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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53.129.94) 조회 수 3156 댓글 25
위 퍼오신내용을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이미 모든분들이 알고있는 지긋지긋한 내용을
특히 다른사이트의 내용을 여기 올리신것은
바람직하지 않군요.
이미 토론실에서 오랜동안 이야기하여
서로가 충분히 이해한 문제입니다.



수가 삭제하였습니다.
  
Comment '25'
  • 2004.09.02 09:09 (*.182.34.181)
    이 홈피 주인의 입장을 고려해서 어떻게든 참아 보려 애썼지만 그럴수 없어 유감입니다. 주인으로서 횡포가 너무 심하고, 상대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을 뿐만아니라, 너무 심한 조롱으로 인격방어의 차원에서 댓글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사실에 대한 왜곡이 너무 심하여 진실밝힘 차원에서도 이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점을 미리 밝혀 둡니다.


    홈피 주인이 지맘에 안드는 글 한개를 지맘대로 삭제했다고해서 객들이 뭐라하겠습니까?
    그런데 왜 쓸데없이 더러운 꼬리말을 남겨서 이런 구차스런 댓글을 쓰게 만드는 겁니까?
    당신은 이런 삭제의 변을 남겨서 삭제의 사유가 정당했다는 것을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이려하는 얄팍한 잔머리를 굴리는 거겠지만,
    세상일이 당신의 잔머리 굴리는대로만 되겠습니까?



    `이미 토론실에서 오랜동안 이야기하여
    서로가 충분히 이해한 문제`라구요?
    그래서 삭제했다구요?
    세상에 이런 지독한 거짓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상황 A
    저녁 하늘님과 gmland님
    답글 분위기로 보아, 조만간 만나실 것 같네요.
    만나시려거든, 시간, 장소를 좀 공지해 주심이 어떨지요??
    만약의 사태(예를 들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운다덩가... 갑자기 무규칙 이종 격투기화 된다덩가...)에는,
    지나가던 행인인척 하면서 뜯어 말릴 사람도 필요할 것 같고 말이죠.(옛친구, 조회수 [398])

    하하... gm님이나 제가 무슨 어린애들입니까. 그냥 말로 할테니 걱정마세요^^ (저녁하늘)
    나 법학도 맞습니다. 근데 당신은 인간 맞습니까.
    나에 대해서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오. 짜증나서 확 뒤집어질라 그럽니다.(저녁하늘)

    이게 당시 저녁 하늘님과 gmland님, 두분의 관계였고, 이 모두가 이렇게 뚜렷한 증거로 남아 있는데
    이게 `서로 충분히 이해`한 문제입니까?


    상황 B
    이런 상태에서, 비록 온라인에서였지만 두 분이 만났고,
    일반의 예상을 깨고 두 분은 더러운 인간적 감정을 모두 털어버리고 진솔하게 그리고 당당하고 멋지게
    자신의 주장을 토론하면서 서로 화해하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셨고,
    저는 그것을 중계방송했는데,
    당신은 비겁하게 이 아름다운 장면을 삭제해버린 것입니다.

    상황 A는 기타매니아를 무대로 일어난 추악한 사건이었고,
    상황 B는 장소를 옮겨 한기문에서 연출된 아름다운 상황이었습니다.
    상황 A가 지긋지긋한 더러운 사건이라는 당신의 인식은 맞습니다.
    그러나 상황 B는 아름답고 건전한 훌륭한 대화와 화해로,
    이는 !000식님의 댓글에서도 충분히 인식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간 이상한 주변의 상황으로 가리워져 있었던 두분의 순결하고 고매한 인격, 성품이
    고대로 드러나는 가슴 뭉클한 감동의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비겁하게 이 아름다운 역사적 장면을 무자비하게 삭제해버린 것입니다.
    기타매니아에서만 가능한 지독한 언론 탄앞이지요.
    물론 삭제할만한 내용이라면 그럴 수 있지요.
    그러나 이 아름다운 광경이 왜 삭제 당해야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상황 B까지 `지긋지긋`한 모습으로 인식하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비뚤어진 시각 뿐일겁니다.
    당신의 사악한 목적을 위해 두 분은 영원한 원수여야했고,
    진흙밭에서 개싸움을 했어야 했는데 무대를 옮기자 마자 이런 멋있는 장면이 연출됐으니,
    당신에게는 통탄스러운 일이었겠다는 것은 십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누가 이 아름다운 광경을 `지긋지긋`한 모습으로 바라보겠습니까?

    당신에게 상황 B의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가시로 보였을테고,
    이걸 지움으로
    이 아름다운 장면 자체를 없던 일로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을 그렇게 쉽게 덮어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긋지긋`하다는 형용사를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지긋지긋`한 문제를 만드신 당사자가
    쓰다니 자가당착도 유만부득이십니다. 어쨌든 본인인 만든 이 사건이
    `지긋지긋`한 것이었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정하신다니 그것만은 다행한 일입니다.

    내가 옮긴 글은 당시 같은 레일 위에서 마주달리는 기차처럼
    필연적인 대충돌 대참사가 예정된 조마조마한 매우 걱정스러운 상태에서
    극적으로 이루어진 화해의 명장면이었습니다.
    모든사람에게 알려도 괜찮은, 아니 꼭 알려야 할 이름다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막무가내로 이 멋있는 장면을 잘라내버렸습니다.

    엑스님이 옮긴 글은 이 추악한 싸움을 부추기는, 그것도 다른데서 엿들은 것을
    비열하게 고자질하는 수법을 동원해서 쓴 정말 바람직하지 못한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이글을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론실에 지금도 버젓이 존재하는 살아있는 글입니다.
    이러고도 당신이 `특히 다른사이트의 내용을 여기 올리신것은 바람직하지 않군요.`
    라는 말로 점잖을 가장하며 상대에게 충고할 자격이 있습니까?


    `이미 모든분들이 알고있는` 내용이라구요? 참으로 당신다운 교활한 화법입니다.
    상황 A야 `이미 모든분들이 알고있는 지긋지긋`한 내용이지요.
    그러나 당신이 삭제해버린 상황 B는 `이미 모든분들이 알고있는` 내용이 아닌
    전혀 다른 내용의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까?



    `특히 다른사이트의 내용을 여기 올리신것은 바람직하지 않군요.`라구요?
    이 또한 당신의 교활하기 짝이없는 2중 잣대의 적용입니다.

    다음은 토론실 206번, 엑스님이 쓰신 `지엠랜드님의 속셈`이란 글 중의 일부입니다.

    지엠랜드님이 한국기타문예원에 가서 토론하자고 하셔서 그 싸이트에 처음으로 가봤네요.
    거기서 지엠랜드님의 이런 글을 봤습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_ㅡ;;;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기타매니아에 들어와 글 올리며 활동하시는 이상,
    지엠랜드님의 말에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멘트와 함께 한국기타문예원의 글을 글자 한자 안바꾸고 고대로 클릭해서 옮겨놨습니다.
    똑같은 사이트의 내용을 더 지독한 방법으로 옮긴 글인데 이글은 바람직합니까?
    이 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왜 삭제 커녕은 아무 말씀이 없으십니까?
    도데체 당신이 말한 `바람직`의 기준이 뭐죠?

    더구나 이 글에는 이 문제와는 아무 연관이 없는 분들의 아이디, 실명까지 고스란히
    공개된 채로 입니다. 이 사이트의 부도덕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법치국가의 상식으로는 범인일지라도 최소한 그의 얼굴 정도는 가려주는 것이 기본 윤리인데
    이 사이트는 멀쩡한 다른 사람들의
    인권까지 마구잡이로 훼손하는 사이트임은 오래전부터 이미 알고있는 사실입니다만은...


    당신이 쓴 단 두개의 문장에 이런 정도의 사악한 허위가 감춰져있다니
    사실 들추어내는 본인 자신도 당신의 이런 사악한 능력에는 여러번 놀랄뿐입니다.
    이런 능력을 좀 좋은 곳에 쓰신다면 기타매니아가 정말 좋은 사이트가 될것입니다.


    왜 이런 거짓을 농하십니까?
    차라리 아무말하시지 않는것이 본인은 물론 여러사람을 이롭게하는 일일 것입니다.
    쓸데없는 허위를 자꾸만 더하므로 점점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처럼
    문제가 더 커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당신의 코는 이미 너무 늘어나 코끼리 코보다도 훨씬 길어져 버렸으니 이를 어쩝니까?

    그러나 혹시 또 모르지요. 착한일을 할 때마다 길어진 코가 다시 짧아져서 정상적 모습으로
    돌아올지도.
    제가 지금 가망없는 희망을 말하고 있나요?

    이 글 지우지 마셔요. 당신에게 삭제권이 있지만,
    이 글을 새로 올리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당신이 삭제하는데 드는 수고 정도는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번만은 당신의 삭제권을 존중해서 지난 번 글을 복원하진 않겠습니다.
    그러나 진실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gmland님과 저녁하늘님의 대화현장을 안내하는 것 정도는 허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kguitar.net 로 직접 가셔서 자유게시판의 290번 글을 읽어 보십시오.





  • ㅎㅎ 2004.09.02 09:17 (*.43.227.18)
    아, 그 인간 친구들은 왜 하나같이 이 모양일까...

    글 삭제된 것도 지금 안 걸 보니 이곳에 자주 들르지도 않는 양반 같은데 그냥 본거지에서 노시지요. 당신의 판단대로라면 여긴 가망 없는 곳이니 신경 끄시고. 그곳 선전은 이미 충분히 되었으니 걱정마셔요.

    별 허접xxx같은 것들이 다 준동을 하네.
  • ㅎㅎ 2004.09.02 09:29 (*.43.227.18)
    글고 독해를 제대로 못 하시는 거 같군요. 제 생각에 끝까지 평행선을 달린 그 대화의 백미는 끝부분입니다. 과대망상증에 일침을 가하는. 저런 기본적인 독해도 안 되니...

    괜히 옆에 있는 훌륭한 분들까지 욕먹이지 마시고 자중하시길.
  • ZiO 2004.09.02 09:40 (*.237.118.204)
    "당신의 사악한 목적을 위해 두 분은 영원한 원수여야했고,
    진흙밭에서 개싸움을 했어야 했는데 무대를 옮기자 마자 이런 멋있는 장면이 연출됐으니,
    당신에게는 통탄스러운 일이었겠다는 것은 십분 이해가 됩니다..."

    에이~
    이런 말은 심증도 없고 물증도 없어
    그저 글쓴이의 피해망상으로만 비춰져서
    글의 진정성 전체가 의심을 받는답니다.

    평상심....
  • 2004.09.02 09:43 (*.182.34.181)
    ㅎㅎ 당신의 지독히 편협한 눈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요. 토론이라는게 서로 생각의 다름도 나타내는 거지, 누가 지금 두분 의견의 합치를 말하는 거요? 대화의 에이, 비, 시의 기본도 모르는 주제에 뭘안다고 떠드는 거요?

    그렇게 당당하다면 왜 글을 지웠소? 그냥 두어야 제대로 읽고 제대로 판단할게 이니오? 지우고 증거를 없애고 나서 딴소리하는 교활한 수법은 당신네들의 전매특허군요.
    위 댓글에도 썼지만 당신네들의 수많은 거짓과 헛소리에 많은사람들이 질리고 있잖소.

    제발 좀 독해를 제대로 좀 하시오.

    그리고 이 잘난 사이트에 누가 신경이나 쓴답니까?
    어쩌다 들어와 보니 또 이상한 짓이 벌어지고 있어서 진실을 밝히려고 한 것 뿐이오.
    두 분의 화해를 1000식님이 칭찬했던 글이 댓글로 있었는데 그 글까지 지워버리고 딴소리하는 걸 보니 당신네들의 치밀한 교활에는 내가 졌소.

    그럼 편히들 계셔요.
  • 2004.09.02 09:51 (*.182.34.181)
    지오님, 제 댓글을 정독해 보셔요. 심증도 물증도 다 나와 있습니다.
  • ㅎㅎ 2004.09.02 10:35 (*.43.227.18)
    펌님, 1000식님의 댓글은 (제가 알기론) 1000식님이 지우신 겁니당. 본문 삭제된 후 댓글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걸 제가 봤걸랑요. 그 위에 먼저 달았던 제 댓글도 제가 지운 거구요. 본문이 없어졌는데 댓글만 있으면 이상하잖아요, 안 그래요? ^^ 음모론과 피해망상은 그 끝이 없군요.

    '당신네들'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곳 운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므로 부적절한 표현이구요, 제가 지운 거 아니니까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마셔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판단을 하게 하실 거면 그 재미있는 끝부분까지 다 퍼오시지 그랬어요. 재미없는 부분만 퍼오시구선.^^ 그 부분은 님의 목적에 별로 부합을 안 했나보네요.

    어느쪽의 거짓과 헛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질리고 있는지는 저도 참 알고 싶습니다.^^

    그 이외의 훌륭하신 말씀에는 대꾸하는 게 시간낭비이므로 줄입니다.

    참,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출몰하셔서 비슷한 얘기 하시는 분들은 문체가 이렇게 똑같은가요? 아무래도 친하면 글쓰는 방법도 닮아가나보죠?^^

    계속 수고하시고, 이 잘난 사이트 신경 안 쓰신다니 앞으로도 쭈~욱 안 써주셨으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ZiO 2004.09.02 11:10 (*.156.176.4)
    우리 모두 다같이 평상심....(--..--;;;)
  • 1000식 2004.09.02 11:22 (*.244.125.167)
    '펌'님~
    '상황 B'가 전개된 과정을 '펌'님이 올려주셨을 때 그 내용을 보고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gmland님과 저녁하늘님의 인격과 양식을 믿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저의 댓글은 매냐 운영자가 지운 게 아니랍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사실대로 전후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자에 의해 '펌'님의 글이 지워진 후 제 아래에 달렸던 댓글 역시 삭제를 했더군요.
    제 판단으로는 운영자의 의도를 존중해서 댓글을 단 사람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생각했고
    제 댓글 하나만 '딸랑' 남아있는 모양이 그리 예뻐보이지 않아서 제가 삭제한 것입니다.
    제 댓글로 인해 좋지않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상황 A'를 칭구들에게 다시 상기시키는 결과가 되리라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황 B'가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었다면 제 댓글을 지우지 않았을 겁니다.

    '펌'님~ 이제 이해가 되셨겠지요?
    '펌'님이 옮기신 글이 지워진 데 대한 기분은 이해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펌'님이 약간 과민한 반응을 보이시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매냐 운영자가 판단해서 지운 행위가 '펌'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사실을 왜곡하기 위해서라거나 편협한 시각때문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펌'님의 의도는 '상황 B'에 대하여 칭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펌'님의 글이 운영자에 의하여 지워진 데 대한 좋지않은 감정을 표출하기보다는 다소 온화한 말투로 넌저시 이 점을 꼬집어 주시는 게 더 좋았다고 봅니다.
    'ㅎㅎ'님의 다소 비꼬는 듯한 댓글은 '펌'님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님의 말투에서 기인하는 바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의도한 부분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대화의 기술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님의 좋은 의도가 이렇게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왜곡되는 건 대화의 기술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봅니다.
    제가 '펌'님을 가르치려 한 것으로 오해하진 마십시오.
  • ZiO 2004.09.02 11:53 (*.156.176.4)
    갑자기 <새의 눈>과 <벌레의 눈>이라는, 어디서 줏어들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새의 눈으로 보면 두루 넓게 보나
    아무래도 현미경처럼 자세히 들여보는 것엔 익숙치 않죠.
    반대로 벌레의 눈으로 보면
    눈앞에 있는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두루 넓게 보는데는 무리가 있죠.
    대부분의 오해와 다툼도 여기서 생기는 것 같아요.
    새가 볼때는 벌레의 예민함과 치밀함이 거시기하게 생각될 때도 있고
    반대로 벌레가 볼 때는 새의 두루 넓게 바라봄이 허술하고 빈틈이 있게 보일 수도 있고....
    따라서 하나의 일(사건)을 두고 느끼는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지고.

    하나의 일(사건)을 놓고도
    어떤이에게는 무게감이 100킬로그램으로 다가오는 반면
    어떤이에게는 풍선보다 가벼울 수 밖에 없져...
    풍선보다 가볍게 느껴지는 일에는
    형평이니, 논리니, 판정이니...하는 것에 무심해지기 쉽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그러다보니 항상 비논리적인 넘, 앞뒤가 좀 어긋난 넘, 오락가락하는 넘....소리를 듣기도 하구요
    (걍, 제 생각이여요. 타이름이니, 가르침이니 하는 것들은 제 주제에 맞지도 않고).

    버뜨....
    누군들 안그런가? 라는 생각도 듭니당...
    인간이 톱니바퀴도 아니고 퍼즐도 아니고.
    걍 이빨 한두개 정도 빠진 덜 맞추어진 퍼즐이라던데.
    앞뒤가 안맞고 오락가락한다고해서, 사악하다고 얘기할 것 까지는 없다는, 걍 제 생각이여요....

    그리고...
    펌님이 퍼온 의도는 굳이 따지지 않아도 좋은 의도인 것임이 분명하므로
    좋은 의도가 외면(또는 선의의 묵살)을 받았을 때의 마음이야 편할리 없겠다는, 역시나 제 생각이여요....


    도망가자~~~
    ㄴ(--..--;;)ㄱ=3=3=3=3
  • 저녁하늘 2004.09.02 13:04 (*.239.57.51)
    얼라리... 왜 내 이름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어느 부분을 퍼 오신 건 줄은 모르겠지만...
    펌님께서는 한기문 사이트에 올린 글을 왜 제가 원하지도 않는데 함부로 퍼 오십니까...
    아직 제가 삭제한 글은 아니므로 옮기셔도 크게 탓할수야 없겠지만 앞으로는 글 쓴 사람 의향을 헤아려
    허락도 없이 여기저기 퍼뜨리는 일은 웬만하면 하지 말아 주십시오.

    얼마 전 성민님은 자진해서 지우신 글을 누군가 지 맘대로 되살려 놓았었는데
    그건 삭제하지 않은 제 경우와는 달리 아주 괘씸한 일이었습니다.
    그 짓 한 사람은 깊이 반성하소서.

    그건 그렇고 한기문에 올린 글을 그대로 퍼 왔다면 굳이 삭제할 이유가 없는 글일텐데요...
    퍼오신 분이 욕설이나 비방으로 사족을 달아 올리셨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지워주신 게 저야 고맙지만...그러나 있어서는 안 될 전횡인 것 같기는 합니다.
    굳이 지우지 않으셔도 어차피 말씀대로 지겨워서 읽지도 않을 글일테지만 그렇다고 임의대로 삭제하고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지요.
    여튼 지워주셔서 고맙긴 고맙습니다.

    근데 위에 지얼님 애써 돌려 지적하는 모습이... 너무 지얼님답습니다. ㅡㅡ"
    근데 지얼님 러셀 연주회에 와여??
    오면 내가 뭐 좀 물어보고 싶은뎅... 별건 아니고 하모닉스에 관해서요... ('_')a
    (이렇게 말하고 내가 못갈지도 모름.-_ㅜ)

    음. 지얼님 수님 천식님... 모두 멋진 가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당~
    오늘도 하늘이 끝내주네...
    요새 기타매냐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b 제대로 된 분위기...
  • 저녁하늘 2004.09.02 13:06 (*.239.57.51)
    위에... "끝내주네..." <-- 이 부분은 독백임돠. 비번을 아무렇게나 찍어서 수정이 안되용~
  • 저녁하늘 2004.09.02 13:12 (*.239.57.51)
    요 밑으로 리플 다셔도 제가 못 보니까 혹시 얼른 리플이 없다고 괘씸하게 생각지 마세용~
  • 저녁하늘 2004.09.02 13:18 (*.239.57.51)
    수님!!! 이 거 보시면 위에 제 리플은 모두 지워주세용~
    비번을 까먹었어요. ㅡㅡ"

    전 글 안 쓰고 싶네요... 쓰자마지 밀려오는 이 후회...>_<
    고정석님이나 수님 보시믄 좀 지워주세요.
  • niceplace 2004.09.02 13:20 (*.156.178.79)
    앗! 저녁하늘님이다.... 근데 낙장불입임당.
  • 2004.09.02 13:39 (*.105.99.159)
    하하하...저녁하늘님 제가 글 삭제했다가 지금 엄청 혼나는거 못보셨어요?
    글 안지울래여...메렁...그챠나도 저녁하늘님 글 한자라도 나타나기만 기다렸건만...
    하늘이 도와주셨당..............우화하하
    하여간에 왜 팬들은 그케 많은지 우리집까지 전화해서 왜 잠수하신거냐 묻질 않나...
    아...내가 어찌 아냐고요...인간의 깊고도 깊은 마음을.....
    하여간에 디게 기쁘네여.
  • 2004.09.02 13:45 (*.105.99.159)
    펌님만 보세여...

    아.....님은 두분의 화해를 비중있게 다루고 싶었나 보군요...
    저는 별 비중없는 이야기를 또 휘젓나해서요.....
    저는 상관없는데 ,공연히 음악듣기도 바쁜분들 시간낭비 할까봐
    조금 걱정되어서요....게다가 저와 관련된 사적이야기가
    게시판을 가득메우면 좀 그챠나여....사생활도 복잡해서 난리인데..쩝..
    허구헌날 글 많이 올려서 그챠나도 민망해 죽겠구만여....

    그리고 두분의 화해는 모르는분 빼고는 다 알고계시거든요....
    모르는분들은 영원히 몰라도 몸에 좋은일이지요.
    개인들의 사적감정에 눈뜬다고 천국기차표가 손에 쥐어지는것도 아니고.
    그시간에 작곡 열댓곡 하는게 낮죠.
    지금 브라질이랑 중국에 하마터면 자리 내줄 판 이걸랑여..........

    님이 작곡하신거 올려주시면 칭구들 의견 물어서 피스로 출판해드릴께여.
    제가 도와드릴수있는게 현재로선 그 정도가 전부인거 같습니다.
    그럼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ZiO 2004.09.02 14:20 (*.156.176.4)
    앗! 저녁하늘님~너무 방가~~(⊙ .. ^ );;;
    러셀은 당근 보러 갈거여요...평일만 아니면.
    예전에 비됴로 러셀의 <숲속의 꿈> 연주 보고 들었는데
    아....감동이었잖아요.

    가끔(자주) 들어오셔서 사막의 우물이 되어주셔요...
  • ZiO 2004.09.02 14:24 (*.156.176.4)
    10월 3일이니까...개천절이네요.
    다행이다...
    근데...
    왜 일요일이랑 겹친거야~~~(--..--^)
  • 저녁하늘 2004.09.02 14:31 (*.239.57.51)
    앗. 정말요^^? 그럼 Flying wigs 중간에 나오는 하모닉스가 어딘지 물어볼게요.
    기타 어디를 잡아야 되는지 몰겠어요. -_-"
    지난 봄에 친 곡인데... 어느날 문득 롤랑디용 연주를 다시 들어보니 하모닉스 하나 음이 틀리더라구요.
    순간 밀려오는 궁금증... -_-"
    (궁금증을 못견디거든요, 제가^^ㅋ)
    근데 암만 생각해도 악보의 그 음을 기타에서 못 찾겠어요. -_ㅜ
    에휴~ 하모닉스는 다 잘 못찾겠어요. 음계가 일정하지 않아서... 무슨 원리가 있는지...
    여튼 그날 연주회 끝나고 로비에서 저 좀 보구 가세요^^ㅋ 그 핑계로 얼굴도 함 더 보고... 헤헤^^ㅋ
  • ZIO 2004.09.02 14:34 (*.156.176.4)
    히히~그거라면 답변해 드릴수가 있지요~^..^
    그 핑계로 밥 얻어먹어야지.....히히히
  • 저녁하늘 2004.09.02 14:34 (*.239.57.51)
    글고 수님~
    제가 제 글을 지워달래서 지우시는 거랑...
    지워달라고도 안 한 글을 지우는 거랑은... 전혀 다른 일이지요. -_-"
    근데 수님 마음대로 하셔요... 전 괜찮아요^^
    수님도 러셀 연주회에 오시면 그날 뵈어요~
    올만에 음료수라도 함 때려요~!

    (근데 이케 말하고 못 갈 수도 있는데...-_-" 괜히 말했다...)
  • 저녁하늘 2004.09.02 14:41 (*.239.57.51)
    연주회가 8시던데 끝나면 열시... 그 시간에 밥은 무신..ㅡㅡ^ 음료수로 때워요!!!
    어쨌든 올만에 만나면 디게 방갑겠당~^^ㅋ
    이젠 매냐에 잘 안들어와서 그런지... 아주 오래 못뵌듯한 기분이 들어요.

    글고 niceplace님~
    웬지 패 돌리고 싶은 느낌이...-_-"
    niceplace님도 나중에 함 뵈어요~^^ㅋ

    요새 매냐 분위기를 보니... 이전의 제가 생각했던 방향에 오류가 좀 있다 싶기도 하네요.
    모두 좋은 분위기 잘 만들어 가셔요~
    저도 공부에 마구 쫒겨서 그런지...매냐의 이 느슨한 분위기가 좋게 느껴져요.
    그럼 모두들 멋진 가을 맞으세요~!
  • niceplace 2004.09.02 14:59 (*.156.178.79)
    허걱... 저에게도 패를 ...(그쪽의 고수이신갑다. ㅋ ) 고맙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서 이렇게 사적인 (채팅수준의) 대화들을 하심 ......또 주류...비주류 ... ㅠ..ㅜ
  • niceplace 2004.09.02 15:00 (*.156.178.79)
    암튼 저녁하늘님 ...넘 방갑고요 ....매냐 분위기가 갑자기 밝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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