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1.........동아리차원에서 하기 힘든 그런행사를 여시다니 부럽습니다.
30년 역사의 기타동아리라서 가능한 일이겠죠..........
1.........학교후문앞 자작나무까페 역시 부럽습니다.
동아리선배님이 그런 차마실수있는 공간을 여시다니...
1........."바리오스의 밤" 무대도 동아리에서 열었다죠?
1....... 더군다나 동아리선배이신 이창학님 (까페주인)은
여러개의 기타곡을 작곡하셨다니 , 얼렁 올려주셔요...
1..........동아리출신 최창호사진작가분도 계시고....
1..........영어를 일상어로 구사하시는 이번행사 추진하신 심재진동문회장님.
1..........견이님도 역시 이 웅장한 호랑이 대리석학교다니시죠?
1..........1000석 규모의 좋은 연주회장도 가지고 계시고...
1..........우덜이 전혀 모르는 동아리인물들은 얼마나 많을것이며,
얼마나 많은일들이 그간 일어났을까요?
1..........기타를 좋아해서 하는 행사에 필수적으로 따라다니는 재정적자.
휴.....그렇지 않다면 너무 불공평해서 그럴까요?
이번행사로 적자난 몇백만원을 개인주머니에서 부담하시는 관련된 분들께는
정말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1...........최근 6개월만에 기타계에 2억을 투자했다가 1억원이상 손해를 보신분을
생각하면 문화란 참으로 느리고도 느린경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 고대 기타동아리분들께 감사합니다.
30년 역사의 기타동아리라서 가능한 일이겠죠..........
1.........학교후문앞 자작나무까페 역시 부럽습니다.
동아리선배님이 그런 차마실수있는 공간을 여시다니...
1........."바리오스의 밤" 무대도 동아리에서 열었다죠?
1....... 더군다나 동아리선배이신 이창학님 (까페주인)은
여러개의 기타곡을 작곡하셨다니 , 얼렁 올려주셔요...
1..........동아리출신 최창호사진작가분도 계시고....
1..........영어를 일상어로 구사하시는 이번행사 추진하신 심재진동문회장님.
1..........견이님도 역시 이 웅장한 호랑이 대리석학교다니시죠?
1..........1000석 규모의 좋은 연주회장도 가지고 계시고...
1..........우덜이 전혀 모르는 동아리인물들은 얼마나 많을것이며,
얼마나 많은일들이 그간 일어났을까요?
1..........기타를 좋아해서 하는 행사에 필수적으로 따라다니는 재정적자.
휴.....그렇지 않다면 너무 불공평해서 그럴까요?
이번행사로 적자난 몇백만원을 개인주머니에서 부담하시는 관련된 분들께는
정말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1...........최근 6개월만에 기타계에 2억을 투자했다가 1억원이상 손해를 보신분을
생각하면 문화란 참으로 느리고도 느린경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 고대 기타동아리분들께 감사합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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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고 개런티의 연주자를 초빙해서 이런 행사를 하는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강한 의욕만큼이나 필요한 것이 정확한 시장의 파악, 가격절충 등일 것입니다.
좋은 공연을 보여주심에는 깊이 감사하나 출혈을 많이 했다니 안타깝네요...
저도 대학떄 저렴한 개런티로 모 외국 연주자를 초빙한 적이 있었는데 그나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 25만원 적자였어요^^;;;;
그래도 얼마나 맘 졸이고 학생인 제가 다 부담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제가 강력 추진 했걸랑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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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신분으로 25만원의 적자를 몸으로 막았다니
오모씨님의 기타사랑도 증명된 셈이네여..........
고려대학교는 첨 가봤는데 학교 좋데여...
대리석건물안에는 많은방들이있고
그 방안에서 무슨이벤트라도 할수있겠어요...
주차장도 넓고, 학교주변에는 1000원짜리 훌륭한 햄버거가게도 있어요...
지얼님이랑 1000원짜리햄버거랑 딸기우유랑 하나씩 먹고 저녁식사대신했어요...
학생식당가보고싶었는데 어딘지 몰라서... -
건대에서는 로리 랜돌프였던가요? 이름이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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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누구를 초대했는지 저도 기억 안나는데요~
음...님 누구셈? -
그때 연주회 갔던 사람인데 이름이 가물가물해서 여쭤본거고요. ^^
누구냐고 물어보시니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마 이름을 말씀드려도 저를 모르실테고... -_-;;
연합회 활동을 했고요. 정현이(동기에요)와 삼중주(알토,프라임,베이스)할때 찾아뵌적이 있죠.
연주곡에 대한 조언을 들으러 ^^
혹시라도 스토커인줄 아셨다면 안심하세요. -_-;; -
아하... 유연이랑 영석이랑 정현이가 그때 왔었는데...(이름이 맞는지..ㅡㅡ;; ). 둘 중 한명이겟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와라~~ ^^
유연이는 음악성이 너무나 풍부했고, 영석이는 스케일이 무척 장난이 아녔던것으로 기억이... -
10년이 다 되어가는 일인데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
게다가 이름까지 기억하시다니... 저도 정말 반가워요.
제가 별로 기억에 남는 인상 아닐텐데... -_-;;
전 영석이에요. 유현이 형은 1년 선배고요.
익명으로 막말한 적은 없지만 본명 나오니 좀 쑥스럽네요.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
예전에 거기 다니는 친구와 몇달동안 같이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요,
고대 학생식당 1층 분식코너가면 냉면이 600원이었는데 맛이 끝내주더군요. 라면맛도 기막히고.. 저는 아주 거기서 살았슴다. 국수는 좀 아니었던 것 같고..
반면 지하식당은... ;;; 차라리 경영대 지하식당이 낫더군요.
아, 지금은 냉면이 얼마일까나.. -
학생식당 좋죠^^;
저도 지하(여기가 1층이랍니다)보단 스넥코너를 주로 이용해요
거기랑 법대건물 5층 스넥코너의 메밀소바가 아주 끝내준답니다(이제와서;) -
울학교 학생식당 지겨워 죽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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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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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문회장님은 심재진선배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