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들때가 많습니다.
저도 한때는 기타로 먹고 살았지만 수입이 일정하지않고 음악가로서 한계를 느끼고 그냥 먹고 살기위한 직업같이 느껴서 차라리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취미로만 하였는데 지난 2 달동안 백수가 되여 열심히하여 왕년의 실력을 되찾은듯한다 다시 취업하는 바람에 또 쉬고 있는 이 현실...

기타를 전공하고 석사까지 있는사람도 기타를 하지않고 다른일로 먹고 산다고 하는데 진짜기타로도 충분히 생활할수 있다면 다시 그런 보헤미안 생활를 고려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기타메냐님들의 의견이나아이디아를 듣고 싶네요.


추가- 기타 계속 공부하기 힘든 이유 몇가지 적어 봅니다.
1.다른것 해서 훨신수입이 많아.
2.시간있으면 신문보고 인터넷 보느라, 운동하느라 등등
3. 다른 계통의 사람들 만나는 일때문에
4. 기타동아리 사람들은 대부분 모여 합주만 하고 독주연주기회가 없기 때문에
5. 자꾸 더좋은 악기만 원하기 때문에


기타를 계속 공부하고 싶은 이유는 적어봅니다.
1.기타메냐.org 의 여러 훌룽한 단원 때문에
2. 나의 인생의 한부분이지만 한때는 전부였기때문에
3. 항상 새로운것을 배울수 있는 그 아름다움 때문에
4. 이루지  못한 기타의 한을 죽기전에  가능하다는 믿음 때문에
5.아직고 기타로 작업 제대로 못한 과거의 안타까음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