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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리스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이 디즈니랜드입니다.
보스턴의 풍경에 익숙해져 있는 저에게 야자수 나무가 눈에 들어오는
이곳의 정취가 이국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디즈니 랜드에서 저희 가족은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들어가는 입구에 쓰여진 글 그대로 오늘은 문 앞에 남겨두고 과거와 미래에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모든 것들을 잊고 그냥 이 꿈과 환상이 가득한
세계에서 아이들처럼 아이들과 똑같이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휠체어에 앉아 자식들의 손에 이끌려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들 밝고 행복한 얼굴들입니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울 수 있는 여유가 있었고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잠시 쉬면서 먹는 음료수와 간식도
맛이 있었습니다. 피터팬의 나라에서 배를 타고 내려다 보는 런던 시내 풍경이며
밤하늘의 별들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녁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불꽃놀이를 한다는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가족은 월트 디즈니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가서 성을 바라보며 불꽃놀이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미키마우스의 손을 잡고 그 좋은 웃음을 얼굴에 가득 머금고 저 멀리 손을 들어
가리키는 월트디즈니의 동상을 바라볼 때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했던
월트디즈니의 꿈이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곳을
찾아와 꿈과 소망과 마법이 가득한 환상의 세계에서 함께 즐기고 기뻐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월트디즈니를 생각하면 " 정말 훌륭한 사람이구나 "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무도 그 꿈이 이루어지리라 믿지 않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일은 허황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을 때 월트디즈니는 자신을 끝까지 믿었고 자신의 꿈을 믿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곳 디즈니랜드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음껏 놀고 신나고 즐거워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모든 것들이 상업화되어 가고 디즈니의 세계도 또한 그런 비지니스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래 월트디즈니가 간직했던 그 비젼은 사라지지 않았고
월트의 그 의지는 아직도 이곳 디즈니랜드를 찾아 온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감동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멀리 아름다운 성을 배경으로 어두운 밤하늘에 화려하고 눈부신 색색의 불꽃들이
춤을 출 때 눈 앞에 있는 월트디즈니와 미키마우스 동상이 나란히 다정하게 손잡고
마치 살아서 걸어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A man may die, nations may rise and fall,
but an idea lives on. --- John F. Kennedy ---
보스턴의 풍경에 익숙해져 있는 저에게 야자수 나무가 눈에 들어오는
이곳의 정취가 이국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디즈니 랜드에서 저희 가족은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들어가는 입구에 쓰여진 글 그대로 오늘은 문 앞에 남겨두고 과거와 미래에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모든 것들을 잊고 그냥 이 꿈과 환상이 가득한
세계에서 아이들처럼 아이들과 똑같이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휠체어에 앉아 자식들의 손에 이끌려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들 밝고 행복한 얼굴들입니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울 수 있는 여유가 있었고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잠시 쉬면서 먹는 음료수와 간식도
맛이 있었습니다. 피터팬의 나라에서 배를 타고 내려다 보는 런던 시내 풍경이며
밤하늘의 별들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녁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불꽃놀이를 한다는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가족은 월트 디즈니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가서 성을 바라보며 불꽃놀이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미키마우스의 손을 잡고 그 좋은 웃음을 얼굴에 가득 머금고 저 멀리 손을 들어
가리키는 월트디즈니의 동상을 바라볼 때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했던
월트디즈니의 꿈이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곳을
찾아와 꿈과 소망과 마법이 가득한 환상의 세계에서 함께 즐기고 기뻐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월트디즈니를 생각하면 " 정말 훌륭한 사람이구나 "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무도 그 꿈이 이루어지리라 믿지 않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일은 허황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을 때 월트디즈니는 자신을 끝까지 믿었고 자신의 꿈을 믿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곳 디즈니랜드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음껏 놀고 신나고 즐거워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모든 것들이 상업화되어 가고 디즈니의 세계도 또한 그런 비지니스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래 월트디즈니가 간직했던 그 비젼은 사라지지 않았고
월트의 그 의지는 아직도 이곳 디즈니랜드를 찾아 온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감동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멀리 아름다운 성을 배경으로 어두운 밤하늘에 화려하고 눈부신 색색의 불꽃들이
춤을 출 때 눈 앞에 있는 월트디즈니와 미키마우스 동상이 나란히 다정하게 손잡고
마치 살아서 걸어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A man may die, nations may rise and fall,
but an idea lives on. --- John F. Kenne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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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이 컷네요^^
커가면서 더 예뻐지는듯....
(애들이 크는걸 보니 늙어가는 내 모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