic)는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들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나 비도비치는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가까운 카르로바크(Karlovac)라고 하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5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7세에 첫 무대를 가졌으며, 11세에는 국제적인 공연에 참가 하였고 13세에는 자그레이브의 명문 음악학교인 National Musical Academy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그녀의 스승인 Istvan Romer 교수를 사사하였다.

유럽에서 그녀의 명성이 높아지자, 2001년 미국 Peabody Conservatory로부터 초청 받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Manuel Barrueco 교수와 Ray Chester 교수를 사사하며 2003년 5월에 졸업하였다. 22세의 나이로, 그녀는 영국 Bath에서 열린 Albert Augustine International Competition,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Fernando Sor Competition 그리고 스페인 Benicasim에서 열린 Francisco Tarrega Competition에서 1등으로 수상하여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였으며 그 외에도 Eurovision Competition for Young A! rtists, Mauro Giuliani Competition, Printemps de la Guitare,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 이태리, 벨기에, 뉴욕 등지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 음악 콩쿨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다.

안나 비도비치는 1988년에 가진 첫 데뷔무대 이후 지금까지 런던, 파리, 비엔나, 잘츠부르크, 로마,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텔아비브, 오슬로, 코펜하겐, 토론토, 발티모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세인트 루이스 등 세계 곳곳에서 10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해오며 폭넓은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4년에도 수많은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모국인 크로아티아에서 Zagreb Solista, Zagreb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y Orchestra of the Croatian Radio and Television 등 여러 연주단체와 함께 수준높은 무대를 선사하기도 한 안나 비도비치는 지금까지 총 5장의 CD를 녹음했는데, 그 중 하나는 Naxos 레이블로 제작되었으며 그녀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영화감독 “Peter Krelja에 의해 제작되어 TV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수많은 찬사와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안나 비도비치의 음악적 테크닉과 감성을 선사할 이번 내한공연은 그녀가 뛰어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REVIEW>
“안나는 기타 연주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발전의 귀감이 된 아티스트이다.
우리는 운좋게도 그녀의 재능을 경험할 수 있다. 바하의 첫번째 Violin Sonata의 첫 시작부터 우리는 범상치 않은 아티스트 하나가 바로 우리 앞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기타리스트 중에서 최대한 편안하면서, 손가락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환각이 들 정도로 동적 움직임이 적은 안정적인 손을 가진 기타리스트 중의 하나이다. 그녀가 연주하는 기타는 단순한 악기가 아니라 그녀와 하나가 된 몸의 일부처럼 보였다.”
- Jeffrey Rossman (Classical Voice North Carolina, Nov.2003)

“내가 그녀의 신비로운 재능을 귀로 확인하는 순간, 그녀가 만들어내는 기쁨이 넘치는 선율을 거미줄이라 하면, 나는 그 음악적 거미줄에 걸린 맥빠진 먹이에 불과했다. 그녀는 연주하는 곡마다 편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이끌었다..”
- Randy Reed (Review of Naxos CD, Jan 2003)

“세계적인 솔리스트들 사이에서 안나를 부각시켜주는 부분으로서, 그녀는 필요한 역량이 제대로 잘 갖추어져 있으며 빛나는 재능을 가진 젊은 기대주이다.”
- Colin Cooper (Classical Guitar)

“안나의 탁월한 재능을 논할 때, 그것의 출처를 알아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녀의 변화무쌍한 연주폭과 아름다운 사운드, 정확한 음감과 음악적 기교는 단순히 귀기울여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명백한 음악적 경험자 이상의 존재가 되게 할 정도이다.”
- Stephen Greisgraber (Guitar Review)

“안나가 바하의 첫번째 Violin Sonata를 연주하기 시작하자, 나는 진정한 대접을 받으며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가 바하의 연주를 끝내자, 내가 콘서트를 다니며 들어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외마디 감탄사가 관중들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나는 공연을 보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감탄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그녀의 공연은 정말로 볼거리로 가득했으며, 또한 그녀는 22세의 나이를 넘은 노련함으로 연주했다.”
- Harold Sexton (SGS Newsletter, Jan 2003)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 Sonata for Violin Solo No.1 in g minor, BWV 1001 (arr. M. Barrueco)
Manuel M. Ponce / Sonatina Meridional
Francisco Tarrega / Recuerdos de la Alhambra
Astor Piazzolla / Five Pieces
William Walton / Five Bagatelles



  
Comment '7'
  • 2004.11.02 13:06 (*.182.26.3)
    부산이나 창원은 안오나요? 오면 좋겠는데...
  • nenne 2004.11.02 14:21 (*.232.18.201)
    우와. 진짜로 오네요? 꼭 가야지.
  • Bart 2004.11.02 17:48 (*.126.61.131)
    드 ! 디 ! 어 !
  • 꿈틀,, 2004.11.02 17:50 (*.253.35.105)
    왜 하필 11일인가요..~~~~~~~~~~~~~~~
  • 딴...까치 2004.11.02 18:49 (*.168.185.44)
    비도비치가 갑자기 왜 언니가 되쪄?
  • 새장속의친구 2004.11.02 23:41 (*.121.222.221)
    이런 보러가고싶다;
  • 안나 대구 연주회 2004.11.03 10:30 (*.142.48.146)
    안나 비도비취 대구 연주회 12월 12일(일) 오후 7:00 대구 문화예술회관 소강당 전석3만원 주최 스페니쉬기타센터 문의 019-544-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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