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에 오기에는 좀 오래 되었는데 글을 올리는 건 참 오랜 시간이 지나서 올리네요...^^
여기에 오면 전에 알고 지냈던 분들이 계시고 해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가끔 눈만 내밀고 했는데...ㅋㅋ
곽웅수님...오은석님...배장흠님...글고 요전에 사진이 올라오셨던데...옛 스승이신 박진선님...
정말 오래 되었네요...명일동에서 박선생님 학원에 있을때 은석형님과 장흠형님..그리고 은성형님...관엽이 등등 당대의 대가...지금도 대가들이신 것 같은데...ㅋㅋㅋ...같이 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합니다...^^*
다들 연락을 함 드린다는 것이 여태 걍 시간만 지나고 말았네요...전에 한 1년전에 곽웅수님께 악기문의로 연락을 드린것외에...그리고 박선생님께서 친히 연락을 주셔서 함 통화를 해 본것외에는 연락을 되어 본 것이 거의 없네요...^^a
아...글고 관엽이를 아주 가끔 우연히 본 일도 있었네요...ㅎㅎ
암튼 연락을 못 드리고 살았는데 이 글로 대충 때우면(????) 어떨까해서...ㅋㅋ^^;;;;
전 갠적으로 교회 안에서 신앙활동을 위해 주로 스틸기타로 거의 전향이 되어 살고 있지요...
그래서 약간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이젠 정신이 좀 정리가 되어 이제야 이런 곳에 흔적을 남기게 되네요...
참 괜한 사설이지만...마땅히 할 말도 없고...해서...ㅋㅋㅋ 다들 평안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