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에 수록되는 "romance de un guerrero"
전사의 로망스 ("romance de un guerrero")를 녹음한다죠...
드뎌 혁님의 곡이 음반에..으...감동...
또한 이성준님도 올봄나오는 새음반에도 역시 이 곡이 녹음된다네여....
와..혁님 좋겠다...
나중에는 아우셀이나 ,이삭, 데시데리오, 디용등등
유명기타리스트도 이곡 연주하겠죠?
혁님곡 녹음한 음반 제가 막 시장으로 팔러다닐게여...
외국연주자들에게도 사서 보내주고...
조선인의 곡이 들어있는음반 징말 오래 기다려왔어요...
이번에 음반 나오면 기타매니아칭구분들 꼭 3장씩 사셔요...
3000장만 팔리면 적자는 면하고, 그러면 다시 음반만들 힘이 생기죠...
내 생각에는 "미로"를 자기음반에 녹음하는분은 역시 대박인데.....
장난아닌곡인데....
지금 혁님의 연주로 올려놓으신거 들어보고있는데,
디게 자연스럽네요....
근데 위에 녹음하신다는 두분이 연주하면 더 멋질거같은 생각이 드네여...
이 녹음은 혁님이 아직 손이 안풀렸을 작년에 녹음한거라서...
p.s)
그리고 나 혁님이 작곡하는방법 눈치챘어...
여행하거나 칭구만나 기분 좋아지면 한두시간안에 그 감정살려서
곧바로 작곡한다는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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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과 붓을 줘고 앞에 있는 정물을 그려봐라 하면 누구나 그릴 수 있지만
아무거나 그려봐라...하면 참으로 어려운게 그림이지요...
작곡을 하는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뭔가를 새롭게 창조한다는 것... 그게 비로소 예술이라 생각해요.
좋은 시상과, 리듬감을 가지셨으니 이제 다양한 색체의 물감(화성학 등 이론..)을 더 보강하시면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나올꺼라고 기대해 보았어요.
다만 한가지 염려가 되는 것은 지나치게 리듬 위주의 곡만 쓰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리플 중독자는 이만 슝 =3=3=3=3 -
와~혁님곡이 음반으로 나오다니~!! 감축드리옵니다.^^
미로도 들어갔으면 좋을텐데...앞으로 많이많이 작곡 하셔서 혁님의 레파토리로만 된 음반에 연주회까지 이어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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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많은 음들을 접하면서 살았습니다...
음악을 좋아해서..가끔 어떤 곡을 부르다 보면 다른 모르는 곡이 될적이 많죠..
모든 제 곡들이 이렇게 만들어졌답니다..
들어본듯한 멜로디.. 어디서 퍼온듯한 느낌..
하지만 어쩌면 전 그 들었던 곡들이 이랬으면 더 좋겠다 ..하면서 옮겼을찌도 모릅니다..
12개의 음에서의 마술..무한한 메세지를 전할수 있는 음들의 조화..
표절을 두려워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앞으로도 그럴꺼구여..
제가 추구하는것은 아름다운 메세지 전달입니다..다른 작곡가들이 느끼는게 있다면 저도 느낄것이고
우리 모두 느낄것입니다..
기타리스트 배장흠님, 이성준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누가들어도 부족함 많은 곡입니다..어쩌면 그래서 제가 이곡을 더 사랑할찌도 모릅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꺼란 생각은 아직 안해봐서, 솔찍히 꿈만 가타여..
앞으론 제 멜로디에 살을좀 찌우기위해 작곡을 공부하려 합니다..
많이 늦은듯한 감도 있지만..좀더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준비가 될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머리위로 스쳐가는 음들을 마음에 실어 기타로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매냐 칭구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수님 으...1급비밀 노출..어떻게 알아떠여...^^*)